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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기고
[온기를 전하다] 행복이란 무얼까?
행복이란 내가 만들어 나가는 것
행복[幸福] :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 또는 그러한 상태. 행복이란 무얼까? 우울할 때마다 이런 말을 되네어 온 것 같다. 사실 행복이라는 건 정말 가까이에 있었다는 걸 잊은 채, 나는 늘 우울하다고 느껴왔던 것 같다. 내 마음의 기준을 조금만 낮추어 세상을 바라보니 차갑게만 느껴졌던 눈도 하얗고 예뻐 보였다. 행복이란 그런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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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희 에디터
2018.01.23
작품기고
[온기를 전하다.] 아픈이름 '세월호'
누군가는 이제는 잊어야 할 때라고 말한다. 그리고 누군가는 그 아픔에 같이 잠겨 눈물로 밤을 새우고 있다.
우연히 떨어진 테이프 조각이세월호 노란 리본을 연상케하는 모양을 띄고 있었다. 뮨둑 세월호 사건이 떠오르더니마음이 참 착잡해져왔다. 누군가는 이제는 잊어야 할 때라고 말한다.그리고 누군가는 그 아픔에 같이 잠겨 눈물로 밤을 새우고 있다.매일을 기억하고 애도하지는 못하더라도,이렇게 가끔 떠오르는 날이면희생자들의 마지막 날을 애도해보곤 한다. 잊어야 할 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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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희 에디터
2018.01.17
작품기고
[그림하나 글한줌] 붕어빵이 생각나는 계절
붕어빵이 생각나는 계절, 겨울
붕어빵, 붕어모양의 틀에 묽은 밀가루 반죽과 팥소를 넣어 만든 풀빵 어김없이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 벌써 한해가 지나고 한겨울이 되어버렸네요. 작년 겨울에는 붕어빵을 한번도 사먹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이 계속 들었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는 붕어빵 집이 많이 보여서 지나가다 집에 두 봉지씩 사가곤 합니다. 요새는 슈크림붕어빵, 잉어빵 등 색다른 붕어빵들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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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에디터
2018.01.16
작품기고
새벽정거장38
스쳐가듯, 언젠가 또 다가올 질문을
*** 나 스스로도 감당할 수 없는, 형태조차 알 수 없는 많은 생각에 숨막힐 때 어떻게든 벗어나려 급하게 글을 쏟아낼 때가 있다. 우연히 깊은 우울에 빠져있었을 때 거의 토하듯이 써내린 글을 꺼내 읽어보았다. 먹먹해졌다. 나 너무 힘들어했었구나, 그때의 나는 무기력 죄책감 외로움, 밝은 구석 하나없는 울타리에 갇혀있었다. "쉬는 것 조차도 죄인 것 같다.
by
오예찬 에디터
2018.01.12
작품기고
[온기를 전하다] 그때 그 시절의 행복
천원의 행복
주머니에 꼬깃꼬깃하게 접혀있던 천원을 보며 나도 모르게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하게 되었다. 어릴 적 심부름을 다녀오면 어머니가 쥐어주시던 천원짜리 한 장 그 천원 한 장에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할 때가 있었다. 주머니에 주름잡힌 천원짜리 한 장을 보고 다시 곱게 펴서 지갑에 넣으며, 그때 그 시절의 행복과 추억에 젖어본다.
by
강민희 에디터
2018.01.10
작품기고
[쓰다듬다] 글을 쓰는 이유
말할 수 없는 경우가 많으니까 사람은 쓰는 거라고 생각한다. -파이롯트 광고 카피- 친구에게 편지를 쓰려고 펜을 들었다. 정말 오랜만에 쓰는 편지인지라, 첫 문장부터 막막했다. 그것도 잠시, 과거를 회상하며 추억을 꺼내고 앞으로도 함께할 날을 기약하다보니 편지지 두 장이 금방 채워졌다. 평소에 말로는 절대로 전하지 못했을 진심을 또박또박한 글씨로 채워나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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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정 에디터
2018.01.10
작품기고
[온기를 전하다] 그 날이 오면
1987년 민주 항쟁을 바탕으로 한 영화 '1987'
한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 고통 다한 후에 내형제 빛나는 두 눈에 뜨거운 눈물들 한줄기 강으로 흘러 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 드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 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by
강민희 에디터
2018.01.03
작품기고
[캘리그라피] 글로담는감성_35 '2018년'
. . . 2018년을 앞두고 응급실에 다녀올 정도로 많이 아팠어요 너무 아픈 나머지 곧 18년도가 다가온다는 두근거림과 17년을 돌아보자는 생각도 못했지요 ㅠ_ㅠ 정신차리고 보니 31일 이네요 이대로는 보낼 수 없다 생각하고 부랴부랴 펜을 들었어요 연말에 이렇게 아프고나니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내가 하고싶은 것 들 다 하려면 우선 건강이 최고라
by
박유미 에디터
2017.12.31
작품기고
[캘리그라피] 글로담는감성_34 '사랑의무게'
. . . 내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원해요 그대에게 있어 난 안식처 이길 바라요 바쁜 하루 중에도 날 떠올리면 편안해질 수 있게 노력해볼게요 : ) '그렇더라고요' - 데이식스 빨간 장미의 꽃말은 열정, 불타는 사랑 내가 너를 막 대하고 신경도 하나도 안 쓴다니 곰곰이 생각해봐 어제 사우나도 가고 밥도 먹고 다 했잖아 '내가너를사랑하지않는다는것은망할너의
by
박유미 에디터
2017.12.31
작품기고
[캘리그라피] 글로담는감성_33 '겨울'
. . .
by
박유미 에디터
2017.12.31
작품기고
밤의 이야기 25 - '우리는 어디에나 있다'
우리는어디에나있다. <까칠남녀, 성소수자 특집> 우리는 어디에나 있어요.
by
김유나 에디터
2017.12.29
작품기고
[쓰다듬다] 악몽
원하는 재능을 가지지 못한 사람이 꾸는 꿈은 악몽이다. 열망의 무게만큼 꿈을 체념하는 일이 삶을 점점 더 무의미한 것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백영옥, 실연당한 사람들의 일곱시 조찬모임 내 꿈은 저 멀리 하늘 위에 있는데 나는 땅 끝에 처박혀있다는 생각이 든다. 꿈과 현실의 간극이 너무 커서, 그 부담은 무기력함으로 내게 돌아온다. 내가 꾸는 꿈은 악몽이다.
by
조현정 에디터
201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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