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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문학
[Opinion] 연애를 글로 배웠어요 : 순수한 어느 목동의 고백 [문학]
‘연애를 글로 배웠어요’라는 말이 어느 순간부터 다소 희극적인 말이 되어 버렸지만, 사실 이 말이 어색해진 것은 오래되지 않았다. 바로 우리 윗세대만 하더라도 시와 소설로 연애담을 접하고 편지로 마음을 전하는 게 더욱 일반적이었으니 말이다. 그리고 우리도 인터넷으로 많은 연인들의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기도 하니, 글로 배우는 연애가 그리 낮설지 않을 것이다. 오늘 소개할 시는 지금으로부터 400여 년 전에 쓰인 연애 시로, 목동의 순수한 고백을 담은 편지 형태의 시이다. 고전은 영원한 법이니 혹시 알까, 이 시가 당신에게 도움이 될지.
연애를 글로 배웠어요. 순수한 어느 목동의 고백 Christopher Marlowe의 시 《The Passionate Shepherd to His Love》 ‘연애를 글로 배웠어요’라는 말이 어느 순간부터 다소 희극적인 말이 되어 버렸지만, 사실 이 말이 어색해진 것은 오래되지 않았다. 바로 우리 윗세대만 하더라도 시와 소설로 연애담을 접하고 편지로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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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연 에디터
2016.02.09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나와 시인의 사회적 책임을 묻다 [문학]
살기 어려워질수록 또 사회가 피폐해질수록 가장 큰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항상 그 중심에는 나약하고 세상물정 모를 어린 아이들이 존재한다. 오늘 소개할 시인은 아동의 노동착취가 빈번히 행해지던 때에 자신의 시를 통해 이에 대한 사회의 각성을 촉구하였다.
나와 시인의 사회적 책임을 묻다 William Blake의 시 “The Chimney Sweeper”를 읽고 (From songs of Innocence) 살기 어려워질수록 또 사회가 피폐해질수록 가장 큰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항상 그 중심에는 나약하고 세상물정 모를 어린 아이들이 존재한다. 오늘 소개할 시인은 아동의 노동착취가 빈번히 행해지
by
손정연 에디터
2016.02.02
작품기고
[눈으로 보는 클래식] 2. Pablo de Sarasate - Zigeunerweisen
그 당시 유럽의 많은 작곡가들이 그러했듯이 사라사테 역시 그의 작품 대부분에 조국 스페인의 색채를 풍부하게 담았다. 그 중에서도 ‘지고이네르바이젠’은 그가 헝가리를 여행했을 때, 그 지방 집시들의 민요 몇 개를 소재로 작곡되었다.
Pablo de Sarasate (1844-1908) Zigeunerweisen, Op.20 글, 그림 - 정유정 (문화홍보팀) 편집 - 황주희 (문화홍보팀장) < Sarah Chang - Zigeunerweisen, Op.20 > 스페인 바이올리니스트 겸 작곡가 사라사테(1844-1908)는 다섯 살에 바이올린을 시작했고 여덟 살 때부터 수도 마드리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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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희 에디터
2016.01.19
문화소식
문화예술교육
[교육정보] Weekly @ 예술경영 - 2015 '예술방담'
2015년을 마무리하며 웹진[Weekly@예술경영]독자 여러분을 모시고 콘텐츠 공급자와 수용자 간 직접적인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토크 콘서트 '2015 예술방담'을 개최합니다.
Weekly @ 예술경영 - 2015 '예술방담' - Weekly @ 예술경영 - 2015 '예술방담' - 일시 : 2015년 12월 15일 화요일 오후 2시 ~ 6시 30분 장소 : 장애인문화예술센터 이음 (지상 5층 스튜디오) 참가대상 : 문화예술분야에 관심있는 자 참가기간 : ~ 12월 13일 일요일 자정 (선착순 마감) 참가신청방법 : [온라인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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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에디터
2015.12.10
문화소식
문화예술교육
[교육정보] We Are Together "협업하는 리더"
정해진 구간을 돌아오는 자동차 경주, 랠리를 응용한 We are Together는 미션 수행의 과정을 통해 집단 리더십과 자기 혁신을 경험하는 색다른 아웃도어 리더십 게임입니다.암호화된 지도를 해석하고, 공통의 미션 수행 과정을 통해 팀워크의 원리를 발견하고 싶은 문화예술 분야 종사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We Are Together "협업하는 리더" -2015 예술경영아카데미 LINK 월별 세미나- 정해진 구간을 돌아오는 자동차 경주, 랠리를 응용한 We are Together는 미션 수행의 과정을 통해 집단 리더십과 자기 혁신을 경험하는 색다른 아웃도어 리더십 게임입니다. 암호화된 지도를 해석하고, 공통의 미션 수행 과정을 통해 팀워크의 원리를 발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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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에디터
2015.11.07
작품기고
[ART&Pic.] 14 FLOWER
누군가에게도 있었던 그 시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
누군가에게도 있었던 그 시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2015-10-21 [ART&Pic.] 14 FLOWER Illust by JI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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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 에디터
2015.10.2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우리 모두 "All is Well" 영화 - 세 얼간이 [시각예술]
[더비리뷰] 사람들은 왜 < 세 얼간이 >들에게 열광하는 가, 그 매력을 파헤친 집중탐구+발리우드영화의 특성
The B Review _ 영화<세 얼간이(3 idiots)> 안녕하세요~! 어김없이 찾아온 The B Review[더비리뷰]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인생영화로 꼽으시는 영화 중 한 편이죠. 영화<세 얼간이>(2009)를 들고 왔습니다. 아직 이 영화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저 역시도 제목만 몇 년 째 듣고 미루다 이번에 보았답니다. 근데,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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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경 에디터
