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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예능
[Opinion] 결국에는 사랑이 이긴다, <이리와 안아줘> [드라마]
사랑한다는 말 없이 사랑함을 알 수 있는 드라마, 인간의 잔악함과 숭고한 사랑이 공존함을 보여주는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MBC 공식 홈페이지, <이리와 안아줘> 포스터 2018년 MBC에서 방영된 <이리와 안아줘>는 한 살인사건으로 인해 엇갈린 삶을 살게 된 남녀의 기구한 운명을 그린 드라마로, 장기용, 진기주, 허준호, 윤종훈, 김경남, 서정연 등 많은 배우가 출연했다. 로맨스 스릴러 장르 속 진짜 사랑 이야기를 만나보고자 한다. 1. 피는 물보다 진할까? <이리와 안아
by
박서현 에디터
2023.06.17
오피니언
도서/문학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사랑이라는 단어를 눈으로 볼 수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한 아이가 시인 진은영에게 질문한다. 그리고 시인답게 그녀는 질문에 각양각색의 단어들로, 구절들로, 시들로 대답하려 할 것이다. 결국 마지막에 다다라서는 대답하기를 멈추며 이렇게 말할 거다. “사실 사랑은 무어라고 말할 수 없는 겁니다.” 맞다. 사랑은 형체와 향기가 제각각이라 특정할 수 없다.
by
박정빈 에디터
2023.06.17
오피니언
만화
[Opinion] 우연 속에서 운명을 찾았어 [만화]
지박소년 하나코 군 추천
좋아하는 만화와 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만화부터 소개하겠다. “지박소년 하나코군”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내가 소개하고자 하는 만화의 제목이다. “지박소년 하나코군”은 한 소녀(야시로 네네)가 학교에서 도는 소문 중 ‘화장실의 하나코상’ 소문을 듣고 소원을 빌기 위해 여자 화장실을 찾아가 만난 하나코(아마네 유기)의 조수가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by
이세연 에디터
2023.06.17
작품기고
The Artist
[상상하는 주디] 여러 모양의 사랑
사랑의 모습은 다양하다
[Calligraphy by 주디]
by
정주희 에디터
2023.06.1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동물의 몸과 인간의 정신으로 살아가기 - 팻 머피의 '사랑에 빠진 레이철' [도서/문학]
인간과 비인간의 경계에 대한 물음
최근 서구 백인 남성을 중심으로 하는 인간 정의에 대한 도전적인 시도로, 인간과 비인간의 경계선을 설정하려는 질문들이 등장한다. 진리라고 믿었던 인간이라는 생물종의 정의가 흐려지고 있다. 흐린 경계선을 되찾기 위한, 그러니 인간으로 존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 의해 끊임없이 ‘인간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끌려온다. 한 생명체를 인간/비인간으로 구분하기 위해서
by
양자연 에디터
2023.06.1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그 여름, 너와 내가 교차했던 순간 [영화]
국내 퀴어 애니메이션 <그 여름>을 만나다
사랑은 쉽지 않다. 누구도 종잡을 수 없는 데다 누구나 상처를 주고받는다. 그래서 가장 보편적이다. <그 여름>은 최은영 작가의 단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퀴어 여성청소년의 성장을 담고 있다. 사랑만큼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는 없다. 그러니 국내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퀴어 작품은 가장 익숙한 발걸음으로 찾아와 우리를 기억의 바
by
유다연 에디터
2023.06.1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우리는 한국 SF를 사랑해 [문화 전반]
나와 SF와 세계라는 3개의 항
기억도 나지 않는 어린 시절부터 커다란 세계관, 끝없이 확장되는 세계, 두 거대 집단의 숙명 혹은 신념의 대립에 본능적으로 이끌리던 나는 당연한 수순으로 SF를 집어 들었다. 과거 등단제도 위주의 문학계의 SF를 비롯한 장르문학을 순문학과 분리하려던 시도조차 모르던 학창 시절, 모든 소설은 내게 동등하게 다가왔고 도대체 ‘왜 사람들이 SF를 좋아하지 않는
by
양자연 에디터
2023.06.09
작품기고
The Artist
[상상하는 주디] 구속
상대는 내가 아니다
분명 사랑하는데 왜 이렇게 숨이 막히죠?
by
정주희 에디터
2023.06.09
오피니언
도서/문학
『내 사랑, 사북』 : 구원을 위한 기억의 문학화
들어가며 모든 기억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흐릿해진다. 그 기억이 권력이 은폐하고자 하는 무언가라면 더더욱 그렇다. 이 땅에서 오랫동안 1980년의 사건들은 그런 기억의 전형이었다. 1980년대는 1980년 1월 1일이 아니라 1980년 5월 18일에 시작되었다고 말해진다. 자국민을 향해 헬기 기총까지 난사한 광주에서의 학살이 80년대 내내 군부독재에 대
by
최정민 에디터
2023.06.04
리뷰
PRESS
[PRESS] 사랑과 모험을 마다하지 않는 사람들 – 이끼숲 [도서]
SF에서 다시 이 세계를 살아갈 용기와 희망을 얻다
주목받는 이름, 천선란 소설을 한 권 읽고 싶어질 때,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소설가를 떠올려본다. 최근 몇 년 간 뜨거운 사랑을 받은 장르는 아무래도 SF다. 한창 SF를 좋아하던 학창 시절엔 대중적 인기보다 ‘장르문학’이라는 이름 하에 마니아층의 지지를 받던 장르. 이러한 공상과학 소설이 어느 순간부터 베스트셀러 목록에, 서점의 중앙 매대에 보이기 시작
by
이수현 에디터
2023.06.03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나는 나에게 왜 각박할까 [사람]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당신은 알고 있는가?
삶이 흘러가는 무수한 시간동안 우리는 많은 사람을 마주친다. 지금 이 순간에도 떠오르는 사람이 있을 수 있겠다. 오늘 아침 길을 가다가 눈을 마주치며 웃은 사람이 될 수도 있을 것이고, 나를 밀치고 바쁘게 뛰어간 사람이 될 수도 있겠다. 그 사람들은 내게 만족스러운 사람일 수도, 만족스럽지 않은 사람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나 스스로는 어떠한가? 당신은
by
윤지원 에디터
2023.06.02
작품기고
The Artist
[상상하는 주디] 그래도 너가 좋아
너무 애쓰지 말아요
[illust by 주디]
by
정주희 에디터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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