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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기고
[꽃처럼 글씨] 진심을 담은 말
진심을 담은 말은 나의 마음을 전하는 것
오늘 하루 우리는 어떤 말들을 했을까요. 고운말을 했을 수도, 또는 곱지 않은 말들을 했을 수도 있겠죠. 중요한건 그 말들에 얼마나 진심이 담겨있느냐인 것 같아요. 진심이 담겨있느냐 아니냐에 따라 상대방에게 감동을 줄 수도, 상처를 주게 될 수도 있으니까 말이죠. 도서 『어린이 인성사전』의 김용택 작가는 말합니다. 고운말은 마음을 담은 말입니다. 진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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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정 에디터
2016.12.02
작품기고
[나의 시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겨울
조금은 흔들린 이 사진이 이번주 제일 좋은 사진인 이유는 크리스마스를 느끼게 해줬기 때문이다. 11살까지 산타할아버지의 존재를 믿었던 나는 크리스마스에 내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주인공이라는 것을 느껴왔다. 너무나 커버린 지금의 나에게 크리스마스는 조금은 다른 의미이지만 적어도 어렸을때의 행복을 몽글몽글 품을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게 되었다. 올해의 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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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에디터
2016.11.2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영원한 나의 이상형, 장국영 [문화전반]
내가 가장 사랑했던 배우 장국영에게 보내는 연서이자, 나의 영원한 이상형 장국영에 대하여.
할아버지는 영화를 무척이나 좋아하셨다. 대가족이었던 어린 시절, 리모컨은 우리 집의 가장 어른인 할아버지의 것이었다. 리모컨이 할아버지의 것이라고 해서 불만이 가득하지는 않았다. 우선, 나는 집에 있기 보다 집 밖에 있는 것을 좋아하던 말괄량이였고 만화 보다는 아이들과 술래잡기 하는 것에 더 빠져 있던 아이였다. 그러다 보니 거실에 놓인 TV는 자연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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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에디터
2016.11.24
작품기고
[나의 시선] 사랑스러운 공간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공간 중 한 곳.
소중하게 생각하는 공간 중 하나. 혼자서 가도 좋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가면 더없이 행복한 곳. 더없이 사랑스러운 이 공간. 공간에 대한 소중함은 알면 알수록 깊어진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에게 소중한 공간은 어떤 곳인가요? 문득 궁금해지는 쌀쌀한 가을의 끝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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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에디터
2016.11.18
작품기고
[나의 시선] 꽃같은 날들
꽃같은 날들이 하루하루 쌓이기를 바람.
꽃을 구경했던 따뜻한 9월의 어느날. 꽃을 보면 내마음은 몽글몽글 공기마저 차가워진 겨울이 성큼 다가왔지만 마음만큼은 꽃같이 따뜻한 날들이 연속이었으면 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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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에디터
2016.11.1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사진 - 그 평범한 사람들의 예술 [문화 전반]
사진.... 그 평범한 사람들의 예술
사진은 독백이고, 또 하나는 나의 대화이다 사진은 리얼리티 속에서 발견된 자신의 무의식이 만들어 낸 산물이고 자기의 내적 영상이다. - Andre Gelpke ( 독일 현대사진가) - 최근 중간고사가 끝나고 시간이 조금 남아, 그동안 하지못하고 미루어 두었던 사진정리를 시작했다.사진이 너무 많아 다 지워버리고 싶은 충동이 들기도 했지만..사진을 하나하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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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에디터
2016.11.05
작품기고
[나의 시선] 위를 올려다 보면.
밖에 나와 걸으면서 무심코 위를 올려다보게 된다. 그리고 바라본 하늘.
걷다가 무심코 올려다 본 하늘. 내 기분처럼 매일 매일 달라지는 하늘의 모습. 연한 하늘색 부터 진한 파란색까지의 다양한 색. 때로는 잔잔한 구름들의 등장. 하루에 한번씩 위를 올려다보면 나는 하늘을 볼 수 있다. 우리들처럼 다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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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에디터
2016.11.0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개관 1주년 기념전 '불확실성, 연결과 공존' [시각예술]
'불확실성, 연결과 공존' 전시 소개와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다.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개관1주년 기념전 '불확실성, 연결과 공존' 전시 후기 겸 오피니언. 지난 10월 26일 수요일 오랜만에 전시장에 갔다.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내가 유일하게 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 미술관으로 내가 개관할 때부터 줄곧 관심을 가진 곳이다. 이 곳이 벌써 1주년을 맞아 기념전을 한다. 사실 저번에 한 기획전은 좀 실망스러웠던지라,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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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은 에디터
2016.11.0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또 하나의 문화예술 ART INSIGHT [문화 전반]
자유로운 형식에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문화예술 'ART INSIGHT'
또 하나의 문화예술 ART INSIGHT (1)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문화예술 집합소 ‘ART INSIGHT’. 이곳은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작가만의 색, 기호 등으로 해석하여 글을 기고하는 하나의 ‘문화예술’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각 국가의 특성과 같은 것을 ‘문화’로 무용, 전시 등과 같이 어려운 것들을 ‘예술’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문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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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주 에디터
2016.10.31
사람
문.단.소
[문.단.소] 문화예술공간으로 또 하나의 문화, 그리고 예술을 가꾸다_문화역서울284
문화역서울284는 꾸준히 경계를 허무는 일들을 해 나감으로써 '열린, 교류의, 실험적인 문화역’이라는 스스로의 정체성을 탄탄히 쌓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문.단.소는 과거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여관. 문화예술의 치열함으로 뜨거웠던 여관. 하지만 오늘날 문화예술공간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살아나고 있는 보안여관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보안여관은 다양한 문화예술의 보금자리가 되어줌과 동시에 스스로 문화예술을 꿈꾸며 ‘여관’이라는 기존 공간의 특성과 그것이 오랜 세월 거쳐 온 역사적 맥락을 바탕으로 독특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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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채은 에디터
2016.10.24
작품기고
나의 순수는 어드메에
작가가 어린시절부터 모았다는 장난감들을 보며 윤동주 시인의 시가 떠오른건 왜였을까. "생각해 보면 어린 때 동무를 하나, 둘, 죄다 잃어버리고 나는 무얼 바라 나는 다만, 홀로 침전하는 것일까?" 어린시절 묵묵히 나의 동무가 되어주었던 그 장난감들은 이제 다락방 한 구석에 먼지덮인 채 쌓여있을 것이다. 내가 홀로 침전하는 까닭은 아마 이들을 잊었기 때문일
by
신예희 에디터
2016.10.22
사람
문.단.소
[문.단.소] 문화예술공간으로 또 하나의 문화, 그리고 예술을 가꾸다_보안여관
1930년을 살았던 서정주 시인의 편집후기처럼 오늘날 보안여관은 문화예술을 위한 또 하나의 부락이자 문화예술을 향한 치열한 발상지가 되어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보안여관이 어떠한 문화 투숙객들과 함께 어떠한 기억들을 쌓아갈지, 어떠한 문화예술을 지향할지, 그리고 문화예술공간으로서 어떻게 서촌을 빛낼지 그 미래가 기대됩니다.
경복궁 서쪽으로 난 한적한 길을 따라 걷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보안여관. 요즘 서울에서 찾아보기 힘든 여관이라는 두 글자와 꽤 오래되 보이는 벽돌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80여 년 전부터 대략 60년 간 실제 여관을 운영했으나 현재 문화예술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는 이곳은 공간의 재생 그 이상의 의미가 있는 장소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바로 보안여관만이 지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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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채은 에디터
201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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