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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그림책 더미북 만들기 8주 워크숍
8주 동안 완성하는 나만의 첫 그림책
그림책 더미북 만들기 8주 워크숍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5.06.22
리뷰
도서
[Review] 손으로 짓는 삶, 타샤의 집
전통을 손수 일구고 나눔으로 채운 삶, 타샤 튜더의 집은 우리가 잊고 있던 따뜻함을 일깨워준다.
『타샤의 집』은 타샤 튜더의 전통 가옥과 그 안을 채운 손수 만든 물건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Corgiville Christmas』, 『Pumpkin Moonshine』, 『1 is One』 등 다수의 그림책을 남긴 타샤 튜더는 칼데콧 상 수상 작가이자 70여 년간 100권에 가까운 책을 출간한 화가다. 그러나 그는 단지 그림책 작가에 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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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희 에디터
2025.06.21
문화소식
전시
[전시] 포토북 속의 매그넘 1943-2025
세계적인 사진가 그룹 '매그넘 포토스', 포토북으로 만나다
뮤지엄한미 삼청본관 기획전 세계적인 사진가 그룹 '매그넘 포토스' 포토북으로 만나다 뮤지엄한미(관장 송영숙)는 《포토북 속의 매그넘 1943-2025》를 2025년 5월 23일부터 2025년 9월 14일까지 뮤지엄한미 삼청본관에서 개최한다. 본 전시는 1947년 창립된 세계적인 사진가 협동조합 매그넘 포토스(Magnum Photos)의 사진가들이 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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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5.06.19
오피니언
음식
[Opinion] 그리운 고향의 맛 [음식]
기억에도 없는 그리움을 입맛에 맞는 한 끼 식사에서 발견하게 될 줄은 몰랐다. 이제는 지구 반대편보다도 더 멀게 느껴지는 땅의 맛을 서울 한복판에서 느껴본다. 누군가는 고아란 고향을 잃어버린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만둣국 한 그릇 안에도 고향이 있다. 그를 홀로 내버려두지 않는다.
어느 때보다 싱거운 계절을 나고 있다. 낮에는 여름이 왔나 싶다가도 저녁은 여전히 서늘하고, 봄 내음이 지고 장미가 자줏빛으로 물들어 간다. 누군가는 시들어간다고 말하는 것에서 색을 발견하는 것은 기쁜 일이다. 이토록 밍밍한 나를 닮은 계절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사실에 위안을 얻는다. 그마저도 잠깐이겠지만. 평소 쨍한 여름이 오기 전에 느꼈던 감정과는 사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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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원 에디터
2025.06.18
리뷰
도서
[Review] 주머니를 나온 송곳이 가져온 1021년간의 평화 - 도서 '기병과 마법사'
미세한 균열이 거대한 파도가 되어 파멸을 덮치다.
작가 배명훈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선보인 한국형 판타지 『기병과 마법사』는 한반도 북부 너머의 대륙과 전근대를 연상하는 상상의 시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작품이다. 서양 중세 속 '기사'는 우리 문화권의 '기병'으로 재탄생하며 작가 특유의 한국적 상상력을 발휘한다. 실제로 한반도 지역 내 기병에 관한 역사학·군사학 분야의 논문 수십 편을 찾아본 작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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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에디터
2025.06.17
리뷰
도서
[Review] 느리고 따뜻한 하루를 배우는 시간 - 타샤의 집 [도서]
『타샤의 집』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에 부드럽고 다정한 손길로 대답한다. 하루를 사랑스럽게 만드는 법을 잊은 우리에게, 다시 '마음의 정원'을 가꾸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햇살이 유난히 포근했던 오후, 조용한 카페에 앉아 『타샤의 집』을 펼쳤다. 마치 오래된 동화책 속으로 들어간 듯한 기분. 글이 많지도 않고 문장이 화려한 것도 아닌데, 타샤 튜터가 만든 공간 하나하나가 잔잔한 영화처럼 차분히 마음을 물들이기 시작했다. 눈앞에 그려지는 풍경들은 현실보다 더 현실 같고, 동화보다 더 동화 같았다. 이 책은 단순히 예쁘게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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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미 에디터
2025.06.17
리뷰
도서
[Review] 놀러오세요, 동화 같은 타샤의 집으로 - 타샤의 집
타샤 튜더의 하루, 한 달, 일 년, 그 속의 모든 행복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따뜻한 햇살, 향기로운 풀꽃, 포근한 정취. 고즈넉한 나무 오두막과 낙엽을 뒹구는 많은 동물. 평소 잘 느낄 수 없기에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들이 있다. 그래서 나는 이런 삶을 재현해 낸 게임을 좋아했다. 현실에서는 살아가기 힘든 매일을 아주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살아볼 수 있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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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에디터
