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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Preview] 네가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연극 기억의 체온
잊는다는 건 인간에게 정말 중요한 능력이다. 그러나 누군가에게 ‘진짜’가 되는 기억이라면 지울 수 없다.
기억의 체온 플랑크톤의 층계참 내가, 복제 되었다! 도플...갱어?! 개업하는 가게마다 얼마 못가서 문을 닫는다는 이상한 소문이 도는 건물, 있던 물건이 사라지고 없던 물건이 나타나는 불가사의한 현상, 가나메 앞에 갑자기 나타난 남편과 도쿄에 있는 회사에 평소대로 출근하고 있는 또 하나의 남편,자신의 도플갱어를 보고 미쳐버린 요리사...... 전혀 연관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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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여진 에디터
2015.07.14
칼럼/에세이
(15.07.10)캐나다 출신의 테너 존 비커스 별세
'최고의 오셀로'라고 불리던 테너 존 비커스가 알츠하이머를 앓다가 8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는 토론토 왕립 음악원에서 성악을 배우고 1954년 캐나다 오페라 컴퍼니로 데뷔했다. 1960년에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무대에도 오르며 세계적인 테너 반열에 올랐다.
▲존 비커스 (왕립오페라극장 트위터 제공) 캐나다 출신의 테너 존 비커스 별세 '최고의 오셀로'라고 불리던 테너 존 비커스가 알츠하이머를 앓다가 8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는 토론토 왕립 음악원에서 성악을 배우고 1954년 캐나다 오페라 컴퍼니로 데뷔했다. 1960년에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무대에도 오르며 세계적인 테너 반열에 올랐다. <관련기사> 문화일
by
이준화 에디터
2015.07.10
문화소식
전시
(~8.20) 난처한 공존 [다원예술, 가일미술관]
< 난처한 공존 >展은 자본주의, 물질만능의 시대에 살면서 부딪치고 경험하는 공허함을 말하고자 기획하였다. 우리 사회가 고도화되고 분화, 개방화가 가속화되면서 사람들은 이전보다 더 많고 풍족한 선택의 가능성이 확보 되었지만,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갖가지 불균형은 그 정도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 부익부 빈익빈, 1%의 부자, 만성 실업문제로 인한 청년들의 삶의 목표 부재, 세대간 갈등문제, 노인문제, 등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이러한 여러 문제들은 이질감의 양극화가 절박한 문제라는 목소리이다. 자유 경쟁을 표방한 무한 경쟁의 시대의 신자유주의는 소수의 독식 승자와 다수의 패자로 이분화 된 불안한 사회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전통적 가치관과 물질적 요소의 충돌이 일어나고 인간 본연의 가치는 망각되고 경제적, 물질적 가치를 우선하는 일종의 장애로 이어지고 있다.
난처한 공존 난처한 공존 일자 : 2015.6.20 ~ 2015.8.20 시간 : 10:00am~07:00pm / 월요일 휴관 장소 : 가일 미술관 티켓가격 : 어른_3,000원 / 청소년, 어린이_2,000원 / 단체_1,000원 주최 : 가일 미술관 문의 : 031.584.4722 관련 홈페이지(링크) <상세정보> 기획의 변 <난처한 공존> -자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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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에디터
2015.06.30
문화소식
전시
(~7.5) 시대의 공존과 공감 [다원예술, 쉐마미술관]
지난 5월 9일 오프닝하여 현재까지도 열리고 있는 제56회 베니스비엔날레는 오늘의 현대미술을 위하여 시사되는 바가 적지 않다. 필자도 이번 비엔날레의 특별전 "Jump into the Unknown"의 한국작가 커미셔너로 참여하였지만, 비엔날레는 고전을 모방하지 않고 지나간 유행을 재생하지도 않고 새로운 사유와 언어를 자신만의 유니크한 창작물로 제시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의 미술계는 미술관과 레지던시 등과 같이 창의적 예술을 지향하는 미술관과 미술집단을 필요로 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는 세계 각국이 미술관 시대라 할 수 있다.
