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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리뷰] 색다르다는 말로는 부족한 [공연]
베스트 컬렉션-오케스트라 아시아- 국립국악관현악단 - ‘색다르다’는 말로는 표현이 아쉬울 것 같다.한국, 일본, 중국. 3개국의 국악이 섞이는 연주라니, 물론 곡마다 각국의 독특한 악기가 첨가되기도 하였지만 기본적으로 같은 악기로 연주되는 대도 묘하게 일본 작곡가의 음악은 일본을, 중국작곡가의 음악은 중국을, 한국 작곡가의 음악은 한국의 정서를 노래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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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영 에디터
2017.05.20
리뷰
공연
[Review] 우리는 정말 진보하고 있을까? 연극 < 호모 로보타쿠스 >
인간의 모습을 한 노동 기계, 호모 로보타쿠스
오늘날의 시대는 그 속에 살고있는 우리조차도 감당할 수 없는 속도로 빠르게 흘러간다. 기술은 매순간 진보하며 이전의 것들은 추억할 새도 없이 쓸모없는 것이 되어버리곤 한다. 그러한 기술진보의 분명한 한 가지 방향성은 인간의 편리성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덕분에 인간은 수많은 일들을 이전보다 훨씬 더 간단하고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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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정 에디터
2017.05.16
칼럼/에세이
주한문화원
[주한문화원-饮料] 커피말고, 중국에서 무엇을 마실까?-CoCo편
한국만큼 커피가 비싼 중국에서 무엇을 마실까?
중국에 스타벅스가 있다고 하면 우리 어머니는 놀라신다. 중학교 2학년 때 갔던 중국은 전혀 그런 모습이라곤 볼 수 없었으니까. 이것이 아직도 많은 이들의 기억 속의 중국이다. 유학 가기 전 한국에서 너무도 흔한 카페가 중국에 있겠어? 하면서 봉지 커피 많이 챙겨갔다. 그런데…. 꽤 있었다. 특히 한국 브랜드의 카페가 심심치 않게 보였기에 말할 수 없는 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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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수 에디터
2017.05.15
오피니언
문화 전반
[오피니언/문화전반] 당신 지금, ‘정말로’ 괜찮은가요?
괜찮지 않을 땐, "괜찮지 않다"고 해요 우리.
우리는 살아가면서 ‘괜찮다’라는 말을 참 많이도 쓴다. 동방예의지국이라는 역사 때문인지, 유난히 남을 배려하고 예의를 갖추는 것이 미덕으로 여겨진다. 오죽하면, 외국어를 배울 때도 ‘괜찮아요’라는 표현을 먼저 배우기까지 한다. 그런데 우리는 정말 ‘괜찮을까?’ ‘괜찮다’라는 말은 어떤 탈이나 문제가 걱정이 되거나 꺼릴 것이 없음을 의미한다. 즉, 특정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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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에디터
2017.05.1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아메리칸 셰프, 즐거운 일요일 같은 영화 [시각예술]
책을 읽을 때나, 영화를 볼 때나 항상 낮보다는 밤을, 밤보다는 새벽을 선호합니다. 누군가 말을 걸거나 휴대폰이 울려 방해를 받지 않도록 말입니다. 그 시간만큼은 콘텐츠 안에 온전히 몰입하여 녹아 들어가야만 감상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영화 ‘아메리칸 셰프’는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다같이 모인 여유로운 날의 낮에 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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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수 에디터
2017.05.1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듣기'도 아는 것이 힘이다 [문화 전반]
‘요즘 노래들은 왜 다 죄다 사랑타령이야.’ 어떤 노래를 듣게 될 때 흔히 들을 수 있는 푸념이다. 세상에 가장 보편적인 감정이 사랑이라고들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많은 곡들이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니. 이뿐인가. ‘중독성’ 이라는 그럴싸한 이름 아래 우리는 이유 없는 영어로 채워진 가사를 마찬가지로 의미 없이 따라 부르게 되었고, 동시에 수많은 노래를 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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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예진 에디터
2017.05.1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유산, 수원 화성을 다녀오다 [문화전반]
정조대왕이 만든 도시 수원, 그리고 우리가 지켜야 할 수원 화성의 이야기
이번 학기에는 유독 원어수업을 많이 듣게 되었다. 수강신청을 망해버리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원어수업을 듣게 되었다만 생각지도 못하게 외국인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 있게 되었다. 연휴가 많았던 5월 첫째 주, 한 외국인 친구가 내가 살고 있는 수원에 놀러오고 싶다고 연락해왔다. 20년 넘게 수원에서 거주하고 있지만 잘 몰랐던 도시이기에 볼 것이 없다며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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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에디터
2017.05.07
칼럼/에세이
에세이
[우.사.인] 시즌 3 EP. 12 5월 봄 페스티벌 특집
황금 연휴는 연휴대로, 주말은 주말대로! 5월의 빛나는 날씨와 함께 야외에서 즐기는 음악 페스티벌을 소개해드립니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그린플러그드, 서울재즈페스티벌 각각의 매력, 라인업, 티켓가격, 예매처까지! 친절한 우.사.인과 함께 주말 나들이 계획해보세요.
