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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공간
[Opinion] 방꾸미기 프로젝트 2: 가구 [공간]
인테리어,방꾸미기,데스크테리어
2. 나만의 가구 고르는 수칙 컨셉트를 정했으니 이제 가구를 사야지. 가구를 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나는 방의 구조와 자신의 생활패턴을 파악해서 정확한 치수로 사기가 첫 번째라고 생각한다. 통일되지 않고 지저분한 잡동사니는 최대한 안보이게 수납하기. 그리고 수납하는 가구나 소품을 예쁜것으로 사기. 원래 가진 것들과 조화로운지 확인하기. 나는 오
by
우하연 에디터
2024.06.06
사람
ART in Story
[마스터피스] 스스로를 발견하는 공간, 미도리 작업실의 세계
미도리 작업실은 항상 이곳에서 변함없이 존재하고 있겠습니다.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by
김푸름 에디터
2024.06.04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순천 여행기, 고즈넉함의 공간으로 [여행]
순천과 함께 흘러가다
친구와 함께 순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번 순천 여행을 함께한 친구와의 인연은 군대 훈련소에서 시작되었다. 문득 군 복무 시절을 포함한 지난 2년에 달하는 시간 동안 경과했던 서로의 수많은 날들이, 그리고 그 속에서 나누었던 무수한 대화들이 하나의 아름다운 궤적을 그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이지, 우리는 훈련소에서 만난 인연이 지금껏 이어지고 있다
by
유민 에디터
2024.06.01
오피니언
공간
[Opinion] 방꾸미기 프로젝트 1: 계기 [공간]
나만의 아지트를 만들어보자.
0. 계기 대대적인 이사를 하는 게 아닌 이상 본가에 살면 인테리어를 바꿀 명분이 없다. 있던 거 쓰면 되는데 멀쩡한 가구를 왜 버리는데? 하지만 그동안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제 방이 너무너무 거슬렸어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오래 쓰던 서랍장이 부서지면서 내 방의 본격적인 인테리어가 시작되었다. 왜 난 방이 편하면서도, 또 동시에 불편했을까? 사실 이유
by
우하연 에디터
2024.06.01
오피니언
공간
[Opinion] 서글프지만 받아들여야 하는 내가 좋아하던 공간의 변화 [공간]
과거의 문구점을 그리워하며
대학에 들어오고부터 태블릿PC를 쓰면서 자연스레 필기도구를 사용하는 일이 확 줄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문구점에 가는 날도 줄어들었는데, 최근 자격증 공부를 시작하면서 필기도구가 필요해져 오랜만에 문구점으로 향했다. 검색을 해보니 집 근처에는 문구점이 없었고, 그나마 가까운 거리에 있는 문구점들은 죄다 무인 문구점이었다. 아트박스와 같은 대형 문구점도 있
by
신은정 에디터
2024.05.17
작품기고
The Artist
[번지고 물들어서] 새벽 어스름
시간이 멈춘 듯한 공간 속에
[illust by 에버닌] 고요히 흘러가는 시간과 수 놓이는 생각들, 너와의 기억 하나하나.
by
이상아 에디터
2024.05.17
리뷰
도서
[Review] 시공간을 넘어 - 청혼 [도서]
우리가 서로를 완전히 이해할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1 화자가 연인에게 쓴 편지를 엮어두었다. 화자는 우주 어딘가에서 군 복무 중이고, 그 곳은 지구에서 180시간 떨어져 있다. 둘 사이의 시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그러니까 둘이 지구든 우주 어디든 함께 살기 위해서는 지금 우주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이 끝나야 한다. 지구인과 우주인은 그 출신부터 다르다. 다른 시공간에서 살아온 둘의 간극을 좁히는 건 어쩌
by
신지이 에디터
2024.05.17
오피니언
공간
[Opinion] 더이상 통곡할 일이 없는 통곡의 미루나무 [공간]
제 할 일을 마친 미루나무는 원통함에 눈물을 토해내던 독립운동가를 위로해주기 위해 그들의 곁으로 떠난 게 아닐까.
서대문형무소는 한국인의 역사적인 기억과 정체성이 담긴 곳으로, 일제 강점기 동안 많은 독립 운동가들이 고문받고 희생된 장소이다며 한국의 역사학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 곳이다. 고등학교 1학년 때 학교 수행평가를 위해 친구들과 함께 처음 방문한 이후, 성인이 된 후 다시 한 번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비가 내리던 어느 날, 문득 서대문 형무소가 떠
by
박은희 에디터
2024.05.14
리뷰
도서
[Review] 우리는 이미 청혼을 쓰고 있다. – 청혼 [도서]
우리는 그 모든 이야기를 이미 써 내려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나라는 공간과 너라는 공간의 차이는 생각보다 매우 깊을 수 있다. 아무리 서로 사랑하고 있는 사이라고 할지라도 누군가와의 공간의 차이를 제거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아무리 그 공간이 중력에 의해 지배 받지 않는 우주라고 하더라도 말이다. 배명훈의 소설 <청혼>은 우주와 지구 사이에서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는 두 연인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마치 태양을
by
임주은 에디터
2024.05.13
오피니언
공간
[Opinion] 작품보다 더 작품 같은 미술관 [공간]
그 자체로도 이미 충분한 작품이 되었다.
수많은 미술관과 갤러리는 들어오는 햇빛을 막기에 바쁘다. 햇빛은 작품 감상 그리고 작품의 관리에 크나큰 적일 뿐이다. 그러나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달랐다. 이곳은 자연광으로 가득하다. 미메시스에 온 관람객을 가장 먼저 반기는 것은 곡선의 콘크리트에 맞닿는 빛이다. 관람객은 이곳에서 쏟아지는 빛과 둥글게 말린 콘크리트 그리고 다시 그 콘크리트 반사된
by
최지원 에디터
2024.05.11
오피니언
공간
[Opinion] 키자니아가 “키즈아니야”로 돌아왔다. 어른들을 위해! [공간]
어른판 키자니아, “키즈아니야” 체험 후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직업 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단 하루, 400명을 한정으로 성인을 대상으로 한 “키즈아니야”가 열리게 되었다. 사실 난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데, 어릴 적 키자니아를 즐겨 갔던 친구의 제안으로 가보게 되었다. 이젠 이런 이벤트가 아니면 들어갈 수 없는 미지의 공간이 되어버렸으니까… 입장 티켓 발권 부스는 입장시간 전부터 운영하
by
우하연 에디터
2024.05.11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싸비노, 추억이 담길 수 있는 공간을 그리는 작가 – 정승준
일상에서 발견한 풍경들과 사라지는 공간들을 그려내어 사람들을 각자의 추억속으로 이끄는 일러트스트레이터, 싸비노를 만났다.
추억을 떠올리며 우리는 추억한다. 지나온 나날과 몸담았던 공간과 함께했던 시간들을 그린다. 한때 우리 곁에 있었던 것들은 짙은 향을 남기며 사라져가고 일상 속 스치는 잔향들은 어느 시절 어느 순간에 두고 온 것들을 떠올리게 한다. 그 추억이 사라져가는 것이 아쉽다. 창작의 가장 큰 동기는 그런 것들이 아닐까, 재현의 욕망. 노을지며 사라지는 하늘의 빛을
by
김인규 에디터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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