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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Opinion] 사랑의 힘을 믿어보고 싶어지는 마법 같은 순간. - 콜드플레이 내한공연 [공연]
“Believe in Love”, 하나되어 사랑을 노래했던 2025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후기.
지난 4월 25일 (금), 4월 16일부터 18, 19, 22, 24, 25일로 총 여섯 차례 진행되었던 콜드플레이의 두 번째 내한이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2017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의 2회 공연으로 10만명을 모았던 첫 내한 이후 무려 8년만이었다. COLDPLAY: MUSIC OF THE SPHERES World Tour 고양종합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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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에디터
2025.04.29
오피니언
공연
[오피니언] 환희, 황홀, 그리고 사랑을 담아 [공연]
여운이 깊게 남은 콜드플레이 내한 콘서트를 기록하며
환호성이 터지는 밤이었다. 수만 명의 떼창, 눈부신 연출, 그리고 감정의 물결. 고양종합운동장을 가득 채운 콜드플레이의 무대는 다양한 사람들을 한데 묶은 우주이자 다채로웠던 새로운 세상이었다. 그리고 콜드플레이는 찬란한 쇼 한가운데서도 결코 '가치'를 놓치지 않았다. 이번 콜드플레이 월드 투어는 티켓 수익 일부를 환경 운동에 기부하고, 공연장에 수놓은 자
by
여정민 에디터
2025.04.29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브레이킹 아이스
칸영화제 황금카메라상 수상 안소니 첸 감독 신작
브레이킹 아이스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5.04.28
문화소식
영화
[영화] 브레이킹 아이스
칸영화제 황금카메라상 수상 안소니 첸 감독 신작
칸영화제 황금카메라상 수상 안소니 첸 감독 신작 "이 작품을 정말 좋아한다. 갈 곳 없는 세 명의 젊은이들이 우연한 만남에 의해 각각 변해간다. 그 모습이 매우 인상에 남는 멋진 영화다." - <괴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할리우드 리포터, 인디와이어, 가디언, 복스 등 주요 매체가 선정한 제76회 칸영화제 최고의 작품 <브레이킹 아이스>가 6월 국내
by
박형주 에디터
2025.04.25
오피니언
음악
[Opinion] 휴일 아침, 하루를 시작하며 듣는 플레이리스트 [음악]
나를 움직이게 만드는 세 가지 플레이리스트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휴일 아침의 루틴은 다음과 같다. 요란한 알람 없이 푹 자고 가뜬하게 일어나기. 침대에서 뭉그적거리다가 슬며시 이불 밖으로 나오기. 창밖을 보며 기지개를 켠 뒤 마른 빨래를 개기. 지난밤 쌓인 설거지를 끝낸 후 새로운 빨래를 돌리기. 고요한 마음으로 차를 한 잔 우리고 책을 읽거나 일기를 쓰기. 가만히 멍때리다가 아침 겸 점심을 차
by
박수은 에디터
2025.04.18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글쟁이의 플레이리스트 [음악]
영원할 줄 알았던...
봄이면 생각나는 노래 긴 겨울의 시간이 지나 어느덧 4월이 되었다. 메말라 있던 가지에 초록색이 보이기 시작하고, 하나둘씩 꽃을 피우며 향기를 뿜어낸다. 그리고 그 향기는 내 코를 간지럽힌다. 내가 봄이 왔다는 것을 크게 느끼는 부분은 새싹도, 꽃도, 온도도 아닌 '코'다. 우선 '봄 냄새'가 난다. 바람을 타고 콧속으로 들어오는 풀 냄새와 꽃향기는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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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하 에디터
2025.04.10
오피니언
음악
[오피니언] 손으로 듣는 음악 [음악]
플레이어에 CD를 넣고 재생 버튼을 누르는 모든 과정은 청취를 넘어 음악을 ‘겪는’ 감각적 경험이다.
