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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작품기고
[So & Ji]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가장 어두운 시간은 바로 해뜨기 직전.
산티아고가 크리스탈 가게에서 돈을 모은 후 다시 여행을 하는 모습을 그린 삽화이다. 다양한 동물들을 통해 이야기의 내용을 좀더 풍부하게 표현해 보았다. 양치기 소년 산티아고는 온 세상을 구경하고 여행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 어느 날 낡은 교회에서 <이집트 피라미드 근처에 보물을 찾는 내용>의 꿈을 2번 꾸고 난후, 해몽하러 간다. 그는 꿈처럼 보물을 찾으
by
김소희 에디터
2019.12.25
작품기고
[So & Ji] 어린 시절의 추억, 회상
어렸을 때의 모습과 지금은 없는 기억 속의 물고기와의 만남을 그린 그림이다.
어린 시절의 추억, 작가의 어린 시절의 모습을 회상 어렸을 때의 모습과 지금은 없는 기억 속의 물고기와의 만남을 그린 그림이다. 마치 꿈을 꾸듯 환상적으로 표현하였다. 펜으로 묘사한 후 색 연필을 이용해 채색하였다. illust by sohee
by
김소희 에디터
2019.12.18
작품기고
[So & Ji] 지친 팬더를 달래주는 펭귄
시험, 과제, 일로 하루가 지친 나를 달래주는 펭귄이...... 오늘의 엽서 주제이다.
12월 엽서 - 지친 팬더와 그의 곁을 지켜주는 펭귄 겨울이 다가왔다. 추워지는 계절 때문에 애인과 함께 카페, 볼링 등 실내 데이트를 즐긴다. 문득 살이 부쩍 오른 나와 남자친구의 배를 보고 팬더와 펭귄이 떠올랐다. 농담 삼아 남자친구를 펭귄이라고 부르는데 그 때마다 짓는 표정과 행동이 정말 귀엽다. 시험, 과제, 일로 하루가 지친 나를 달래주는 펭귄이
by
김소희 에디터
2019.12.1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불편한 데이터들의 범람 [시각예술]
구글의 이미지 검색과 유튜브는 하나의 검색어를 하나의 정보로 ‘번역’해주지 않는다. 이 과정은 ‘번역’이라기보다는 ‘매핑’에 가까워보인다. 위도와 경도가 거세된 매핑 말이다.
얼마전 종료된 아트선재센터의 <나는 너를 중세의 미래한다1>에서 소개되었던 윌 베네딕트와 스테펜 요르겐센의 작업 (2018-2019)은 유튜브 플랫폼을 활용하여 요리사인 주인공이 각종 요리를 만드는 것을 기본 플롯으로 삼는다. 여섯가지 파트로 나누어진 <더 레스토랑>은 각 파트마다 만드는 요리와 보여주는 비디오들은 모두 다르지만, 요리사가 하려고 하는 요
by
김혜림 에디터
2019.12.08
작품기고
[So & ji] 달을 그리워 하는 토끼와 별 트리를 꾸미는 아이
동화 같은 이야기를 주는 엽서
크리스마스 카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삽화를 좋아한다. 이번 엽서 그림은 크리스마스에 달나라 집으로 가고 싶은 토끼와 그들과 함께 트리를 꾸미고 싶은 아이의 모습을 담았다. 모티브가 된 작품은 경기도미술관 이야기사이 전의 백남준의 작품이다. 미술관은 안산에 위치하여 1층에는 카페가 있고 2층은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다. 미술관 근처에는 공원이 있어 산책하는
by
김소희 에디터
2019.12.04
작품기고
[So & Ji] 파인애플이 솔방울인 줄 알고 좋아하는 다람쥐 가족
이렇듯 자신이 좋아하는 소재를 찾아 그림으로 그리는 것은 매우 흥미롭다.
