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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잊어버리지 말아야 하는 것 - 동화 ‘몽당이와 채송이 그리고 통 아저씨’[문학]
소중히 여기는 마음에 관하여
버림받은 것 "푸른 댑싸리로 둘러싸인 쓰레기장 안에는 잡동사니들이 모여 살아요.모두 쓸모없다는 이유로 쓰레기장으로 가득 실려왔어요." 망각은 축복이자 저주이다. 망각이 있기에 인간은 살아갈 수 있다. 동시에 망각이 있기에 우리는 많은 것을 떠나보낸다. 쓰레기장에 버림받은 물건들은 쓸모가 잊힌 것들이다. 몽당이는 종민이가 글씨를 쓰던 아이였고, 채송이는 귀여
by
김마루 에디터
2017.05.29
칼럼/에세이
에세이
[우.사.인] 마냥 행복했던 시간들, 뷰티풀 민트 라이프 후기(2일차)
최근에 핫한 뮤지션들과 인정받는 헤드라이너들, 떠오르는 신인 뮤지션까지 놀라운 라인업이었지만, 모든 공연을 볼 수 없는 만큼 더욱 소중히 보게 되었던 하나하나의 무대들!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7의 곳곳을 저희 우사인 필진과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우.사.인] 시즌 3 EP.14 마냥 행복했던 시간들, 뷰티풀 민트 라이프 후기 (2일차) Day 2, 오.늘.지.금.바.로.여.기.멋.진.우.주.한.복.판.에.서 1일차의 비바람은 오늘을 위한 것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환하게 밝아진 뷰티풀 민트 라이프 2일차. 오랫동안 기다려온 뷰민라인데 정말 야속하기만 했던 어제를 잊기에 충분했던, 맑은 하늘
by
선인수 에디터
2017.05.2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찰나의 욕망도 얼룩이 된다. [시각예술]
영화 < 봄여름가을겨울그리고봄 >을 보고 어설프게 인생 생각하기.
문학에서 봄·여름·가을·겨울의 미토스가 있다. 죽음에서 회복으로 이어지는 봄의 미토스, 젊음과 행복, 나아가 결혼과 짝짓기의 여름 미토스, 행복에서 좌절에 이르는 가을 미토스, 좌절이 끊임없이 반복되는 아이러니의 겨울 미토스까지 이 영화에서 나타나는 인간의 삶이 그러하다. 영화는 봄·여름·가을·겨울로 챕터가 나뉘어있다. ‘봄’에서 동자승이 물고기, 개구리
by
이정민 에디터
2017.05.20
오피니언
만화
[오피니언/웹툰] 만약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우리는 종종 과거를 탓하며 살곤 한다. '그 떄 그러지만 않았더라면'이라고 말이다. 그런데 정말 과거로 돌아가 그 순간을 바꿀 수 있다면 우리는 행복해질까?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해 본 적 있을 것이다. “그 때 그 순간으로 돌아가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후회되는 그 순간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을까? 여기, 바라던 그 때로 다시 돌아간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이야기를 엿본다. 네이버 웹툰 <한 번 더 해요>의 주인공인 선영과 대광은 대학교 CC로 만나 결혼까지 한 부부이다. 하지만 대화의
by
김지연 에디터
2017.05.15
리뷰
공연
[Review]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을까? 연극 호모 로보타쿠스
모두가 행복한 유토피아가 있을까? 세상속에 살아가는 인간뿐만이 아닌 그 속의 모두. 과연 인간이 세상에서 가장 대단한 존재인 것인지, 그 어떤 무엇에게도 영혼이 있는지 우리는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인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연극 호모 로보타쿠스. 인간의 욕심이 만들어 낸 극단적인 상황을 볼 수 있었다. 인공지능 호모 로보타쿠스는 인간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인간들에 의해 노동착취를 당한다. 오직 인간을 위해 희생하는 존재일 뿐 그들의 권리와 자유는 없다. 연극 호모 로보타쿠스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연출된 상황들이 호모 로보타쿠스의
by
진실 에디터
2017.05.15
작품기고
The Artist
[순간을 기록하다] 학창시절을 기록하다
소소한 행복
점심시간, 햇살 가득한 빈 음악실에서 듣던 꾸밈없는 연주와 진심어린 감상 소소한 행복과 함께했던 그때의 순수함을 기록하다
by
이유진 에디터
2017.05.12
리뷰
도서
[Review] 오늘은 행복한 요리사
“이타다키마스(いただきます).” 일본어로 '잘 먹겠습니다.'라는 이 말은 사실, '당신에게서 생명을 이어받겠습니다.'라는 뜻이란다. 요즘 나는 밥을 먹으면서 '잘 먹겠습니다.'라고 말은 한 적이 없는 것 같다. 아마 그건 내가 식사라는 개념에 대해서 그다지 큰 의미를 두지 않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식사는 사실 일종의 교감의 행위이다. 정성스럽게 차려진
by
한나라 에디터
2017.04.30
작품기고
[Moonlight] 지치는 일상
반복되고 지치는 나의 일상.
