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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작품기고
The Artist
[Green그림] VR 페인팅 틸트브러시로 그린 르네상스 예술 (2) 모나리자
by
정유정 에디터
2018.04.05
작품기고
[당신의 빈 하루] 체념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구절에 대한 의견이다. 청춘은 더 이상 밝고 희망찬 단어가 아니다. 현대 청년들은 청춘을 강요받는다. 청춘에 대해 부담감을 느끼고 남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자책한다. 이런 청년들은 청춘의 아픔에 대해 저항해야 하는가, 순순히 받아들이고 체념해야 하는가
COPYRIGHTⓒ 2018 BY 빈. ALL RIGHTS RESERVED. 어둠이 나를 집어삼켰다 더 이상 이 어둠에서 벗어나려하지도 이 어둠을 무서워하지도 않는다 저항할 힘 조차 없는 어둠은 더욱 나를 끌어당기고 붙잡는다 아프니까 청춘이라고 하는데 그런 아픔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을 쳐봐도 제자리이다 이제 그 아픔을 순순히 받아들인다 체념 그리고
by
정재빈 에디터
2018.04.04
작품기고
The Artist
[몸의 언어] 약속
이것을 한없이 믿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COPYRIGHTⓒ 2018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 "어디 가지 마." "응, 나 여기 있어." 가장 진실되고도 가장 거짓되며 가장 달콤하면서 가장 허망하고 가장 안전하게 하지만 가장 불안정한 약속. 그러나 너와 내가 이것을 한없이 믿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아마 맞대고 있는 서로의 살결이, 체온이 이토록 따뜻하기 때
by
장의신 에디터
2018.03.31
작품기고
[일상 스케치] 리틀 포레스트
by
김정미 에디터
2018.03.31
작품기고
[일상의 액자] 봄을 기다리며
이번 해의 봄 나들이는 이번 해에만 할 수 있습니다. 바쁘다고 짧은 봄을 그냥 보내지 말고, 십분이라도 가까운 공원을 산책해보는 게 어떨까요?
봄을 기다리며 2018. 3. 30 벚꽃나무가 파릇파릇 해진 요즘, 봄이 다가오는 것이 실감 납니다.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는 벚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했습니다. 그런데 벚꽃의 다른 꽃말이 중간고사라고도 하죠. 중간고사 공부를 하느라 이 년 동안 벚꽃 구경 한 번 하지 못했었습니다. 졸업하기 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벚꽃을 본 날을 잊을 수 없습니다. 수십 그
by
송재은 에디터
2018.03.30
작품기고
[당신의 빈 하루] 위로
좋은 말과 칭찬으로 하는 위로보다는 상대방이 오늘 하루 동안 있었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 할 때 가만히 들어주고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해주는 그런 위로를 해보는 건 어떨까.
COPYRIGHTⓒ 2018 BY 빈. ALL RIGHTS RESERVED. 파리로 여행을 갔을 때 그린 그림이다 센느 강 옆에 신발을 벗어두고 편하게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연인을 보았다 여자는 할 말이 많은 듯 끊임없이 말을 했고 남자는 여쟈의 눈을 마주치며 경청했다 남자는 여자에게 듣는 위로를 건넸다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 수고했어' 라는 말보다 여
by
정재빈 에디터
2018.03.28
작품기고
[Little Talks] 오늘의 하늘과 꽃
1. 하늘 어제부터 계속 뿌연 하늘을 보자니 참 걱정이다. 밖에 나가기가 두렵고 밖에 잠깐만 나가있어도 목이 따가워서 숨쉬기가 쉽지 않다. 맑은 하늘이 정말 그립다. 2. 꽃 꽃을 보면 기분이 좋기도 하고 잎이 어떻게 다른지. 꽃잎은 어떻게 생겼는지 관찰하는 것도 재밌어서 자주 그림 그리게 된다. 오늘은 친언니가 꽃을 사왔는데 꽃 그림을 그리고 있자니 날씨
by
지윤 에디터
2018.03.27
작품기고
[손케치북] 창가자리의 치명적 단점
창가자리는 하늘에 떠있는 구름을 볼 수 있지만..
03.02 ~ 03.03 이렇게 긴 비행이 처음이였고 버스나 기차를 탈 때 항상 창가자리를 고집했던 탓에 이번 비행에도 창가자리를 선택했다. 하지만 창가자리는 비행기의 날개와 하늘을 찍을 때만 좋았지 화장실을 가기에는 정말 어려운 자리였다. 옆에서 곤히 주무시고 계신데 "잠시만요" 이 한마디 말하는게 어찌나 어렵던지
by
손은아 에디터
2018.03.25
작품기고
[당신의 빈 하루] 발소리
발소리가 기다리던 대상이기만을 간절히 바라는 그림입니다. 발소리는 개인에 따라 사랑하는 사람, 좋은 소식, 행복, 바라던 것 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발소리를 기다리고 있나요.
COPYRIGHTⓒ 2018 BY 빈. ALL RIGHTS RESERVED. 아직 돌아오지 않은 너를 한없이 기다리며 어두워진 창 밖을 바라보다가 밖에서 들리는 발소리에 눈물을 참고 뒤를 돌아본다 너가 오기만을 기다린다 그 발소리가 너의 발소리였으면
by
정재빈 에디터
2018.03.2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3월에 내리는 눈에게 [문학]
3월의 중턱도 넘어갔는데 뜬금없이 눈이 내렸다. 떠나간 겨울을 아쉬워하는 미련처럼 찔끔 내리는 게 아니라 오는 봄을 두 팔 벌려 마주하듯 한없이 눈은 내렸다. 봄날의 함박눈이라, 시간이 뒤집힌 것 같았다. 3월의 눈은 이상하다. 매서운 바람과 함께 내리는 함박눈을 맞고 있자니 잠시 따뜻했던 지난날이 진짜인지, 아니면 이 눈이 진짜인지, 헷갈리기 시작했다.
by
김해랑 에디터
2018.03.22
칼럼/에세이
칼럼
[화담(畵談)] 제 3.5화(畵) : 분노, 다르게 화(化)하다.
혈투, 조롱, 고발로 화한 분노
* 사전 공지없이 칼럼 연재가 지연되어 죄송합니다. 0. 당신을 위협하는 것 최근 두 달 동안 인턴십을 했던 기업에서 정규직 전환에 불합격됐다. 예고대로 불합격 통보는 문자로 전달됐고 나는 다시 취업준비생이 되었다. 그 때 나는 ‘분노’하지는 않았다. 저번 화에서 분노는 어떤 위협을 인식했을 때 위협을 멈추거나, 없애려는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이라고 설명했다
by
김마루 에디터
2018.03.22
작품기고
[일상의 액자] 고양이 테라피
비오는 주말에 카페에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흐린 날씨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아서, 기분이 맑아지는 그림을 그려봤습니다.
고양이 테라피 2018. 03. 18. 비오는 주말에 카페에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흐린 날씨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아서, 기분이 맑아지는 그림을 그려봤습니다. 마음이 편해지도록 말랑말랑한 색감을 사용했습니다. 그림을 그리다보니 마음이 편해지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이 글 보시고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by
송재은 에디터
2018.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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