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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연
[Review] 장벽을 허무는, '코지 판 투테(여자는 다 그래)' [공연]
‘서울오페라페스티벌 2017’이 지난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축제인데, 이번에서야 알게 되었다. ‘오페라’라는 장르가 아직은 생소해서였나, 24일 <코지 판 투테 Cosi fan Tutte (여자는 다 그래)> 공연을 보러 가면서도 정말 내가 이것을 즐길 수 있을까, 반신반의했다. 하지만 공연이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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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진 에디터
2017.07.01
리뷰
공연
[Review] 사람은 다 그래, 오페라 < Cosi Fan Tutte >
아마 전지적 모차르트 시점에서 자신의 무대를 구상하며 생각한 컨셉은 “너네 다 그래” 였을 것이다.
< Cosi Fan Tutte >의 막이 오르자 빠르고 경쾌한 관악기와 위풍당당한 현악 소리가 어우러지며 서곡이 시작되었다. 마치 전반적인 내용을 예고하는 듯한 힘차고 경쾌한 연주였다. 이어서 남자들의 대화가 등장했는데, 세트가 굉장히 정교하고 예뻤고 인물들은 내 머릿속 이미지와 달라서 상상 속 인물이 뿅 튀어 나와 눈앞의 무대에서 현실화 된 느낌이었다.
by
임예림 에디터
2017.07.01
리뷰
공연
[Review] 종교음악을 넘어, 마음을 울리는 연주회 - 모차르트 [레퀴엠], 브루크너 [테 데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종교음악을 넘어, 마음을 울리는 연주회" 모차르트 [레퀴엠], 브루크너 [테 데움] -서울오라토리오 제67회 정기연주회-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슬픔'의 정서는 아마 사랑하거나 존경하는 이가 죽었을 때의 슬픔이 아닐까? 이러한 슬픔을 풀어내기 위한 곡이 바로 '레퀴엠(Requiem, 장송 미사곡)'이라고 부른다. 이 단어는 입당송의 첫 구절 "주님, 그에
by
장혜린 에디터
2017.06.24
문화소식
공연
(07.03-04) 뮤지컬 '#Cha_Me' [프로젝트박스 시야]
[문화소식] 뮤지컬 '차 미(#Cha_Me)' in 프로젝트박스 시야(07.03~04)
[문화소식] 뮤지컬 '#Cha_Me' 【시놉시스】 소심하고 인기 없고 별 볼일 없는 차미호. 늘 치이거나 무시당하기 일쑤에 , 작은 존재감만큼이나 작은 목소리는 필요한 순간에 조차 잘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그런 미호도 사람들의 관심과 '좋아요'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 바로 SNS. 그 곳에서의 소통과 하트에 빠져든 미호는 자신을 포장하다가 급기야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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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선 에디터
2017.06.23
오피니언
문화 전반
[성북의 조각가들전_리뷰]
[성북의 조각가들 展]은 성북 지역에 거주하며 작업했던 작가 4인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였다. 시간이 지나 그들의 작업은 이제 조각사의 한 페이지에 남아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지만, 당시에는 현재 진행형이었고 누구보다 열정에 불탔던 그들의 작업을 결과물과 함께 사진,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어 굉장히 유익했다.
[성북의 조각가들전: 한국의 근현대 조각과 조각가들을 만나는 특별한 경험] 1. 전시 소개 및 기획 [성북의 조각가들 展]은 성북 지역에 거주하며 작업했던 작가 4인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였다. 네 명의 작가들은 저마다 한국 근현대 조각사의 한 획을 그은 인물들이긴 하나, 특이하게도 그들은 성북 지역에 거주한 경험이 있었고 서로 교류를 자주 해온 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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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연 에디터
2017.06.22
오피니언
문화 전반
청소년시에 대한 발견 '악어에게 물린날'
청소년시 "악어에게물린날"의 시를 읽으며 청소년시에 대한 생각
학창시절 배웠던 시를 떠올리면 김소월, 윤동주의 시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또한 '시'를 생각하면 지루하고, 형광펜으로 밑줄 쫙! 그어가며 운율법이니, 반복법이니 시를 손가락으로 공부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또한 시는 굉장히 복잡하고 큰 의미를 담아야 한다는 사람또한 있을 것이다. 위의 세사람들에게 시는 굉장히 재미없는 컨텐츠 일것이다
by
양희영 에디터
2017.06.22
리뷰
공연
[Review] 레퀴엠, 테 데움. 인간의 감정을 연주하다.
