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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니키 드 생팔展 마즈다 컬렉션
자기 자신 , 주변 사람들 그리고 더 나아가 대중을 위로하는 작가
니키 드 생팔 나는 사실 처음 접하는 작가였다. 그런데 이 작가가 어린시절부터 겪었던 아버지의 폭행, 결혼한 남편의 행동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마음을 다쳤기때문에 그 치료를 위해 예술을 시작했다는 것이 인상깊었다. 그래서 실제로 크기가 큰 작품들도 볼 수 있고 사진을 찍을 수 있을정도로 자유로운 분위기라는 점도 신선했고 평일이라 여유롭게 전시를 볼 수 있겠
by
김지연 에디터
2018.08.09
리뷰
전시
[Review] 나는 나다울 것 ‘니키 드 생팔展 : 마즈다 컬렉션'
[Review] 나는 나다울 것 ‘니키 드 생팔展 : 마즈다 컬렉션' “나나는 ‘나·나’다.” 전시에 관한 후기를 쓰기 전에 한번쯤은 외쳐보고 싶었다. 동시에 니키의 작품을 무엇이라 상정하고 싶었다. 니키 드 생팔의 주요작품 ‘나나(Nana)'는 다른 무엇도 아닌 ’나는 나다울 것‘이란 세상을 향한 외침으로 환원된다. 총격예술, 그녀가 상처를 극복하는 법
by
이다선 에디터
2018.08.09
리뷰
전시
[Review] 총을 쏘려다 사랑을 느끼고 돌아온, 니키 드 생팔展 [전시]
사랑을 표현한 샤갈:러브앤라이프전보다 더 사랑을 표현한 전시
1. 사격회화 니키 드 생팔전을 처음 관람했을 때 나오는 작품들은 그녀의 초반 ‘사격회화’ 작품이다. 그녀가 사춘기 시절 13살이 되던 해 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했고, 그 뒤로도 남자들에게 받은 피해들을 향해, 권력을 향하여 총을 쏘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그녀가 직접 총을 쏘는 그림보다는 총을 맞은 대상들을 보여준다. 그 대상을 이루는 요소에는 공통적
by
박지수 에디터
2018.08.08
리뷰
전시
[REVIEW] 총구의 끝은 그를 한정 짓는 편협함을 향했다 [전시]
그의 총구가 향하는 곳에는 나도 있었다.
《제2의 성》의 저자 시몬 드 보부아르는 사회가 여성을 남성의 주변적 존재로서의 ‘제2의 성’으로 규정한다고 주장했다. 남성은 인간 개개인으로서 존중받지만, 여성은 그저 남성 그 외(外)의 존재에 머무른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미디어에 나오는 남성은 키가 큰 남성, 작은 남성, 살집이 있는 남성, 마른 남성 등의 다양한 모습으로 비춰지지만 여성은 그저 한
by
조현정 에디터
2018.08.08
리뷰
전시
[REVIEW] 치유와 해방의 아티스트, 니키 드 생팔 展
며칠 전에 샤갈 전시회에 이어 또 한 분의 거장 전시회를 다녀왔죠~! 한가람미술관 같은 건물 1층에서 열리고 있던 니키 드 생팔(Niki de Saint Phalle)전! 샤갈전은 이상하게 봐도봐도 끝이 없는 느낌이었는데 니키 드 생팔 전은 끝으로 갈수록 아쉽고, 정말 후딱 끝난 느낌이었어요! 샤갈전의 전시작품 수가 더 많아서였기도 하겠지만, 니키 드 생팔
by
정유정 에디터
2018.08.08
리뷰
전시
[Review] 니키 드 생팔, 감정과 해방과 연대
전시를 보고 처음 떠오른 소감은 솔직했다는 것이다. 니키 드 생팔의 삶에 대해 거의 무지하다고 할 수 있지만, 작품을 보고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솔직함'이다. 누구나 일면식도 없었던 사람 앞에선 있는 그대로의 기쁨도, 상처도 드러내기가 어렵다. 그러나 니키의 작품에선 감정의 표현이 강하게 느껴졌다. 폭발적인 과잉도 과장도 아니었으나 시선을 끄는 힘이 있
