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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PRESS
[PRESS] '살아있을' 유일한 시간 - 지금, 나우 시간의 물리학
우주론적 화살은 발사되었고, 시간은 흐른다.
안드로메다 은하 출처: 허블 우주 망원경 홈페이지 태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빛도, 공간도, 시간도, 질량도 존재하지 않았다. 빅뱅은 어느순간 일어났다. 우리가 왜 태어나 의식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는 것처럼, 그냥 갑자기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우리가 빅뱅이라 불리는 태초의 순간에 공간은 팽창되었다. 공간이라는 개념 자체가 이 빅뱅을 시작으로 생겼기 때
by
손진주 에디터
2019.07.07
리뷰
도서
[Review] 영화와 언어와 사랑의 탐색지 - 필로 FILO No.8
이번 <FILO>에는 익숙한 제목과 이름들이 있었다.
영화와 언어와 사랑의 탐색지 FILO No.8 May.Jun 2019 사실 <FILO>를 보기 전에 조금 긴장한다. 표지를 걷어 이번 호에 실린 글의 목차를 쭉 훑으며 과연 나는 이 중 몇 편의 글을 이해할 수 있을까 생각한다. 다시 말하면 나는 과연 이번 호에서 다루는 영화 중 몇 편의 영화를 보았나 되짚어 보는 것이다. 평론이란 어쩔 수 없
by
양나래 에디터
2019.07.06
리뷰
공연
[Preview] 1930년대 벌어진 살인사건의 전말 - 그때, 변홍례 [공연]
다양한 영화적 요소가 가미된 연극
시놉시스 때는 1931년 7월 31일 오전 세시 경 부산 초량철도대교 집 하녀 침실. 변홍례가 잠든 방문이 소리 없이 열렸다. 무엇을 하려고 처녀가 잠든 방의 문을 열었는가? 그것은 마리아의 방문을 연 자만 알 것이다. 경찰은 증거 하나 없는 이 사건을 '괴이하다.' 생각했다. 직접적 사망 사인은 질식사. 질식사 외에도 가슴과 입술에 물린 자국이 선명했고
by
정일송 에디터
2019.06.30
칼럼/에세이
에세이
[from A to X] episode 2.
단지 조금 이상한
from A to X episode 2. 『단지 조금 이상한』 강성은 j에게. 스물한 살, 소설의 이해 수업에서 교수님은 학생들에게 물었어. 여러분은 왜 소설을 읽느냐고. 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경제적이지 않은, 심지어 두껍고 들고 다니기에 무겁기까지 한 소설을 대체 왜 읽느냐고. 교수님은 소설가였으니 그 질문 아래에 정말로 소설을 무가치하다고 업신여기려
by
양나래 에디터
2019.06.30
작품기고
[아미그달라] 마스터플랜
인간들을 현혹시켜 지구를 정복하려는 야심찬 냥냥이
illust by. Cho 귀여운 얼굴과 말랑한 젤리 발바닥으로 인간들을 현혹시켜 지구를 정복하려는 야심찬 냥냥이. 지구를 정복한 후에는 인간들이 힘들게 지어올린 건물들을 모두 허물고 택배 상자로 만든 캣타워를 쌓아올릴 빅픽쳐를 꿈꾼다. 그날이 올 때까지 냥냥이는 오늘도 집사를 부리며 신선한 생선회를 대접받는다.
by
김초현 에디터
2019.06.20
작품기고
The Artist
[Chocolate-box] 심연
우리가 심연을 들여다볼 때, 심연도 우리를 들여다 본다.
Abyss . . . 우리가 심연을 들여다볼 때, 심연도 우리를 들여다 본다.
by
배지은 에디터
2019.06.17
리뷰
도서
[Review] 그동안 궁금했던 '고양이 시점'의 이야기, 책 멍청한 인간들과 공존하는 몇 가지 방법
그들은 절대 평범한 생명체가 아님이 분명하다.