나는 옛것을 좋아한다. 필름카메라, 테이프 캠코더, 만화책 같은 것들. 주변 사람들은 나에게 요즘 애들 중 가장 요즘 애들 같지 않다고 말하기도 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CD’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음악을 좋아해서, 좋아하는 음악을 실물로 소장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CD를 하나둘 모으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듣기보다는 소장하는 것 자체가 좋았다. 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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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서 에디터
2025.04.10
오피니언
패션
[오피니언] 당신이 아는 꼼데가르송 라인은 1/N [패션]
꼼데가르송의 모든 라인
패션계에서 꼼데가르송만한 패밀리는 없다. 단순히 그 규모 때문도 맞지만 독자적인 스타일을 다양한 방식으로 겹치지 않게 풀어낸다는 점에서 그러하다. 꼼데가르송에게 성별은 전혀 문제되지 않을 뿐더러, 어떤 스타일이든 자신들만의 색깔로 뒤엎는다. 마치 장르를 넘나드는 가수 같다. 오늘날에는 흔히 하트 로고가 꼼데가르송의 트레이드 마크처럼 여겨지지만, 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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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재 에디터
2025.04.08
사람
ART in Story
[마스터피스] 삶 속의 티끌 같은 순간들을 낭만화하는 작가 눈꽃씨의 세계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를 바라고 있어요.
혼자서는 볼 수 없었던 세상을,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이해합니다. 낭만의 의인화, 눈꽃씨 작가를 소개합니다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삶 속의 티끌 같은 순간들을 낭만화하는 작가 눈꽃씨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삶 속의 티끌 같은 순간을 낭만화’한다니, 정말 낭만
by
김푸름 에디터
2025.04.07
리뷰
공연
[Review] 붉은 파격, 심장을 두드리다: '적벽'의 예측불허 매력 탐구 [공연]
판소리 뮤지컬 '적벽'은 전통 창과 록 사운드, 강렬한 붉은 조명, 현대무용을 결합한 파격적인 무대다. 성별을 넘어선 캐스팅은 놀랍도록 자연스러웠고, 핵심만 담은 빠른 전개로 몰입도를 높였다. 전통의 신선한 재해석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심장을 두드리는 강렬한 경험을 선사하는 필견의 작품이다.
정동극장에서 절찬리 공연 중인 판소리 뮤지컬 '적벽'. 판소리와 뮤지컬의 만남이라는 점이 흥미로웠고, 공연을 보고 난 후에는 기대 이상의 감동과 신선함을 느낄 수 있었다. '적벽'은 전통 판소리의 매력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관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 수작이었다. 귀를 사로잡는 음악: 전통과 현대의 조화 '적벽'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음악
by
오해인 에디터
2025.04.05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울림이 없으면 아름다움이 무슨 소용이랴 -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공연]
재연으로 돌아온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오스카 와일드의 소설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을 재해석한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가 3월 30일 개막했다. 2016년 초연 이후 9년 만의 재연이다. 초연과 재연 사이 9년이라는 격차는 초연을 관람한 관객들로 하여금 기대와 불안을 동시에 안겨주었다. 초연에 비해 어떤 매력을 더했는지, 결점은 어떻게 보강했는지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또한 원캐스트로 진행되었던
by
박서우 에디터
2025.04.05
오피니언
음악
[오피니언] (PLAYLIST) 짙은 어둠 속, 잠들지 못하는 당신에게 [음악]
꿈도 꾸지 말고 잘자
‘꿈도 꾸지 말고 잘자’ 언제부턴가 누군가의 숙면을 빌어주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렸다. 특히, 내가 불면에 시달리기 시작하면서 더더욱. 잠을 푹 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몸소 깨달으면서부터 하루의 마지막 인사로 이 말을 덧붙이고 있다. 정확히 언제부터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 이 불면은 꽤 오랜 시간 나를 괴롭히는 중이다. 짙은 어둠 사이로 스멀스멀
by
김지민 에디터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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