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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전시
(05.26~10.14) 류이치 사카모토 특별전 [전시, 피크닉]
데뷔 40주년을 맞이해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류이치 사카모토의 단독 전시가 개최된다
류이치 사카모토 특별전 Ryuichi Sakamoto: Life, Life 전시기획사 글린트(GLINT)가 오는 5월 26일 회현동에 새로운 문화공간 '피크닉(piknic)'을 개관한다. 개관행사로 류이치 사카모토 특별전 'Ryuichi Sakamoto: Life, Life'를 개최한다.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류이치 사카모토의 이번 전시는 글린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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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에디터
2018.05.15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따뜻한 봄날, 피크닉에 어울리는 힙합 5곡 [음악]
좋은 시간에 좋은 음악이 빠질 수 없다.
날씨가 한껏 따뜻해졌다. 산은 녹색이고, 길가엔 들꽃들이 피기 시작했다. 낮엔 반팔을 입어도 될 정도로 기온이 올라갔고, 미세먼지도 주춤하기 시작했다. 망설일 것이 없다. 가벼운 외투를 걸치고 돗자리를 챙겨 여의나루역 3번 출구로 향한다. 캔 맥주와 간단한 주전부리가 있다면 금상첨화다. 가장 아끼는 사람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 그보다 행복한 순간이
by
류형록 에디터
2018.05.09
리뷰
공연
[Preview] 2018 자라섬 포크 페스티벌 [공연]
2018 Jarasum Folk Festival 자라섬 포크 페스티벌 2018.5.19-20 5월은 페스티벌의 계절이다. 특히 락페스티벌을 사랑하는 나로써는 날이 풀린게 여간 반갑다. 여름은 더워 날뛸 터이니, 지금 선선한 날씨가 공연보기 딱 좋다. 락페는 보통 잔잔한 소풍 느낌의 스테이지와 미쳐 날뛰는 락 스테이지 두 개로 나뉜다. 땀 흘리면서 스트레스
by
최지은 에디터
2018.05.09
리뷰
공연
[Review] 실험이 아니라 하나의 완성, 두번째달 춘향가
[Review] 실험이 아니라 하나의 완성 두번째달 춘향가 국악. 낯설다. 그 단어에서는 유럽 독립영화의 이미지가 떠오른다. 두 단어는 레어함이 닮았다. 다른게 있다면, '나 국악 듣고 왔어'보다 '나 유럽 독립영화 상영회 다녀왔어'가 더 간지난다는 점일까? 국악의 이미지를 탈피하는 공연을 많이 접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그 단어에서 초등학교 3학년 음악
by
손진주 에디터
2018.03.22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작은 달팽이가 말하는 느림의 미학 [음악]
작고 느린 달팽이가 전하는 위로의 이야기 : 패닉의 '달팽이'
* 첨부된 음악과 함께 글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느린 나는 조급하다. 느린 나는 불안하다. 느린 나는 뒤쳐졌다. 어떤 음악을 들으면, 그 음악을 들었을 때의 상황이 고스란히 전달된다. 타루의 ‘봄이왔다’를 들으면 따사롭고 뜨거운 햇살이 반기는 봄기운이 만연한 5월, 이어폰을 꽂고 밝은 햇살에 눈살이 찌푸려졌지만 기분과 발걸음만은 가볍게 학교 교정을
by
이혜선 에디터
2018.03.09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진심의 탐닉, 김동호 위원장의 삶을 들여다보다 [문학]
진심의 탐닉, 김동호 위원장의 삶을 들여다보다 진심과 마주하기 누군가의 진심을 볼 수 있다는 건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종종 사람들을 인터뷰해야 할 상황이 있었지만, 내가 원하는 대답이 아닌, 그들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답을 얻기 위해선 많은 노력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당시 상황의 분위기, 인터뷰 대상자의 기분, 그리고 나의 표정만큼이나 섬세한 것들 모두
by
김현지 에디터
2018.03.05
리뷰
공연
[Preview] 에스닉퓨전밴드와 소리꾼의 콜라보레이션, 2018 두번째달 '판소리 춘향가'
2018 두번째달 '판소리 춘향가' Preview 현대 음악의 변주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접했다. 그 작은 학교 작은 학급에서 단소반을 하게 되어, 친구들과 함께 단소 대회에 나갔다. 그 때 우리를 지도해주시던 선생님께서, 본인은 대소를 전공했지만 현대음악하는 친구들과 함께 연주를 한다고 하셨다. 나중에는 혼자서 영상도 찾아봤다. 신기했다. 현대음악
by
이주현 에디터
2018.03.05
오피니언
공연
[Opinion] 타이타닉과 세 개의 시간 : 뮤지컬 < 타이타닉 > [공연예술]
실화를 다큐처럼 전달하고 싶었다면 성공이라 말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지나치게 거시적인 데다, 장르를 소거한 프레임 속에선 인간에 대한 메시지가 잘 들리지 않는다. 세 개의 시간 속에서 침몰을 향해 달려갈 뿐.
