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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Opinion] 공연이 주는 특별함을 찾아다니는 여행자 [공연]
나는 왜 수많은 돈을 내며 공연을 보러 다니는가?
나에게는 공연을 보기 위한 돈을 따로 모은 통장이 있다. 매월 버는 돈 일부를 모아가며 공연을 보러 다니는데, 최근 통장 잔액을 보니 한숨이 절로 쉬어졌다. ‘왜 이렇게 돈이 없지? 앞으로도 볼 공연이 많은데….’ 이렇게 생각하며 내 일정을 확인해보니 이해가 되는 잔액이었다. 이미 공연을 많이 보고 있었고, 앞으로도 많이 볼 예정이었다. 내가 보러 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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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에디터
2022.04.22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빛나는 기억의 조각, 연극 '네이처 오브 포겟팅' [공연]
기억이 사라진 후에도 마지막까지 남게 되는 무언가
* 본 글은 작품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유독 사진처럼 포착되는 순간들이 있다. 특별한 날 먹은 맛있는 음식, 햇볕 좋은 날 걷던 길, 하염없이 이야기하던 적당히 소란하고 어두운 술집. 기억이 온전하지 않은 때가 와도 여전히 사진처럼 남는 기억의 조각들이 있을까? 연극 '네이처 오브 포겟팅'은 주인공 '톰'이 옷을 입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딸 '
by
정예지 에디터
2022.04.22
문화소식
공연
[공연] 돌아온다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여기서 막걸리를 마시면 그리운 사람이 돌아옵니다
돌아온다 - 그리운 사람 혹은 무언가 - 여기서 막걸리를 마시면 그리운 사람이 돌아옵니다 <기획 노트> 2015년 제36회 서울연극제 '우수상'과 '연출상', 2017년에는 영화로 개봉해 제41회 몬트리올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금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연극 <돌아온다>가 2022년 5월 7일(토)부터 6월 5일(일)까지 예술의전당 CJ 토월극
by
박형주 에디터
2022.04.20
오피니언
게임
[Opinion] 음악으로 만나는 메이플스토리 -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 [게임]
음악으로 만나는 메이플스토리 -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
4년 만에 열린 메이플스토리 오케스트라 공연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기다림이 무색할 정도로 높은 퀄리티의 음악을 선보인 공연이었다. 객석을 채운 많은 유저들과 함께 메이플스토리의 과거와 현재를 음악으로 기억하고 추억하는 시간이 되었다.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는 이번 겨울 업데이트 ‘DESTINY’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
by
오지영 에디터
2022.04.19
문화소식
공연
[공연] WONDERLAND FESTIVAL 2022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신비한 음악의 세계가 펼쳐지는 꿈같은 순간
WONDERLAND FESTIVAL 2022 - 신비로운 여정의 시작 - 신비한 음악의 세계가 펼쳐지는 꿈같은 순간 <기획 노트> 올 봄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프리미엄 파크 페스티벌, WONDERLAND FESTIVAL 2022가 뜨거운 관심 속 그 신비로운 여정의 시작을 발표했다. 4월 30일과 5월 1일, 양일에 걸쳐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by
박형주 에디터
2022.04.18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뮤지컬의 즐거움은 무대로부터 [공연]
'지킬앤하이드'와 '데스노트'를 보며 느낀 무대와 연출의 매력
*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데스노트'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뮤지컬을 보는 동안에는 실시간으로 나의 모든 감각이 채워지는 것만 같다. 오케스트라나 밴드의 음악, 배우들의 노래와 연기는 물론이고, 무대를 보는 것부터 즐겁다. 전공하기는커녕 관련 지식이 얕은데도 문득 무대미술을 보며 경이를 느끼기도 하니... 예술의 힘은 대단하다. 이번 달은 두 편의