파인애플이 솔방울인줄 안 다람쥐 평소 다람쥐를 많이 닮았고, 파인애플도 좋아하는 나에 관한 이야기를 일러스트로 제작하였다. 볼이 통통한 모습은 무언가 먹는 듯한 인상을 준다. 학교 재학 당시 간식을 먹으면서 그림을 그렸는데 옛 생각이 나기도 하였다. 한동안 머리를 탈색하여 다람쥐 털 색과 비슷하여 그럴 수도 있다. 다들 뷔페에 가면 파인애플이 있는데 소화
by
김소희 에디터
2019.11.27
작품기고
[So & Ji] 북키움 – 나는 동화 마을에 살아요
이번 작품은 명화 테마를 체험 할 수 있는 ‘송파책박물관’의 ‘북키움’에 관련한 그림이다.
이번 작품은 명화 테마를 체험 할 수 있는 ‘송파책박물관’의 ‘북키움’에 관련한 그림이다. 먼저 연필로 스케치를 한 후 명작의 주요 부분을 따와서 그림의 주제 부분을 구성한다. 정확한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얇은 펜이나 연한 갈색의 펜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그림의 주제 부분이 드러나면 그때부터 두꺼운 펜이나 중간, 작은 펜을 용도에 맞게 사용한다.
by
김소희 에디터
2019.11.13
작품기고
[So & Ji] 꿈꾸는 사슴
꿈꾸는 사슴 작품 영감 및 과정
국립현대미술관 50주년 기념展 덕수궁관을 방문했다. 전시를 보기 전 미술교육 교수님의 미술관의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번 전시는 한국 미술의 근대와 현대를 알 수 있는 좋은 전시였다. 또한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 전시를 관람하니 대학교 시절이 생각나는 하루였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만24세 이하이면 무료이기 때문에 대학생 당시 그림을 자유롭게 관람하고
by
김소희 에디터
2019.11.05
리뷰
PRESS
[PRESS] 멜로 서스펜스 "왕복서간 : 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
글편지가 음성이 되다
지난 9월 27일, 연극 <왕복서간 : 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이하 <왕복서간>)이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개막했다. 올해 4월 초연을 거쳐 재연으로 돌아왔다. 이 연극은 일본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스타 작가 ‘미나토 가나에’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원작소설은 서간문으로 되어있는데, 별도의 대화나 사전 설명 없이
by
이주현 에디터
2019.10.09
작품기고
[동화] 하늘을 좋아하는 별가사리를 잡은 거북이
하늘을 좋아하는 별가사리를 잡은 거북이 삽화 과정
나이가 들어도 아쿠아리움이나 동물원은 재미가 있다. 언니와 함께 남자친구랑 함께 갔던 동물원은 언제나 영감을 준다. 어떤 곳에서는 거북이를 보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한다. 우리는 보통 떨어지는 별을 보고 소원을 빈다. 이런한 테마를 가지고 작품을 완성하였다. 언니가 퇴근하기를 기다리면서 근처 카페에서 작업을 시작하였다. 아메리카노랑 마카롱을 먹으며
by
김소희 에디터
2019.10.07
리뷰
공연
[Review] 지금 거기에 우리가 있다 "지금 여기, 마임"
말없이 보여주는 우리 삶의 이야기.
사람 대부분이 한 번쯤 만화를 봤을 것이다. 만화는 현실이 아니기에 가능한 행동이 많은데, 특히 미국 애니메이션은 눈이 튀어나오거나 작은 주머니에서 커다란 망치가 나오거나, 동물의 입속으로 들어가는 둥 과한 행동이 자주 들어간다. <지금 여기, 마임>은 현실에서 일어나지만 만화적 상상을 잔뜩 표현한다. 애초에 만화적 상상이라는 게 마임에서 시작한
by
김혜원 에디터
2019.08.30
리뷰
영화
[Preview] 펜스 밖에서 바라보는 카니발 _ 제19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제19회 서울국제뉴미디머페스티벌 '젠더 X 국가'
Overview 처음 이 작품을 교과서로 마주했을 때 그 충격이 아직도 생생하게 느껴진다. 미술관 혹은 교과서에서 작품을 볼 때마다 여성은 대부분 벗고 있었고 그것을 그린 작가들은 주로 남성이었다. 대상화되는 여성에 대해 무감각하고 오히려 그것이 당연한 줄 알았다. 그러나 이 작품을 보았을 때 그것이 당연한 게 아니었음을 깨달았다. 그제야 대부분의 작품 속
by
연승현 에디터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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