[우.사.인] 시즌 3 EP. 12 5월 봄 페스티벌 특집 5월의 주말, 봄날 공원에서 좋은 음악과 함께 즐기세요! 안녕하세요, 아트인사이트와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을 찾아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페스티벌 특집으로 돌아온 <우.사.인>입니다. 이틀 연속으로 찾아온 건 처음이에요! 어제는 5월 공연 정리 및 추천으로 5월에 열리는 많은 공연들 중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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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에디터
2017.05.02
칼럼/에세이
에세이
[공간X공감] 주말 아침이야, 점심을 먹자
주말 아침, 이불 속에서 느끼는 감정과 음악.
숨 가쁘게 달려온 5일.그리고 맞는 주말은 '꿀' 같다.소중한 사람들과좋은 데 가고, 맛있는 거 먹으면서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까. 하지만 가끔은 그것보다 좋은 게 있다 주말 + 집 = 환상적 점심 즈음 느긋하게 일어나서아침 겸 점심을 먹고뒹굴거리며 TV를 보는 여유로움이란…! 하지만 주위를 보면 주말을 주말이라고 하지 못하고,주말이 없는 것처럼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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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이 에디터
2017.04.2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I like it! 좋아하는 거 있어요? [문화 전반]
아이유가 얼마 전 컴백을 했죠? 선 공개했었던 밤편지와 사랑이 잘(With 오혁)이 수록된 정규4집 [Palette]을 들고 2년 만에 나타났습니다. 모든 음악 차트를 점령한 그녀의 노래를 들어보셨나요? 저는 노래가 나온 후로부터 매일 [Palette] 앨범 전체를 반복 재생해서 듣고 있답니다. 그 중 가장 마음에 들며, 제가 지금 쓰고 있는 이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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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수 에디터
2017.04.2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언제 들어도 좋은 말’, 나와 타인에 대한 그의 철학 [문학]
나와, 타인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산문집
사진 출처_ 네이버 책 “언제 들어도 좋은 말”. 친구가 추천해준 책이다. 휴학을 하고 책을 읽는 생활을 즐기던 와중, 너무 머리를 쓰면서 이해를 해야 하는 책들을 읽다 보니 조금은 가벼운 게 읽고 싶었다. 친구에게 소설책 한 권을 추천해달라 했고, 친구는 이석원 작가의 책들이 좋다며 ‘’언제 들어도 좋은 말’을 꼭 읽어보라 했다. 노래를 들으며 읽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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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에디터
2017.04.21
오피니언
도서/문학
[오피니언] 너는 누구냐고 묻는 말에 [문학]
철학의 시작, 궁금증
오늘은 커다란 초록색 우체통에 작은 편지 한 통이 달랑 들어 있었다. 소피에게 온 편지였다. 작은 편지봉투에는 ‘클뢰베르베이엔3, 소피 아문센’이라고만 적혀있을 뿐 보낸 사람의 이름도 없었다. 우표도 붙어있지 않았다. 소피는 문을 닫고 편지봉투를 뜯어보았다. 그 안엔 봉투보다 크지 않은, 아주 작은 쪽지가 들어 있었고 이렇게 적혀 있었다. 너는 누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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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영 에디터
201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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