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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연
[Review] 작은 극장 위 맛있는 음악 한가득, 「집시의 테이블」 [공연]
친구들과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 했던 말이 있다. “사실, 자존감이랄게 별 거 아닌 걸지도 몰라. 하다못해 내가 저 머나먼 스웨덴과 아이슬란드의 음악을 많이 알고 있는 것도 내 하나의 자부심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쑥갓은 아직 조금 기피하지만 음악만큼은 편식하지 않기에, 언제부턴가 다양한 음악을 듣는 것은 단순히 취미를 넘어 특기로까지 자리잡았
by
최예원 에디터
2017.10.05
리뷰
공연
[Review] 느닷없이 불어온 이국의 향기_집시의 테이블
여독도, 아련함도, 느닷없이 찾아온 이국의 향기도 충분히 머금은 뒤 집으로 돌아가라는 마음.
바람이 무심하게 공기를 흔들어 놓는다. 낮엔 살짝 땀이 비집고 났었는데. 이제는 그것들이 바삭바삭하게 식어버린다. 가을이 문틈으로 고개를 살짝 내밀고 혓바닥을 날름거리는 것만 같다. 그런 날씨였고 애매한 하루였다, 사랑하는 동생과 함께 <집시의 테이블>을 만나러 바삐 발길을 옮겼던 그 날은. 집시 : 인도 북부에서 이동을 시작해 유럽 등 전 세계에 흩어져
by
반채은 에디터
2017.10.03
작품기고
The Artist
[오늘도 서울] 600년 역사가 담긴 '북촌'
서울의 600년 역사를 담고 있는 마을 '북촌 한옥마을'
작가의 말 가을바람이 시원한주말 하루.북촌 골목을이리저리 누비며옛 거리의 향기에젖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by
민세원 에디터
2017.10.02
오피니언
공간
[Opinion] 박제가 되어 버린 공연을 아시오? 찰나를 기록하다 : 대학로 예술가의 집 [문화 공간]
찰나를 기록하고 찰나의 움직임들을 담아내는 곳이 있다.
순간을 사랑하는 건 고행이다 무언가를 사랑해서 가지고 싶고, 오래도록 보고 싶은 것이 일명 ‘덕후’의 마음이다. 그래서 영화, 드라마, 콘서트, 팬미팅의 블루레이/DVD가 마니아들에게 각광받는 것이고, 마니아들은 순간의 아름다움을 오래고 간직하기 위해 일명 ‘굿즈’를 사는 것일 테다. 필자가 사랑하는 무대예술은 더욱이 ‘순간의 예술’이기 때문에 이를 오래
by
김나윤 에디터
2017.10.02
리뷰
공연
[Review] 가을밤 낭만 가득한 소극장콘서트 : 2017 하림과 집시앤피쉬오케스트라의 < 집시의 테이블 >
‘행복’한 콘서트였다. 말 그대로 ‘여행’ 같은 콘서트. 나의 경우엔 오히려 콘서트가 끝이 나고 나서야 흥겨움 외에 다른 이런 저런 감정들이 솟아 올라왔던 것 같다.
"가을밤 낭만 가득한 소극장콘서트" 집시의 테이블 by. 하림과 집시앤피쉬오케스트라 2017.09.27(수) ~ 09.30(토) 충무아트센터 소극장블루 의무를 버리고 사랑과 자유를 찾아 떠나는 집시들의 여행길. 관객들은 집시와 함께 배낭여행을 떠나게 된다. 우리들의 배낭여행은 프랑스를 시작으로 아일랜드, 그리스를 거쳐 다시 프랑스로 돌아오는 옛날 집시들의
by
김해서 에디터
2017.10.02
리뷰
공연
[Review] 떠남과 만남의 연속, 집시의 삶! '집시의 테이블'
'일상 속을 여행하는 히치하이거를 위한 안내서' 하림과 집시앤피쉬오케스트라의 '집시의 테이블'
[Review] ART Insight : Art, Culture, Education, NEWS '의무'를 버리고 '의미'를 찾아 떠나는 집시들의 음악여행 하림과 집시앤피쉬오케스트라의 '집시의 테이블' 2017년 9월 27일 ~ 9월 30일 충무아트센터 소극장블루 어디론가 떠나기 좋은 계절, 가을이다. 책 속으로, 깊고 깊은 고독 속으로, 혹은 한 번도 가보
by
이다선 에디터
2017.10.01
리뷰
공연
[Review] 집시와 함께하는 음악여행 다녀오기
가을밤을 풍부하게 만들어준 '집시의 테이블'. 음악과 함께 유럽여행 한 바퀴 어떤가요?