지치는 일상 자고 자도 졸리다. 어제는 새벽까지 과제를 하다가 잠이 들었다.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하나하나 다 알고 있어야하고, 그냥 피곤하다. 늘어지는 나. 누워있고만 싶은 충동. 그래도 이런 하루라도 살고 싶었던 사람들이 많지. 그래. 더 열심히 살아야지. 더 좋은 하루가, 재미있는 일들이 생길거야.
by
김혜라 에디터
2017.04.27
리뷰
도서
[Review] 오늘은 행복한 요리사
흔히 입 옆에 있는 점을 '먹을 복'점이라고 부른다. 나는 입 주변에 점이 세 개나 있다. 그래서 그런지 항상 먹는 것만큼은 부족하지 않게, 항상 행복하게 입을 채우며 살아왔다. 그래서 언제나 맛있는 요리와 함께하는 것을 너무나도 당연시했던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잊고 있던 사실이 있었으니 모든 맛있는 요리가 탄생하기까지에는 그만큼의 수고가 따른다는 것이
by
명수진 에디터
2017.04.27
리뷰
도서
[Review] '오늘은 행복한 요리사', 초보도 쉽게 요리하자!
오늘은 내가 행복한 요리사! 우리를 위해 행복한 밥상을 항상 차려주시는 엄마를 위하여 요리초보가 규동을 만들어봤다.
드디어 '오늘은 행복한 요리사'가 도착했다! 포장지를 서둘러 뜯어서 보니 반듯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책을 볼 수 있었다. 맨 처음에는 간단한 일본 가정음식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밥, 국, 반찬, 그리고 신체의 리듬을 위해 건강하게 짜여진 식단에 관련된 설명은 일본가정식에 몰랐던 사실을 알게 해주었다. 요리할 때 가장 고민되는 순간이 있다면, 바로 계량할 때
by
김민아 에디터
2017.04.26
리뷰
도서
[Review] 주연우 셰프의 비밀 레시피를 얻었다 - '오늘은 행복한 요리사'
오늘은 행복한 요리사. 포장을 뜯자 주연우 셰프의 환하게 웃는 얼굴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타이틀에 딱 어울리는 표정이다. 무엇이 그를 행복한 요리사로 만들었고, 무엇이 그를 그렇게 웃음짓게 했는가. 책 안에는 주 셰프가 차곡차곡 담아온 행복의 비밀이 들어 있다. 명동과 이태원에서 맛집으로 손꼽히는 일본 가정식 식당 '진돈부리'. 진돈부리에서만 맛볼
by
신은지 에디터
2017.04.24
리뷰
도서
[Review] 먹는 사람을 생각하는 요리사의 행복, '오늘은 행복한 요리사'
이번 문화 초대를 받고, 냉큼 신청했다. 요리 책이라니, 2학기에 교환학생을 가는 나에게는 안성맞춤이지 않을까. 안 그래도 할 줄 아는 요리가 라면, 김치볶음밥, 스팸 돈부리 정도가 끝인데, 그런 내게 이 요리책은 교환학생에서의 음식 생활을 더욱 풍부하게 해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바로 신청했다. 그렇게 책을 받고 난 후에는, 갑자기 궁금한 점이 생겼다.
by
김민경 에디터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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