2015.08.24
문화소식
전시
(08.22) AM 필름토크: 미술과 다큐멘터리의 경계 [다원예술,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 공간소극장]
아라리오뮤지엄(관장 김지완)은 ‘AM 필름토크: 미술과 다큐멘터리의 경계’를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 공간소극장에서 8월 22일(토) 개최한다. ‘AM 필름토크’는 상영회와 토크를 결합한 형태로, 서울과 제주의 아라리오뮤지엄을 오가며 해마다 세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AM 필름토크 미술과 다큐멘터리의 경계 아라리오뮤지엄(관장 김지완)은 ‘AM 필름토크: 미술과 다큐멘터리의 경계’를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 공간소극장에서 8월 22일(토) 개최한다. ‘AM 필름토크’는 상영회와 토크를 결합한 형태로, 서울과 제주의 아라리오뮤지엄을 오가며 해마다 세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아라리오뮤지엄은 AM 필름토크를 통해 높은 실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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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영 에디터
2015.08.13
오피니언
문화 전반
2016 S/S 파리 멘즈 패션위크 paris men's fashion week 취재기
지난 달 말 2016 S/S 파리 멘즈 패션위크에 다녀왔는데요! 쉽게 볼 수 없는 행사이니만큼 파리패션위크 현장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준지(Juun.J)쇼와 폴스미스(Paul Smith) 쇼장을 구경했습니다. 두 쇼 모두 파리의 팔레드도쿄에서 열렸습니다. 준지는 제일모직에 속한 브랜드로 한국 브랜드가 파리에서 패션쇼를 개최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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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에디터
2015.07.3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현상을 재조립하고 정리하는 남자, 아서스 베얼리 (Ursus Wehrli) [다원예술]
명화와 각종 사물, 풍경까지 낱낱이 해체하고 정리하는 이 남자, 아서스 베얼리 (Ursus Wehrli)의 작품을 소개한다.
현대 예술의 장르나 작품에 대한 기준은 아직도 모호하고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여러 견해가 있지만 현대 예술이라는 이름 아래 굉장히 신선하고 색다른 작품들과 작가의 시도가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다. 여기, 남들과 다른 시각으로 새롭게 자신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 나가는 작가가 있다.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작가 아서스 베얼리(Ursus Wehrli)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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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하 에디터
2015.07.21
문화소식
공연
(~6.21) the power [연극, 명동예술극장]
연극 [THE POWER]는 현대의 인간이 느끼는 소외와 불안의 원인을 자본에서 찾아 부조리하고 악몽 같은 카프카적 이미지로 풀어낸다. 관객들은 연극이 진행되는 내내 객관적으로 공연을 바라보며, 증오, 경멸, 유머를 동시에 드러내 [하이네 뮐러]의 어법으로 관객모독의 실험을 거듭한다.
The Power "<더 파워>는 현대 소비주의에 대한 날 선 분노와 신랄한 비판을 쏟아낸다." - 서울경제 "에피소드 속 현실풍자와 뼈 잇는 메시지로 여운이 한참 남는다." - 페이스북 관람평 "너무 공감이 가서 나도 희곡이 쓰고 싶어졌다." - 블로그 관람평 "작가의 파워, 연출의 파워, 무대의 파워.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강력했던 건 배우들의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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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건희 에디터
2015.06.16
문화소식
전시
(~6.30) 첨첨(添添, Between)2015-경계와 경계사이 [다원예술, 갤러리소현]
면과 선을 이용해 건축적이고 분석적인 해체, 재구성의 무한반복한 첨첨시리즈 '건축적인 회화 오브제', '회화적인 건축 오브제' 사이 면과 선을 이용해 화면을 분할하고 재구성하는 무한반복의 과정 속에 자연스럽게 색을 입힌 ‘허욱’의 신작들을 6월 4일부터 30일까지, 소헌컨템포러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개인전에서 선보이는 ‘첨첨 2015’ 신작 작품들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회색빛의 시멘트를 닮은 ‘까칠까칠한’ 캔버스다. 캔버스 천의 결이 고스란히 드러난 화면의 바탕은 자연스럽게 회색 빛의 까칠까칠한 시멘트의 속성을 떠올리게 만든다. 작가가 이번 신작 시리즈를 통해 보여주고자 하는 ‘건축적인 회화 오브제’, ‘회화적인 건축 오브제’ 사이의 관계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더불어 화면을 구성하는 요소들은 마치 컴퓨터 화면 속 픽셀을 떠올리듯 좀 더 작아지고 더욱 더 정교하게 ‘첨첨’해졌다. ‘첨첨’해진 화면은 마치 우주의 행성을 닮은 듯, 알록달록 색색의 비누방울을 닮은 듯 동그란 원과 곡선으로 나누어진 경계가 인상적으로 느껴진다.
첨첨(添添, Between)2015-경계와 경계사이 첨첨(添添, Between)2015-경계와 경계사이 일자 : 2015년 6월 4일(목) ~ 6월 30일(화) 시간 : 10:00am~07:00pm / 토요일_11:00am~05:00pm / 일요일 휴관 장소 : 갤러리소현 주최 : SOHEONContemporary 문의 : 053-426-0621 관련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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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에디터
201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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