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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내 방에는 몇 개의 물건이 있을까
행복하세요?
오늘 소개할 영화는 100일동안 100가지 도구로 100퍼센트 행복찾기 입니다. 제목에서 느껴지는 느낌은 100일도 채 남지 않은 시한부 인생을 다루는 이야기 같습니다. 하지만 영화 도입부부터 예상을 깨는 장면이 나옵니다.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외면을 가꾸는 데 공을 들이는 토니, 이와 반대로 마음 가는대로 살아가는 폴. 이 둘의 모습은 상당히 대조됩니다.
by
김상현 에디터
2019.10.18
오피니언
음악
[Opinion] BTS: BEYOUND THE SCENE [대중음악]
방탄소년단이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 이유는 전세계 청춘들의 이야기를 풀어 진정성을 보여주는 데에 있다.
2017년 후반기, 우리는 BTS라는 그룹에 눈을 두기 시작했다. 그들은 2013년 6월 13일에 데뷔한 남자 아이돌 그룹이다. 방시혁이 이끄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중소기업으로 흔히 우리가 말하는 3대 소속사에 비해 잘 알려진 회사가 아니었다. 그러나 2019년 지금, 그들과 그들의 회사는 어느 누구도 모를 수가 없을 정도로 유명해졌다. 어떻게 그들은
by
이소연 에디터
2019.10.16
문화소식
공연
(~10.27)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연극,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한 남자를 구성하는 세계, '시간은 선형적인 것이 아니라 퇴적된다.'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 남산예술센터 2019 시즌 프로그램 - 한 남자를 구성하는 세계, '시간은 선형적인 것이 아니라 퇴적된다.' <시놉시스> (C)이강물 남자와 여자는 고등학교 때 연인 사이였다. 남자는 동급생 살인죄로 복역하고 15년 만에 출소한다. 남자는 <우주 알 이야기>라는 소설을 써서 여자가 일하는 출판사에 보낸다. 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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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19.10.10
리뷰
도서
[Review] 마거리트 히긴스의 두 전쟁, 전쟁의 목격자 [도서]
전기가 아니라 소설의 주인공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매력적인 외모와 독특한 성격, 유복한 가정에서 자라났으나 시련이 닥친다는 흔한 주인공 전개다. 태어나고 자라왔던 매기의 어린 시절을 읽어본다면 누가 봐도 ‘전기’가 아닌 허구의 인물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 도입부라 해도 의심하지 않을 것이다.
책을 보면서, 마거리트가 세상의 “주인공”처럼 여겨졌다. 물론 특정 인물의 전기니까, 당연히 주인공일 테지만 마거리트는 미묘하게 달랐다. 어떠냐면 전기가 아니라 소설의 주인공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매력적인 외모와 독특한 성격, 유복한 가정에서 자라났으나 시련이 닥친다는 흔한 주인공 전개다. 태어나고 자라왔던 매기의 어린 시절을 읽어본다면 누가 봐도 ‘전기
by
오세준 에디터
2019.10.0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홋카이도에 남겨진 이방인 - 영화 "우리 학교" [영화]
'조선 학교'에 다니는 재일 교포들의 삶.
‘재일 교포’란, 재외 동포 중 일본에 영주하고 있는 한국인들을 일컫는 말이다. 재일 교포는 일제강점기 때 일본의 강제 징병으로 인하여 끌려갔거나, 혹은 어려운 처지에 생업을 찾아서 건너 간 조선인들에게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일본에는 상당한 숫자의 재일 교포가 살고 있는데 일본 정부에 의하면 현재로써는 약 70만 명 이상으로 추정 되고 있다. 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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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에디터
2019.10.06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독서 주방
미식의 경험이 촘촘한 이가 오랫동안 뜯고 씹고 음미한 책을 선별했다
독서 주방 - 불과 칼 사이에서 따뜻한 책읽기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19.10.05
문화초대
[Vol.523] 독서 주방
미식의 경험이 촘촘한 이가 오랫동안 뜯고 씹고 음미한 책을 선별했다
독서 주방 - 불과 칼 사이에서 따뜻한 책읽기 - <문화초대 일자> 독서 주방 2019.10.14-16 월-수요일 (배송 도착 예정 일자) 1인 1권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10월 05일 토요일 오후 2시 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시 개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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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19.10.03
오피니언
공연
[Opinion] 1945년, 해방이 되었다. 그리고? [공연예술]
국립오페라단의 <1945>
1945년 8월 15일, 그날이 찾아왔다. 바로 독립이다. 35년 일제 강점으로부터 해방은 많은 이들이 그토록 바라던 일이었다. 이날을 위해 얼마나 많은 이들이 피를 흘리고, 목숨을 잃고, 집과 땅을 잃고 고통받았던가. 그렇다면 앞으로 이 나라에 남은 것은 일제 강점이라는 어둠을 거둬내고 되찾은, 말 그대로 찬란한 광명일까? 국립오페라단이 지난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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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주 에디터
2019.10.0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예술로 가을을 맞이하는 방법 [시각예술]
가을이 담긴 작품들을 느껴보자
10월, 뜨거운 여름이 가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왔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계절인 만큼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이 아쉽기만 하다. 짧지만 아름다운 이 순간을 길게 느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가을이 흠뻑 담긴 작품들을 감상하는 것이다. 작가들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포착한 가을을 바라보고 있으면 훨씬 풍부하고 극대화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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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희 에디터
2019.09.3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공간의 한계를 넘어 – 갤러리 현대의 두 전시 [시각예술]
색채와 소재, 질량감 모두 대비되는 두 전시를 국내 최고(最古)의 화랑에서 감상해보길 바란다.
경복궁 동쪽, 삼청동 들어가는 길목에는 국내 최고(最古)의 화랑 갤러리현대가 위치해 있다. 1975년 인사동에서 이전해 온 갤러리현대(구 현대화랑) 본관과 1995년에 새롭게 문을 연 신관에서는 국내외의 현대미술 전시를 개최해오며 한국현대미술사에서 문화예술의 소통 창구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다. 지금도 경복궁 옆에서 갤러리현대의 두 전시관에서는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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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빈 에디터
2019.09.2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화가의 그림은 본질이 없는 허상일 뿐이다? [문화 전반]
회화와 조각을 비판했던 플라톤에 대한 이야기
“우와! 정말 똑같이 그렸다!” 현대에 이 말은 일반적으로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에게 하는 칭찬으로 받아들여진다. 하지만 똑같은 말을 고대에 했다면, 이 말은 아마 칭찬이 아니었을 것이다. 고대에는 닮게 잘 그린 회화와 잘 만든 조각들에 대해 ‘beautiful’(아름답다)이 아닌 ‘vulgar’(저속하다)라고 평가하며 부정적으로 바라봤기 때문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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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주 에디터
2019.09.28
문화소식
도서
[도서] 독서 주방
미식의 경험이 촘촘한 이가 오랫동안 뜯고 씹고 음미한 책을 선별했다
독서 주방 - 불과 칼 사이에서 따뜻한 책읽기 - 미식의 경험이 촘촘한 이가 오랫동안 뜯고 씹고 음미한 책을 선별했다 <책 소개> 27년차 호텔리어 셰프가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긴 책의 맛은 어떨까? 웨스틴조선호텔서울 총주방장 유재덕, 그는 칼을 내려놓을 때마다 책을 펼쳐들었다. 희고 높은 모자와 흰 조리복을 입은 셰프들이 뜨겁고 날카로운 기기들을 이용해 누
by
박형주 에디터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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