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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칼럼/에세이
에세이
[안녕, 눈사람] 코로나 시대 학교의 최전방엔 교사가 있습니다.
교육은 우리의 미래이며, 교사는 전사가 아니다.
코로나19와 함께 시작된 2020년 1학기가 막을 내리고, 이름도 무색한 여름방학이 왔다. 코로나19는 교육계에 치명타를 가했고, 학교는 이례 없는 온라인 수업의 시작과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여러 대책들을 논하기 시작했다. 3월 코로나19의 심각한 확산으로 인해 등교를 계속해 미루다 온라인 수업이 시작되었고, 안정세에 접어들면서 온라인 수업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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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희 에디터
2020.08.22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고등학교에서 살아남기 '루머의 루머의 루머' [TV/드라마]
4년간의 대장정, 그 끝에서 드라마를 다시 읽다
시즌제 드라마 중에는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몇몇 작품이 있다. ‘아, 이 시즌에서 끝냈어야 했는데’라는 아쉬움을 자아내는 드라마들 말이다. 하지만 드라마에 이미 깊게 빠져버린 애청자라면 구시렁거리면서도 새로운 시즌이 공개되었다고 하면 또다시 새 시즌을 보려고 기웃거리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내게 그런 드라마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by
조윤서 에디터
2020.06.12
오피니언
사람
[Opinion] 펜스가 있던 나이 [사람]
펜스를 넘기는 마음, 펜스를 넘어가고픈 마음. 당장 내가 다니는 대학교엔 이런 펜스가 없다. 그러니 이것도 결국 '알아서 잘해야 하는' 어른의 신세이다.
세 번째 투표다. 스무 살 이후로도 여전히 나는 우리 동네를 지키는 중이고, 때문에 역시나 나의 투표소는 여전히 집 바로 옆 고등학교. 내가 다녔던, 나의 모교이기도 하다. 첫 번째 선거권을 얻고서 갔던 당시에는 모든 것이 익숙하면서도 신기했었다. 무려 대선이었다. 17년도에 졸업한 나는 분명 얼마 전까지도 '내일 모레 선거다'라는 이유로 교실에 있던 책상
by
권소희 에디터
2020.04.16
칼럼/에세이
에세이
[학교에서 생긴 일] 영화 "북스마트", 모든 학교 중독자들에게
반목하던 모범생과 문제아, 서로를 이해하게 되다
교환학생으로 오게 된 학교가 좋은 점 중 하나는 한국에서는 개봉하지 않았던 미국 영화들을 매주 무료로 상영해준다는 것이다. 재학생들도 잘 모르는 사실인데, 파견될 학교가 정해지자마자 근처에 영화관이 있는지부터 알아봤던 나에게는 정말 중요하고 큰 혜택이다. 그렇게 본 영화 중 정말 기억에 남는 작품이 있어 소개하려 한다. 바로 <북스마트(Booksmart)
by
김채윤 에디터
2019.11.22
칼럼/에세이
에세이
[학교에서 생긴 일] Prologue. 모범생을 위한 노래는 없다
모범생의 음악은 없다. 그래도 모범생도 개성이 있다.
수험생활을 책임진 지역 학원가. 지난 14년간 나의 정체성은 ‘모범적인 학생’이었다. 그리고 나는 곧 ‘학생’이라는 정체성을 잃게 된다. 선생님께서, 학교에서 하라는 대로만 충실히 뭔가를 해왔던 나에게는 그다지 반가운 소식은 아니다. 10대는 물론, 대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도 한동안 그 좁은 세계에 갇혀 주위를 둘러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단 하루도 야
by
김채윤 에디터
2019.08.10
칼럼/에세이
에세이
[나의 섭식장애 이야기] 그 원인을 찾아서 #4
누군가는 고등학교 시절이 추억이라고 하더라.
[나의 섭식장애 이야기]의 마지막 편이 다가오고 있고, 나는 며칠째 글을 단 한 글자도 적지 못하고 있다. 마지막이라 아쉬워서가 아니라, 가장 본질적인 이야기에 다가가면서 나에게서 아직 극복되지 않은 유일한 이야기들을 속에서 꺼내야 하기 때문이다. 마음 같아서는 어서 머릿속에서 진동하는 이 이야기를 내보내고 홀가분해지고 싶지만, 하나의 단어도 타이핑이 되어
by
박지수 에디터
2019.01.21
작품기고
The Artist
[오늘도 서울] 600년 역사가 담긴 '북촌'
서울의 600년 역사를 담고 있는 마을 '북촌 한옥마을'
작가의 말 가을바람이 시원한주말 하루.북촌 골목을이리저리 누비며옛 거리의 향기에젖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by
민세원 에디터
2017.10.0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학창시절, 친구라는 값진 선물 [문화 전반]
친구에게 받은 고등학교 3년동안의 이야기. 포토앨범
지난 금요일.. 아트인사이트의 문화 초대로 친구와 함께 대학로에 청춘밴드 ZERO라는 공연을 보러 갔다.평생 간다는 고등학교 친구. 고등학교 3년 내내 같은 반이었고, 고등학교에 입학했던 그날 그 순간부터 졸업하는 날까지 우리는 항상 모든 것을 같이 했다. 같이 어울리는 친구들이 4~6명이 있었고, 모두가 친했지만 이 친구와는 3년 내내 같은 반에, 학원까
by
김진경 에디터
2016.12.02
리뷰
공연
[Review]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 - 고등학교 시절 나를 추억하며
여러분은 고등학교 시절을 어떻게 기억하시나요? 친구들, 매점, 시험, 학교, 학원, 성적 등의 단어들이 여러분을 둘러싸고 있지는 않았나요?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은 우리에게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게 해 주는, 일종의 타임머신 같은 연극입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정말 별거 아닌 것에도 힘들어 하고 친구들한테 위로받았던 그 때. 그 시절을 추억하고 싶
by
홍숙 에디터
2016.02.11
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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