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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연
[Preview] 이곳에서 당신의 '고찰'을 기다리며 _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3시간 동안 고도를 기다리며,당신의 고찰을 기다립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참 다양하다. 사랑의 모양도, 대상도, 또 우리의 얼굴도, 또, 또 많은 것들이. 세상의 다양한 것들을 모두 아우르고 친해지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그래도 그들과 친해져야 하는 것은 그것은 다른 것이지 모두 ‘틀린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많은 것을 경험하고 듣고 느끼려고 노력하는 필자에게, 가장 좋은 ‘다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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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경 에디터
2018.04.26
리뷰
공연
[Preview] (~5/20) 고도를 기다리며 @산울림 소극장
고도를 기다리며 - En Attendant Godot - 언제 올지 모르는 그날을 기다리다 막이 내린다 1969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극작가 사무엘 베케트는 희극 '고도를 기다리며'로 부조리극이라는 장르를 탄생시켰다. '부조리'는 철학자 까뮈의 저서 '시지프의 신화'에서 유래된 말이다. 부조리란 조리가 없음, 다시 말해 비논리적이고 모순적이라는 뜻이다.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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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린 에디터
2018.04.25
리뷰
공연
[Preview] 죽음과 탄생, 부활의 서사, 손없는 색시
[Preview] 죽음과 탄생, 부활의 서사 손없는 색시 연극 정보 사이트에서 <손없는 색시>의 정보가 올라 왔을 때, 필자는 뭐라 말하기 어려운 기묘한 인연을 느꼈다. 손 마침 남산예술센터에서 <처의 감각>을 감상하고 잘 잊혀지지가 않아서 분석심리학자 융의 책을 읽었는데, 기가막힌 타이밍에 또 설화를 모티브로 한 연극이 무대에 오른다. 심장이 떨리지 않을
by
손진주 에디터
2018.04.22
리뷰
공연
[Preview] 끝없는 기다림을 느끼는것 [공연]
기다림에는 끝보다 중요한 게 있다
고도를 기다리며의 막이 올랐다. 사무엘 베케트의 작품을 알던 사람들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작품이 될 것이다. 이미 접했던 사람들에게는 과거의 경험과 느낀 견해들이 변화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고,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부조리극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고도를 기다리며는 '기다림'에 대해 말한다. 끝없는 기다림에 대하여.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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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경 에디터
2018.04.19
문화소식
전시
(~06.24) 줄리안 오피 인 부산 [전시, F1963]
JULIAN OPIE IN BUSAN 줄리안 오피 인 부산 F1963은 영국 작가 줄리안 오피(Julian Opie, 1958년생)의 부산에서의 첫 전시를 2018년 3월 24일(토)부터 6월 24일(일)까지 개최한다. 작가가 F1963을 위해 특별히 고안한 이번 전시는 런던에 위치한 작가의 스튜디오로부터 가져온 작품 48여점과 장소 특정적인 대형 설치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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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에디터
2018.04.15
리뷰
도서
[Review] 책 '카피 공부' : 카피들로 만든 또 하나의 카피 [도서]
아, 이 책은 제목부터 구성까지 전부 카피로 이루어져 있구나.’
책을 읽던 도중, 팟! 하고 생각 하나가 내 머릿속을 스쳐지나갔다. 이전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무언가 처음으로 생각해보게 되는 것, 이것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순간이기도 하다. 이런 순간을 사람들에게 전해주는 것, 그것이 바로 카피가 아닐까? 이 책은 1060개의 짧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사실 책을 처음 펼쳤을 때, 빼곡한 줄글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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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에디터
2018.04.07
리뷰
도서
[Review] 카피 공부, 이 리뷰의 제목을 뭐라고 지어야 할까? [도서]
이 리뷰의 제목을 뭐라고 지어야 할까? 생각을 간결하게 정리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당장 이 리뷰의 제목을 쓰는 데만 해도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밖에도 SNS에 짧은 글을 올린다거나, 프레젠테이션이나 레포트의 제목을 정하는 등 다양한 상황에서 나는 문장에 생각을 압축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곤 했다. 이러한 이유로, <카피 공부>를 읽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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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에디터
2018.04.07
리뷰
도서
[Review] 차별화가 필요한 당신에게 : 카피공부 [도서]
차별화를 요구하는 시대, 그 속에 살고 있는 우리
카피 공부. 이 책의 표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매일 언어를 다루는 사람들에게." 카피 공부라는 책 제목에 연관시킨다면 그 '사람들'이란 카피라이터, 광고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일 것이다. 하지만 이 '사람들'은 특정 '누구'만을 나타내지 않는다. 매일 언어를 다루는 사람들은 나도, 내 친구도, 당신도 될 수 있다. 우리는 매일 나만의 카피를 만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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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경 에디터
2018.04.05
리뷰
도서
[Review] 가볍게 묵직한 단어, 카피공부
[Review] 가볍게 묵직한 단어 카피공부 책을 읽으면서 포츈쿠키와 트위터가 생각났다. 그것들은 대부분 책의 독특한 구성과 관련되어 있다. 책을 읽는 것은 포츈쿠키를 까는 것과 같다. 궁금증을 가지고 과자를 까다보면, 흥미로운 문구가 적힌 슬립을 발견할 수 있다. 대부분의 슬립들이 별 생각없이 와닿지만, 간혹 발견하는 슬립에서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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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주 에디터
2018.04.04
리뷰
도서
[Review] 예쁜 사탕같은 책, < 카피공부 >
Review <카피공부: 매일 언어를 다루는 사람들에게> 핼 스테빈스 지음 이지연 옮김 윌북 카피공부를 읽게 된 계기 : 강렬한 표지와 기대 제목이 카피공부이지만 표지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요소는 시각정보였다. 강한 색채 대비와 큰 원형 이미지가 눈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주제가 카피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어쩐지 강렬한 느낌의 이 책이 나의 글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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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은 에디터
2018.04.03
리뷰
도서
[Review] 어쩌면 우리 모두를 위한 책, '카피 공부' [도서]
광고를 넘어서 언어와 소통을 위한 비법을 담은 책
광고를 잘 모르는 사람이더라도 코카콜라의 로고와 그 로고가 얼마나 성공적인 마케팅이었는가는 전 세계 누구나 알 것이다. 구불구불한 필기체에 빨간색과 흰색의 조합은 어디서든 눈에 띈다. 이 책의 표지는 코카콜라의 로고를 활용해 책의 제목 ‘Copy-Capsules’(원제목)을 표지에 담아 제일 먼저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표지를 보자마자 이 책이 도서
by
정선민 에디터
2018.04.03
리뷰
도서
[Review] 매일 언어를 다루는 사람들에게, 카피 공부 [도서]
좋은 카피, 좋은 카피라이터에 관한 고찰 Prologue. 카피가 무엇일까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 적은 없었다. 뛰어난 창의력이나 천재성을 가진 전문 크리에이터의 영역이라 여기며, 그곳은 발을 들여놓거나 눈길을 주기조차 어렵다고 단정지었었다. 최근 몇 년 새에 들어서야 1인 미디어, 1인 크리에이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며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드는 것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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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연 에디터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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