사상 최대의 해양 참사로 알려진 ‘타이타닉호의 침몰’.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이를 소재로 <타이타닉>(1997)이라는 영화를 제작했고,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그래서 ‘타이타닉’이라고 했을 때, 많은 대중은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과 로즈(케이트 윈슬렛)의 선상 키스신, 그리고 그 위를 덮는 셀린 디온의 목소리를 떠올릴 것이다. 그래서일까? 동명의 뮤지
by
김나윤 에디터
2018.02.11
리뷰
공연
[Preview] 다양한 국적과 연령의 축제의 장 2018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
최정상의 플루티스트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다!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 Gonjiam Flute Festival 2018 ’FLUTE OLYMPUS’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는 플루트 계의 축제의 장 역대 최고의 캐스팅 현존하는 최정상의 플루티스트들 총출동 근래에 '플루트'는 피아노와 더불어 대중들에게 친숙한 악기 중 하나로 손꼽힌다. '플루트'라는 악기가 지금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
by
정효주 에디터
2018.02.06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전통과 일렉트로닉의 만남 -넌버벌 국악 퍼포먼스 “썬앤문” 후기 [공연예술]
“썬앤문” 은 전통 국악에 록, 팝,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영상 홀로그램, 조명쇼 등이 결합된 디지털 융복합 공연으로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가야금, 해금, 대금, 타악기, 아쟁 연주자들과 아름다운 춤사위를 선보이는 무용수가 함께 부드러우면서 정열적인 무대를 만든다. 뿐만 아니라 클라이맥스엔 타악놀이, 판소리 등 신명나는 무대를 통해 격정적이면서 웅장한 느낌까지 준다.
퓨전이란, 예술의 각 장르들이 기존의 자신의 고유함을 해체하고 다른 것과 합쳐지면서 대안을 모색하는 예술이다. 각기 다른 장르들이 새로운 하모니를 만들어내고, 결국엔 하나의 새로운 장르로 정착하기도 한다. 퓨전은, 장르 간의 장벽을 허물며 각 장르의 장점을 더 부각시킬 수 있는 하나의 장치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퓨전은 매력적이며, 사람들은 끊임없이 새로
by
우정연 에디터
2017.11.30
리뷰
공연
[Review] 괴짜 대가의 연주를 듣다, 안드레이 가브릴로프 내한공연 [공연]
안드레이 가브릴로프 내한공연
Prologue. 클래식 공연은 말 그대로 고전적인 음악을 연주하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했다. 이것이야말로 공연을 보고 나서 나의 무지에서 나온 착각이었음을 알게 되었지만, 한편으로 이런 배운 점이 있었기에 나에게는 의미있는 공연이었다는 생각도 든다. 어찌보면, 전시를 많이 보러 다니며 눈을 키우듯 클래식 음악을 듣는 귀가 조금씩 트이는 기분이 든다고 해야
by
차소연 에디터
2017.11.16
리뷰
공연
[Preview] 차이코프스키의 발레 명작, 마린스키 발레단 백조의 호수 [공연]
마린스키 발레단 내한공연
백조의 호수는 발레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정도로 매우 유명한 작품이다. '호두까기 인형', '잠자는 숲 속의 미녀'와 함께 러시아가 낳은 작곡가 차이코프키의 대표작으로, 누구든 어릴 때나 매체를 통해서나 접해볼 기회가 많았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초반의 잔잔한 시작에서부터 저주에 걸려 슬픈 오데트와 왕자 지그프리드를 차지하려
by
차소연 에디터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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