모차르트 / 브루크너 [레퀴엠, 테 데움] - 서울오라트리오 제67회 정기연주회 - # 공연 전 설레는 발걸음이 예술의 전당으로 향했다. 내가 연주회를, 그것도 예술의 전당에서 펼쳐지는 연주회를 볼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해서 더욱 떨리는 마음으로 걸음을 재촉했다. 공연 시작 1시간 전에 표를 받고 난 후에 조금씩 걱정이 들기 시작했다. 클래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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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미란 에디터
2017.06.21
리뷰
공연
[Review] 서울오라토리오의 모차르트 레퀴엠과 브루크너 테 데움
모차르트 <레퀴엠> “모차르트가 남긴 최후의 작품이자 마지막 걸작” “음악 역사상 가장 숭고하고 비극적인 진혼곡” “레퀴엠을 예배용 음악에서 예술 감상용 수준으로 끌어올린 작품” 모두 모차르트 <레퀴엠>을 나타내는 말들이다. 이 작품은 어쩌면 영화 <아마데우스>를 통해 사람들에게 더 잘 알려져 있을지도 모르겠다. 모차르트는 실제로 한 백작에게 <레퀴엠>을
by
정나원 에디터
2017.06.2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영화 < Closer >, the closer, the farther [시각예술]
*스포일러가 많습니다. 시작과 끝에 아련하고 쓸쓸하게 데미안 라이스의 'The Blower's Daughter'이 울려퍼진다. 의미는 달라져 있다. 가장 강렬하게 만난 댄과 앨리스. 눈빛이 오가고, 갑자기 차에 놀라 넘어진 그녀를 보러 온 그. "Hello, stranger." 하면 퍼지는 둘의 미소. 아마도 가장 강렬한 첫 만남 첫 문장이 아닐까. 아무
by
장지원 에디터
2017.06.21
리뷰
공연
[REVIEW] 하늘의 소리, 모차르트의 < 레퀴엠 >, 브루크너의 < 테 데움 >
엄숙한 경외감으로 가득한 공연장. 짧은 러닝타임이 아쉬울정도로 기억에 남는 음악이었습니다.
서울오라토리오 정기연주회 모차르트 < 레퀴엠 >브루크너 < 테 데움 > 모차르트의 < 레퀴엠 >와 브루크너의 < 테 데움 > 공연을 보기 위해 예술의 전당을 찾았다. 죽은 자를 위한 미사곡 레퀴엠. 특히 모차르트의 레퀴엠은 레퀴엠 중에서도 아름다운 곡으로 손꼽히며 수없이 연주되고 있으며, 모차르트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작곡한 곡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모차르
by
정미연 에디터
2017.06.21
리뷰
공연
[Review] 색다르게 다가온 클래식:'모차르트의 '레퀴엠', 브루크너의 '테 데움'
종교도 없고 클래식도 잘 모르는 사람이 감상한 서울 오라토리오 정기연주회.
아트인사이트에서 서울 오라토리오 정기공연 문화초대 소식을 받았을 때 색다른 경험이 될 것 같아 무턱대고 신청하긴 했지만 프리뷰를 쓰면서 걱정이 점점 커져갔다. 클래식도 잘 모르고, 종교도 없는 나에게는 '서울오라토리오 정기공연'이라는 공연 타이틀이 너무 무겁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이 낯선 음악이 나에게 어떻게 다가올지 잘 예상이 되지 않았다. 두근거리는
by
김소원 에디터
2017.06.20
리뷰
공연
[Preview] 서울오페라페스티벌 – Cosi fan Tutte & 오페라 위드 재즈
6월 20일부터 30일, 2017 서울 오페라 페스티벌이 강동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
6월 20일부터 30일, 2017 서울 오페라 페스티벌이 강동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서울 오페라 페스티벌은 대중에게 오페라를 보다 친숙하게 만들고 쉽게 다가가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어린이들도 즐길 수 있는 작품들부터 작품을 깊게 이해하기 위한 작품 분석 강연, 타 장르와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오페라를 색다르게 재해석한 시도까지 다양한
by
임예림 에디터
20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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