1964년 출간된 이래 전 세계적 사랑을 받은 '고양이 책의 고전'이 드디어 한국어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한마디로 ‘묘’한 책이다. 기묘한 시작과 동시에 읽는 내내 고양이 울음소리 ‘Meow’가 머릿속에 맴도는 책으로, 책을 덮을 때쯤 누구나 애묘가가 되어버리는 마법같은 책이다. 인간들이 읽는 책으로 출간되기 전, 원고의 저자는 '고양이'다. 어릴 적
by
윤소윤 에디터
2019.06.10
리뷰
도서
[Review] 고양이가 인간에게 전하는 필독서, 책 "멍청한 인간들과 공존하는 몇 가지 방법"
"인간의 사랑은 막대로 맞는 것보다 더 아플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Review] 고양이가 인간에게 전하는 필독서 멍청한 인간들과 공존하는 몇 가지 방법 "인간의 사랑은 막대로 맞는 것보다 더 아플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책 <멍청한 인간들과 공존하는 몇 가지 방법> 중에 저자 폴 갈리코 출판 윌북 발매 2019.05.10. 고양이가 인간을 길들이는 방법 <멍청한 인간들과 공존하는 몇 가지 방법>
by
고혜원 에디터
2019.06.10
리뷰
도서
[Review] 고양이가 인간의 멍청함을 받아들이는 이유 [도서]
멍청한 인간들과 공존하는 몇 가지 방법 리뷰
멍청한 인간들과 공존하는 몇 가지 방법이라니, 이 책의 제목만 보고도 고양이의 이야기임을 짐작하고 바로 문화초대를 신청한 에디터가 한 두 명이 아닐 것이다. 그리고 서점에서도 책 표지만 보고 이끌리듯 읽어내려간 사람도 분명 한 둘이 아니라고 확신한다. 고양이는 분명히 인간을 업신여긴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 고양이를 보살피지만, 고양이는 마음에 들지 않으면
by
박지수 에디터
2019.06.10
오피니언
영화
바르다, 영화를 통해 그녀는 무엇을 말하나?
얼마 전에 영화의 큰 별, '아네스 바르다'감독이 별세하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모든 유명 감독이 별이 지셨다고 아파했다. 난 이 이야기를 듣고, 바르다라는 감독에 대해서 많은 궁금증이 생겼다. 또한 이번에 개봉한 바르다 감독의 유작. <아네스가 말하는 바르다>라는 영화를 듣고, 더욱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했다. 특히 원래 독립 영화에 대한
by
양현종 에디터
2019.06.09
리뷰
도서
[Review] 고양이를 키우는 것이 옳지 않은 이유 [도서]
고양이는 인간과 '함께 산다'
필자는 평소 고양이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다. 고양이 특유의 날카로운 눈빛이 무서웠기에,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고양이만 봐도 멀찌감치 떨어지곤 했다. 그런데도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오로지 고양이의 시점에서 책이 서술되는 것이 신기했기 때문이다. 그간 사람의 눈으로 고양이를 바라보는 이야기는 많이 접했는데, 고양이의 생각을 직접 전달하는 책은 이번이 처음이었
by
황채현 에디터
2019.06.08
리뷰
도서
[Review] 어느 집사의 귀여운 상상 [도서]
도서 <멍청한 인간들과 공존하는 몇 가지 방법> 리뷰
고양이를 기르는 집사들이라면 도대체 고양이들이 무슨 생각을 아는지 알고 싶어 할 것이다. 일명 '집사'가 된 지 얼마 안 된 초보 집사인 나도 우리 집 냐옹이 '리온이'를 보며 매번 고양이 번역기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런 나에게 <멍청한 인간들과 공존하는 몇 가지 방법>이란 책은 제목부터 너무나도 흥미로웠다. 다른 고양이들을 위해
by
이민희 에디터
2019.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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