2025.06.15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마음에 새겨지는 향기, '투명하고 향기 나는 천사의 날개 빛깔처럼' [전시]
신미경 작가에 대해 처음 접했던 순간과, 작가의 전시를 보러 다녀오며 느끼고 회상했던 것들
미술에 대해 본격적으로 배우기도 전인 학생 시절, 미술에 관한 책에서 비누 부처 작업에 대해 읽은 기억이 난다. 신미경 작가의 '화장실 프로젝트' 작업이었다. '미술 작품'이라고 하면 고전적인 페인팅이나 대리석을 깎아 만든 단단한 조각을 주로 생각했던 나였기에, 비누라는 가변적이고도 취약한 재료가 제법 낯설고도 신기하게 느껴졌던 기억이 난다. 미술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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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에디터
2025.06.01
리뷰
PRESS
[PRESS] 내 정치 성향이 이미 결정되어 있다고? - 도서 '정치 성향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개인적으로는 이 책이 가진 도발적이지만 재미있는 질문이 하나의 결론으로 사람들 사이에 뿌려지지 않길 간절히 바란다.
1. 정치 성향은 유전자 탓? 오늘 리뷰할 책 '정치 성향은 어떻게 결정되는가'의 원제는 'Predisposed'로, 이 단어는 생각, 행동에 영향을 주어 어떤 성향을 갖게 한다는 의미가 있다. 책의 전체적인 논지를 생각할 때, 제목은 적절한 방법으로 변형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인간의 정치적 성향에 생물학적 기반이 있다는 도발적인 주장을 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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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주 에디터
2025.05.0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삶을 연주하는 마음 - Op.23 [도서/음악]
조가람의 『Op.23』은 클래식 음악과 삶을 연결하는 에세이로, 음악을 깊이 이해하지 못한 사람에게도 강력한 울림을 전한다. 책은 음악가들의 삶을 통해 저자의 고백적 이야기를 풀어내며, '음악은 생의 문제'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책은 클래식에 대한 감상뿐만 아니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담고 있다.
클래식 에세이라 해서, 처음엔 책과 거리를 두고 조심스레 첫 장을 펼쳤다. 음악을 좋아하긴 했지만 클래식은 여전히 내게 '듣는 것' 이상으로는 다가오지 못했던 장르였다. 몇몇 좋아하는 곡들을 반복 청취하는 것이 전부였던지라 그 이상을 이해하거나 알고 싶다는 마음도 크지 않았다. 그런데 조가람의 『Op.23』은 그런 얕은 관심마저도 따뜻하게 끌어안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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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미 에디터
2025.04.2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소설의 변신은 무죄 [도서/문학]
이젠 '듣는 소설'이 온다
배우 박정민을 좋아한다. 정확히는 배우로서의 그도 좋아하지만, 말과 글을 아끼는 한 인간으로서의 그를 좋아한다. 그는 <쓸 만한 인간>, <요즘 쓰는 맛>, <쓰고 싶다 쓰고 싶지 않다> 등 직접 작가로 참여한 에세이 서적도 여럿 있고, 문학동네의 '우리는 시를 사랑해'라는 뉴스레터 필진으로서 문학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코로나19의 여파가 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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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에디터
2025.04.2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별주부전'에 나타난 권력 구조의 풍자와 비판 [도서]
<별주부전>은 동물을 통해 조선 후기 사회 권력 구조와 지배층의 모순을 우화적으로 풍자한 작품이다. 수궁과 산중 회의는 위계 속 지배층의 무능, 허위의식, 책임 전가와 약자에 대한 착취를 보여준다. 또한 별주부를 통해 맹목적 충(忠)의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풍자와 해학으로 당대 사회를 비판하고 오늘날의 모순까지 돌아보게 한다.
<별주부전>¹ 은 용왕의 병과 토끼 간이라는 모티프로 당대 사회의 모순을 포착하고 우화적으로 풍자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우화를 통해 인간 사회를 비판하는데, 판소리 사설이 작성된 시기상으로 추측해 본다면 특히 조선 후기 사회의 지배 질서와 권력 구조의 폐해를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인간 군상의 모습을 동물에 비유해 담아냈다고 볼 수 있다.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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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인 에디터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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