시대의 공존과 공감 시대의 공존과 공감 일자 : 2015. 6. 9 (화) – 7. 5 (일) 시간 : 10:00am~06:00pm / 월요일 휴관 장소 : 쉐마미술관 티켓가격 : 무료 주최 : 쉐마미술관 문의 : 043.221.3269 관련 홈페이지(링크) <상세정보> 쉐마미술관 개관 6주년을 맞이하며 우리시대는 어떤 시대일까? 지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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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에디터
2015.06.30
문화소식
공연
(06.13) 동해안별신굿보존회 30주년 기획 공연 - 회상 [전통예술,국립극장 KB하늘극장]
이 시대의 마지막 세습무 화랭이와 무녀의 삶, 깊고 짙은 그들의 삶의 이야기와 음악적 유산 / 동해안별신굿보존회 30주년 기획공연 < 회상 >
동해안별신굿보존회 30주년 기획공연 회 상 이 시대의 마지막 세습무 화랭이와 무녀의 삶, 깊고 짙은 그들의 삶의 이야기와 음악적 유산 동해안별신굿보존회는 동해안별신굿이 1985년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받은지 30주년을 맞아, 4대째 무업을 계승하고 있는 세습무 김씨 가계의 지난 삶과 그들의 음악적 유산을 선보이는 무대를 펼칩니다. 보존에 힘썼던 지난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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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영 에디터
2015.06.04
리뷰
[Preview] 현존하는 전설적인 거장 ,빅토르 트레티아코프 & 노바야 러시아 스테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현존하는 최고의 기교파 바이올리니스트 빅토르 트레티아코프와 노바야 러시아 스테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 들려주는 슬라브족 특유의 서정미가 담겨있는 선율 /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5월 13일 (수) 오후 8시
빅토르 트레티아코프 & 노바야 러시아 스테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 <냉정과 열정의 기로에서 완벽한 음악의 정도를 걷는 바이올리니스트 빅토리 트레티아코프 > 바이올린으로 세계를 제패하는 차세대 삼총사 빅토르 트
by
박소연 에디터
2015.05.09
문화소식
도서
(~) 존재의 세가지 거짓말 [문학]
아고타 크리스토프 (지은이) | 용경식 (옮긴이) | 까치글방 | 2015-02-12 | 원제 Le Grand Cahier, La Preuve, Le Troisieme Mensonge 정가 11,500원 밀란 쿤데라에 때때로 비교되는 또다른 동유럽 작가인 아고타 크리스토프의 소설로, 20여 개 국어로 번역되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그녀의 대표작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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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현 에디터
2015.03.03
문화소식
공연
(03.04) 멘델스존 엘리야(경기필하모닉 마스터시리즈) [협주,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경기도문화의전당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예술감독: 성시연)는 마스터시리즈 I《멘델스존_엘리야》 연주회를 3월 4일 오후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통상적으로 엘리야는 주로 합창단에서 교향악단을 섭외하여 진행하지만 경기필은 최고 수준의 엘리야를 선보이기 위하여 세계 최고의 성악가를 섭외하였다.
경기필하모닉 마스터시리즈 I 멘델스존, 엘리야 최고의 성악가와 함께하는 멘델스존, 엘리야 경기도문화의전당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예술감독: 성시연)는 마스터시리즈 I《멘델스존_엘리야》 연주회를 3월 4일 오후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통상적으로 엘리야는 주로 합창단에서 교향악단을 섭외하여 진행하지만 경기필은 최고 수준의 엘리야를 선보이기 위
by
오지영 에디터
2015.02.1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실존 상황, 인물을 배경으로 한 작품을 감상하는 방법. [문화전반]
너무 예쁘고 아름다운 곳이 있다. 여러분이라면 그 곳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줄 것인가? 나는 '너무 예쁘고 좋은 곳이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리고 싶지만,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로 인해 그곳이 훼손되는 것이 싫었다.'
내 고향은 삼면이 바다로 이뤄진 곳이다. 따라서 어릴 때 가족들과 종종 바닷가에서 놀았던 것을 기억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우리 가족이 좋아하던 바닷가가 있었는데, 출렁이는 바닷물이 깨끗하고 적절한 모래와 주변에 잔디와 나무가 있어 휴식하기 참 좋은 곳이었다. 그러던 중 '깨끗하고 한적한 **바다'라는 제목으로 그 바닷가가 TV에 방송되었다. 방송되자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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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래 에디터
2015.02.0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공존의 예술가, '훈데르트 바서'
우리는 어디에, 어떻게 살고 있나요?
우린 너무나 바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나를 위해 다른 사람을 억누르고, 꽃 한 송이 신경 쓸 여유는 더더욱 없고, ‘효율’을 위해서만 산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저 잠깐 왔다 가는 손님일 뿐인데 왜 이렇게 부정적으로 치열하게 살아야 하는 걸까요? 이러한 의문점을 가졌던 예술가가 바로 ‘훈데르트바서(Hundertwasser)’입니다. 화가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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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별 에디터
2015.02.0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우리에게 존재하는 분명하고도 막연한 'Somewhere' [시각예술]
이 이야기는 단순한 영화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 누구나 존재하는 분명하고도 막연한 ‘어딘가’에 대한 이야기다.
Somewhere : 어딘가에. 명사의 뜻이 이처럼 모호한 것은 분명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물론 특정한 것을 가르치지 않을 때 쓰이긴 하지만, 우리가 설명하지 못하는 그 무언가를 뜻할 때도 쓰이지 않는가. 나는 오늘 ‘그 무언가’에 집중하고 싶다. 누구나에게 존재하는 분명하고도 막연한 ‘어딘가’에 대한 이야기다. 어느 날 지인의 SNS에서 짧은 영상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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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빈 에디터
2015.01.2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가까울수록 더 멀리 존재하는 것 [문화 전반]
가까울수록 더 멀리 존재하는 것영화 박쥐를 통해본 인간의 욕망 작년에 어떤 연극을 보다가 ‘가까울수록 더 먼 곳에 존재한다.’ 라는 등장인물의 대사가 인상 깊게 남았던 적이 있다. 이것은 당장 옆에 있는 사람이 반대로 생각하면 지구 한 바퀴를 돌아야 만날 수 있는, 가장 먼 곳에 존재한다는 의미이다. 후에 박찬욱 감독의 박쥐를 보면서 약간은 모순된 것 같은
by
한지윤 에디터
20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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