by
황인서 에디터
2018.08.07
리뷰
전시
[Review] 예술이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니키 드 생팔' 展
삶을 온전히 예술로 승화시킨 작가
예술이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니키 드 생팔 展 예술이 개인의 삶을 완전히 뒤바꾼 사례는 많다. 고통과 상처를 예술로 치유한 사례도 많다. 다만, 완전하게 유명해진 뒤라야 주목받음에 알려진 사례는 언제나 위대한 예술가, 유명한 예술가에 국한된다. 예술이 가진 힘 중 하나가 그 행위 과정에서 얻는 치유라 한다면, 니키 드 생팔은 그 영향을 제대로 받
by
에이린제 에디터
2018.08.07
리뷰
전시
[Review] 내 멋대로 나눈, 니키 드 생팔 전 감상 포인트 [전시]
부피감 넘치는 공간, 볼륨 있는 전시
푹푹 찌는 더위를 뚫고 도착한 예술의전당, 시원한 에어컨을 갈망하며 쏙 들어간 전시장은 눈이 탁 트이는 듯 했다. 넓은 공간에 그림으로는 다가오지 않았던, 볼륨감 넘치는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큼직한 조각품들이었지만 다가가서 봤을 때 조그마한 디테일이 놀라웠다. 공간은 큐레이터가 나눴지만 전시 안내는 내가 새롭게 해보려 한다. 01 다른 각도로 감상하
by
배지원 에디터
2018.08.07
칼럼/에세이
칼럼
[NUMBER] 05. 맨 오브 라만차
* 넘버(Number) : 작품에 수록된 개개의 음악적 분류. 작품을 구성하는 곡 하나하나. NUMBER 05. 맨 오브 라만차 Man of La Mancha 원작 : Miguel de Cervantes 작사 : Joe Darion 작곡 : Mitch Leigh 극작 : Dale Wasserman 연출 : Albert Marre 국내에서도 꾸준히 무대에
by
염승희 에디터
2018.08.05
작품기고
[Fabulist] 땅을 지키는 시간의 신, 十二支神[십이지신]
illust by 유진아 며칠 전 천만 관객이 보았던 신과 함께 1의 후편으로 신과 함께 2가 개봉되었다. 1 때는, 죄와 벌인 만큼 인간의 죄와 그에 따른 형벌에 관한 이야기를 주로 다뤘었는데 이번 2 때에는 부제목이 인과 연인만큼 성주신을 통해 삼차사들의 과거 인과 연에 대해 잘 풀어내었다. 보고 나서 문득 스케치를 하려는데 이런 생각이 드는 거다. 사
by
유진아 에디터
2018.08.03
칼럼/에세이
칼럼
[사각지대] 02. 스크린 속 여성 그리고 위스키와 담배
스크린 속 여성들은 어디에 있는걸까.
영화는 현실을 반영한다고 말한다. 맞다. 영화는 현실과 맞닿아있다. 하지만 그 프레임 속에는 보고 싶은 또는 보여주고 싶은 현실만 들어있기도 하다. 영화는 줄곧 대중의 인식을 형성하는 데 일조했다. 1차 세계대전 당시 영화는 본격적으로 선전을 위한 도구로 사용됐고 대중문화라는 포장 아래 이데올로기를 고착시켰다. 영화는 현실을 바탕으로 두고 있지만 어쩌면
by
조수경 에디터
2018.08.02
칼럼/에세이
칼럼
[순간의 영화] 뜨거운 여름, 휴가와 함께하는 영화
더운 여름, 휴가철에 보기 좋은 영화를 추천합니다.
요즘으로 말하자면 연일 기온이 37-38도를 웃도는, 그야말로 여름의 한복판이다. 이번 주에는 뜨거운 여름, 휴가와 함께하는 순간에 보면 좋을 영화를 추천해보려고 한다. <위플래쉬> 2014 미국 감독: 데이미언 셔젤 출연: 마일즈 텔러, J.K. 시몬스, 멜리사 베노이스트 장르: 드라마 / 개봉: 2015.03.15 상영시간: 106분 / 15세 관람가
by
이정민 에디터
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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