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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
[Opinion] 능수능란한 관종, 부산현대미술관 [미술/전시]
관종의, 관종을 위한, 관종에 의한 전시
지난 주말, 부산여행을 떠난 김에 부산현대미술관에 방문했다. 진행 중인 기획전은 《이것은 부산이 아니다: 전술적 실천》, 《능수능란한 관종》, 《마크 리: 나의 집이었던 곳》. 가장 윗층에서부터 차례로 세 전시를 모두 관람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기획은 《능수능란한 관종》이다. 이유인 즉슨, 최근 3년 간 본 전시 중 가장 '요상한' 전시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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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화 에디터
2024.04.19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연극 짬뽕
1980년 5월의 봄을 그린 연극, 20주년을 맞이하다.
연극 짬뽕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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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4.04.1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사방으로 뻗어나가는 뿌리와 가지같이 [미술/전시]
나무와 돌, 생명과 무생물,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
예술 작품의 소재와 주제로서 자연은 그 어떤 다른 대상보다도 근본적이고 보편적인 대상일 것이다. 여기서 작가마다의 고유한 시각과 작업 방식으로 각 작품들은 차별점을 지닌다. 사비나미술관에서 진행중인 이길래 작가의 개인전은 자연을 모티프로 작업하면서 자신만의 고유성을 지닌 작가의 작업 세계를 보여준다. 그는 산업용 재료인 동파이프를 사용하면서 자연물을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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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연 에디터
2024.04.16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관람은 순진한 행위가 아니다 - 인 더 하우스 [영화]
제4의 벽 너머의 관객은 '대상화'의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 본 리뷰에는 영화 <인 더 하우스>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실주의 연극에는 ‘제4의 벽’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무대와 객석 사이에, 두 세계를 분리하는 가상의 벽이 하나 있다고 가정하는 것이다. 그 벽에 난 구멍을 통해 무대 위 재현되는 세계를 몰래 엿보는 것이 관객이다. 신기하게도 인물들이 관객을 엿볼 것이라고는 잘 가정하지 않는다. 관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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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경 에디터
2024.04.16
오피니언
음악
[Opinion] NCT WISH의 큐피드 스카우팅 소사이어티에 초대합니다! [음악]
데뷔 싱글 "WISH" 컨셉트 분석과 뮤직 비디오 해석
Hey, We are NCT WISH! ‘WISH for Our WISH’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멤버들과 팬들의 간절한 소망이 맞닿아 탄생한 팀엔시티 위시(NCT WISH)가 탄생했다. 엔시티 위시는 엔시티의 무한 확장을 마무리짓는 마지막 유닛이며, 한일 양국을 중심으로 세계에서 활발히 활동할 현지화 그룹이다. 한국인 멤버인 시온, 재희와 일본인 멤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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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연 에디터
2024.04.1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진실은 만들어지는 것이다 [영화]
<파묘>와 <댓글부대>의 교집합을 생각하며
연일 기염을 토해내던 <파묘>가 3월 24일 고대하던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국내 오컬트 장르 영화 중에서는 첫 스코어라는 점에서 유의미하다. 그러나 동시에 눈여겨볼 지점은 그러한 양적 성과와 별개로 관객, 평단의 호오가 엇갈리는 구간이 명확한 영화라는 점이다. 물론 가장 논란이 되는 건 다이묘 정령의 재현과 관계된 것이다. 다이묘 정령의 현현 전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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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에디터
2024.04.16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WONDERLAND PICNIC 2024
야외에서 색다르게 즐기는 뮤지컬 넘버
WONDERLAND PICNIC 2024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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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4.04.15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쇼팽 그리고 올라퍼 아르날즈
19세기 낭만주의 시대의 쇼팽과 네오 클래시컬의 선두주자 올라퍼 아르날즈의 시대를 초월한 만남
쇼팽 그리고 올라퍼 아르날즈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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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4.04.0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안진진이 삶을 선택하는 방식, 양귀자 '모순' [도서/문학]
『모순』을 덮고 나서 가장 먼저 떠오른 질문은 진진의 행복이었다. 예측가능한 나영규와 결혼해서 안진진은 행복했을까? 그에게도 예견된 불행이 닥칠까? 진진을 바라보며 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생각해 보았다.
늘 좋은 결과만 있지 않았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고 상처와 응원을 동시에 받으며 살았다. 호의나 아픔을 빠르게 잊는 법은 바쁘게 사는 것이었다. 나는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며 삶의 의미도 잊을 만큼 바쁨이란 등껍질과 한 몸이 되었다. 직장 생활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고 보람을 느끼겠다는 것은 아직 철없는 소리라는 사실을 충분히 깨달았음에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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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미 에디터
2024.04.07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어쨌든, 러브레터 [공연]
공연 비평을 쓴다는 것은 대체 무엇일까?
공연 리뷰 또는 평론을 쓰는 일은 수신인이 정해지지 않은 러브레터를 쓰는 일 같다. 공연의 리뷰를 쓰기로 마음먹는 순간은, 공연에 대한 애정과 흥분이 일정 수준을 넘어섰을 때이다. ‘평론가’ 또는 ‘비평가’라는 이름이 가진 고정관념이 그 애정 어린 전제를 가리는 듯 싶다. 평론가라는 이름을 들으면, 꼭 공연을 트집 잡고, 혼내려는 사람들인 것만 같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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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경 에디터
2024.04.0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뿌리 깊은 삶을 살기 위해선 어디를 봐야하는가 [문학]
도서 <달과 6펜스>를 읽고 살펴본 삶의 기준점
고등학생 땐가 대학생 땐가의 일이다. 하늘을 올려다보니 흰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있었고 하늘은 기분 좋게 푸르렀다. 꽤나 오랜만에 본 하늘의 모습이었다. 이유는 기억나지 않지만, 하늘 한 번 올려다볼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거 같다. 나는 그 이후로 하늘을 자주 봐야지, 그래서 아름다운 것들을 놓치지 말고 살아야지 다짐했다. 하지만 작고 아름다운 것들을 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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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훈 에디터
2024.04.05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세르게이 말로프 내한공연
전자 바이올린과 루프 스테이션으로 재해석한 요한 세바스찬 바흐
세르게이 말로프 내한공연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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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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