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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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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
[Opinion] '아무나 그릴 수 없는' 그림, 최초의 완전추상은? [시각예술]
완전한 추상 회화를 완성시키기까지
바실리 칸딘스키, <말을 타고 있는 연인> 1906, 캔버스에 유화, 55 x 50.5cm 오랜 미술의 역사 동안, 그림 그리는 행위의 지향점은 이미 존재하는 무언가를 재현하는 것에 자리하고 있었다. 그리고 화가들이 화면에 손을 뻗으면 만져질 것처럼 대상을 세밀하게 그리는 것에 집중했을 때에 회화의 위기가 닥쳤는데 바로 카메라의 등장이다. 그때부
by
유수현 에디터
2019.09.13
작품기고
The Artist
[순간을 기록하다] 반가움을 기록하다
이맘때면 느낄 수 있는 반가움
이맘때가 아니면 만나기 힘든 사람들끼리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며 서로를 향한 반가움을 나누는, 나의 명절을 기록하다
by
이유진 에디터
2019.09.13
작품기고
[아미그달라] 고양이와 그림
2년전에 그렸던 그림과 고양이
illust/photo by. Cho 약 2년 전에 그렸던 그림을 우연히 찾아내었습니다. 저는 사람의 얼굴을 그릴 때 눈을 그리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반짝이는 하이라이트와 아름다운 눈동자 색, 눈동자의 물기, 실핏줄 등 그릴게 많아서 참 재미있거든요. 마침 소파에 누워 뒹굴뒹굴하던 저희 집고양이 옆에 그림을 두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by
김초현 에디터
2019.09.08
리뷰
도서
[Review] 그림 속 사람냄새, 다락방 미술관 [도서]
책 <다락방 미술관>, 화가와 그림의 연결고리
1. 어쩌면, 미술 어렸을 때, 아버지가 명화가 담겨있는 그림책을 사주신 적이 있다. 나는 자크 루이 다비드를 몰랐지만 ‘마라의 죽음’을 열심히 눈에 담았고, 반 에이크라는 이름은 낯설었지만 그의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을 좋아했다. 아마 영화 같은 구도와 빼어난 색감 속에서 내 나름대로 그림 속 모델들의 이야기를 상상하기를 즐겼던 것 같다. 좌: 자크
by
정선은 에디터
2019.09.0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때론 글보다 더 기억에 남는 책 속 그림들 [시각예술]
단순히 글을 뒷받침한다? 글만큼 우리의 주의를 끌어당긴다! 시대별로 두각을 드러냈던 삽화가들
그림이 예뻐서 좋아했던 동화책 누구나 안데르센의 동화는 굳이 읽지 않아도 내용을 줄줄 꿰고 있을 것이다. 물론 나도 그랬다. 그런데도 어릴 적의 내가 심심할 때마다 책장에서 찾아 들었던 안데르센 동화집이 있었다. 내용이 궁금하지 않으면서도 책을 펼쳤던 이유는 책 속의 그림이 너무나도 예뻤기 때문이었다. 큰 크기의 묵직한 양장본인 데다 두꺼운 종이에 선명하게
by
유수현 에디터
2019.09.06
리뷰
도서
[Review] 걸작을 넘어선 예술가의 삶 이야기 - 다락방 미술관
비범함 그림 뒤에 어찌 평범한 인생이 있으랴?