작은 소극장, 다양한 악기가 놓여 있던 무대 그리고 집시 한 명. 이 세 가지가 모여 ‘집시의 테이블’을 만들었다. 기억 끝자락에 있는 유럽여행으로 거슬러 올라가기 시작하는 이 공연은 자연스럽게 관객들을 가을 여행에 물들이게 한다. 1930년대 파리에서 그리스로, 아일랜드로, 다시 파리로...그리고 이어진 집시들의 잔치와 피로연 공연은 ‘연어의 노래’로
by
김민아 에디터
2017.10.01
사람
Project 당신
[ Project 당신/ 특집 ] 04. 이건 정말 영원하지만 영원하지 않은 거거든요 : 타투이스트 Pitta
이걸 한 예술의 장르로 본다면, 살아서 움직이는 '그림' 혹은 타투가 여러 개일 경우엔 '미술관' 정도로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당신(當身) 1. 듣는 이를 가리키는 이인칭 대명사 2. 문어체에서, 상대편을 높여 이르는 이인칭 대명사 ..... "이건 정말 영원하지만 영원하지 않은 거거든요." < Project 당신 >이 만난 첫 번째 외부인. 피타Pitta. 인스타그램으로만 접했던 ‘당신’의 흥미로운 작업들에 대해 직접 물을 기회가 생겨 설렜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인터뷰 팀원
by
김해서 에디터
2017.09.29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하림과 집시앤피쉬오케스트라의 '집시의 테이블'
의무를 버리고 의미를 찾아 떠나는 집시들의 음악여행
하림과 집시앤피쉬오케스트라의 '집시의 테이블' - 가을밤 낭만 가득한 소극장콘서트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by
ARTINSIGHT 에디터
2017.09.26
리뷰
공연
[Preview] 조각난 현실의 이면을, 기억하다 [연극]
기억은 각색되고, 편집되고, 조작된다
우리는 어떤 사실을, 기분을, 감각을 모두 제대로 기억해낼 수 있을까. 그렇다면 그 기억은 우리가 온전히 믿을 수 있을 만큼 완전하고 분명한 것일까. 여기 기억을 찾아 나선 이가 있다. 한국으로 온 '이주노동자' 꼬르끼,그리고 그의 아들 기억. 기억이는 10년 전가족을 떠난 엄마를 찾기 위해방송국에 제보하게 되고,프로그램의 피디가 꼬르끼가 있는 마을로 찾아
by
차소연 에디터
2017.09.2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너무 아파서 꺼내 읽지 못한 책 “엄마, 나야” [문학]
국민트라우마로 기억되는 참사가 있다. “세월호 참사” 그 당시 필자는 21살 이었으며 가족들과 집에 있었다. 아주 뚜렷하고 선명하게 기억난다. tv속에 속보로 올라오는 뉴스들과 초조하게 흘러가던 시간들. 그리고 꿈만 같았던 “전원구조”의 오보까지... 그 당시 나는 아주아주 거대한 무력감에 휩싸였다. “아무것도 할 수없다는 무력감” “나의 존재는 정말 먼지
by
양희영 에디터
2017.09.18
리뷰
공연
[Preview]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는 가을, 낭만 가득한 “집시의 테이블”로 오세요 [공연]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는 가을, 낭만 가득한 “집시의 테이블”로 오세요
지난 계절처럼 무더운 날씨에 땀을 흘릴 필요 없고 다가올 계절처럼 추위에 떨며 옷으로 꽁꽁 싸맬 필요가 없는,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는 계절인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언제나 생각한다. ‘가을에 어디론가 여행을 가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수많은 눈앞에 닥친 것들로 인해 우리는 가을에 언제나 익숙한 장소만을 맴돈다. 그런 우리를, 당신을 위해 하림이 제작한
by
박이슬 에디터
201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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