by
류지수 에디터
2022.04.18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공연]
크리스마스에 관람한 프랑켄슈타인 후기
작년 크리스마스에 관람한 <프랑켄슈타인>. 이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지금까지 본 뮤지컬 중 가장 만족스러웠다. 물론 좋아하는 뮤지컬은 많지만, 100%에 가까운 만족도를 보인 적은 없었다. 그러나 <프랑켄슈타인>은 98%라고 해도 될 정도로 흡족했기에 꼭 한번 다뤄보고 싶었다. 벌써 3개월이 지났기에 정확한 내용과 흐름은 떠오르지 않지만, 그때 남
by
최수영 에디터
2022.04.05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월간 라이징 스타 소개서, 드림라이징 인 케이팝 클릭 [공연]
매달 새로운 K-POP 라이징 스타를 만나보세요
지구를 강타한 코로나 19는 생활의 모든 것을 빼앗아갔다. 매일같이 갔던 학교는 비대면이 되었고, 친구를 만나 식사를 하는 것조차 어려워졌다. 그중에서도 단연 내 마음을 아프게 했던 것은 바로 축제 현장의 타격이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한 곳에 모이는 것이 어려워지면서 자연스럽게 축제와 콘서트 등의 행사는 중단되었다. 그로 인해 K-POP 문화
by
황시연 에디터
2022.04.04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나의 첫 번째 공연: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공연]
가능성을 믿는 일, 어느 순간 잊고 있지 않았나요?
처음 공연을 본 것은 2019년의 여름이었다. 물론 어릴 때 인형극이나 거리 공연을 본 적은 있으나 자세히 기억나지 않기에 나는 가장 뚜렷하게 떠오르는 최초의 기억을 말하고자 한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라는 연극이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친구와 함께 본 것으로 기억한다. 다행스럽게도 당시 공연을 인상 깊게 보았고 이후 연출가를 꿈꾸게 되면서
by
변서연 에디터
2022.03.26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새로운 것들로 가득한 작품 : 뮤지컬 '금악' [공연]
기성 뮤지컬이 쉽게 하지 않았던 것들을 과감히 시도하다.
어느 뮤지컬을 사랑하는 데에는 다양한 요소가 개입된다. 그중 다른 요소들은 제하고 작품 그 자체로서 가장 좋아하는 뮤지컬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지난 8월에 관람한 뮤지컬 <금악>을 이야기해보고 싶다. 처음에는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는 작품이어서 관람을 시작한 것이었지만, 시즌이 끝나갈 즈음에는 그 뮤지컬 자체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동안 내가 관람한
by
김민성 에디터
2022.03.25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봐, 벽에 틈이 있어 [공연]
브로드웨이와 한국에서 흥행하고 있는 하데스타운. 언뜻 사랑이야기만 있는 것 같아 보이는 이야기 속에는 사람이 사람을 위해 뭉치고, 노래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하데스타운, 한국에서의 완벽한 시작 지난해 9월 7일, 하데스타운은 브로드웨이에서의 흥행이라는 기대와 부담을 싣고 시작했다. 2019 토니어워즈 8개 부문의 수상작의 세계 최초 라이선스가 한국이라는 것은 관객들에게는 기대이고, 관계자들에게는 부담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공연 시작과 동시에 호평이 쏟아지기 시작한 하데스타운은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조연상, 주연
by
김예솔 에디터
2022.03.24
문화소식
공연
[공연] 스메르쟈코프 [대학로 자유극장]
너무나 살고 싶어지는 이 순간
스메르쟈코프 - Smerdyakov - 너무나 살고 싶어지는 이 순간 <기획 노트> 스스로 악이 되고자 했던 미성년, 스메르쟈코프. 뮤지컬 <스메르쟈코프>는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와 세계관을 나란히 하는 스핀오프 뮤지컬이다. 마치 거대한 교향곡과도 같은 까라마조프 세계의 1악장을 마치고, 새로운 2악장으로 넘어가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아버지라 여
by
박형주 에디터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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