* “비범한 그림 뒤에 어찌 평범한 인생이 있으랴?” 다락방 미술관 _문하연 [Review] 걸작을 넘어선 예술가의 삶 이야기 내가 지금까지 잡았던 책들을 떠올려보면 삶의 이야기는 언제나 나를 쉽게 놓아주지 않았었다. 그리고 기쁨의 정반대인 순간이라 할 수 있을 때에는 오히려 내가 그것을 힘껏 끌어당기기도 했었다. 말 그대로 쉽지 않은 상황 속 나에겐 ‘이
by
오예찬 에디터
2019.09.03
리뷰
도서
[Review] 액자 뒤에 감춰진 것은 - 다락방 미술관 [도서]
다락방에서 발견한 그림의 숨겨진 이야기
저자 문하연은 미술 애호가로 오랜 공부 끝에 미술 관련 에세이를 연재해왔다. <다락방 미술관>은 그간 연재한 에세이를 한 권으로 집약한 책이다. 르네상스 시대부터 20세기의 현대 미술까지를 한 권에 담아냈다. 저자는 사조마다 주요한 작가를 소개하며 작품 설명과 그 뒤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첨가했다. 한 작가가 끝나면 그의 작품을 볼 수 있
by
장재이 에디터
2019.09.03
리뷰
도서
[Review] 생애의 그림 - "다락방 미술관" 리뷰 [도서]
<다락방 미술관> 리뷰
“목구멍이 포도청인 나는 매일, 매주 다른 글을 써야 했으므로 영화를 보거나 강아지를 데리고 밤낮없이 산책하는 것으로 바닥에 있는 내 마음을 끌어 올려야 했다.” - 프롤로그 中, 문하연 작가 그림과 예술가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더 얻고 싶은 마음에 이번 문화 초대에 응했지만, 별개로 다른 깨달음을 얻기도 했다. 바로 그림에 담긴 진심은 누군가에게 닿아
by
환영 에디터
2019.09.01
리뷰
전시
[리뷰] 영원히 기억될, Winnie-the-Pooh "안녕, 푸"
푸 = 푸근함, 힐링, 행복, 평온, 감성
1. 처음 가본 소마미술관 한성백제역이라니.. 집에서 한 시간이 훌쩍 넘는 거리에 지레 겁을 먹고 문화 초대를 포기하려 했지만, 이 기회가 아니면 소마미술관, 한성백제역을 언제 가볼까 싶어서 과감하게 신청했다. 1시간 40분쯤 걸려 도착한 소마미술관은 정말 예뻤다. 미술관 자체의 외관도 예뻤지만, 앞에 한적한 공원이 평화로운 view를 더했다. 미술관으로
by
전예연 에디터
2019.09.01
리뷰
도서
[Review] 그림 속 숨어있는 이야기를 만나는 도서 "다락방 미술관"
내가 잘 몰랐던, 그러나 너무나 힘 있는 그들의 삶과 작품
알고 싶은 마음이 들면서도 알기 참 어렵다고 느껴지는 예술 분야가 있다. 바로 미술이다. 미술은 음악만큼 관객이 자유롭게 받아들일 수가 없다. 물론 음악도 표제로 어느 정도 한계가 지어지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무형의 음악은 미술보다 훨씬 관객의 자유도가 높은 편이다. 그러나 미술은 형태를 지니고 있다. 그것이 우리가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형태건, 재
by
석미화 에디터
2019.09.01
리뷰
도서
[Review] 그림 속 숨겨진 이야기를 엿보다, "다락방 미술관"
미술이 어렵게만 느껴지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길 추천하는 책
나는 어떤 책을 읽기 전에 그 책의 뒤표지부터 보는 습관이 있다. 작가가 생각하기에 책에서 가장 흥미롭거나 내세울 만한 내용을 담기 때문인지 독자인 내게도 책을 읽고 싶게 하는 마력이 있기 때문이다. 문하연 작가님의 <다락방 미술관(평단)>을 처음 봤을 때도, 책을 읽기 전에 뒤표지부터 찬찬히 읽어봤다. 다락방 먼지를 털 듯 그림 속 숨겨진 이
by
김태주 에디터
2019.09.01
리뷰
도서
[Review] 다락방에서 읽는 미술사, "다락방 미술관" [도서]
가을밤, 천천히 미술관으로 스며드는 법
선선한 가을밤, 주황빛 스탠드 아래에서 가끔 미술은 우리에게 너무 먼 존재 같다. 아마 글로써 설명된 것이 아니라, 보이는 것만으로 작가와 대화해야 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그뿐만 아니라 작가마다 다른 표현법, 때로는 무엇을 그린 것인지조차 인지하기 어려운 그림들, 복잡한 용어로 명명된 사조들은 더욱더 미술관과 우리의 거리를 벌리기도
by
김윤하 에디터
201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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