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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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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기고
#2 소원이 마음 속에서 달아나길
소원이 내 마음에서 얼른 달아났으면 좋겠다.
photo by. 혜진 사람에게는 각자 꼭 이루어지길 바라는 소원이 있다. 그 소원이 내 마음에서 벗어나 현실로 이루어지는 날이 꼭 왔으면 좋겠는데,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소원이 마음에서 벗어날 생각을 안하니 그저 답답할 뿐이다. 언제까지 시계만 보며 마음 졸이고 있어야하는지, 그래도 나는 포기하지 않는다. 시간이 빨리가는 걸 더 이상 탓하지 않기로 했
by
강혜진 에디터
2016.07.14
사람
문.단.소
[문.단.소] 독도를 향한 움직임, ‘라 메르 에 릴’에 빠지는 시간!-②
독도에 의한, 독도를 위한, 독도를 위한 앙상블 '라 메르 에 릴'에 빠지는 두 번째 시간입니다!
독도의, 독도에 의한, 독도를 위한 앙상블 ‘라 메르 에 릴(La Mer et L’Île)’ 지난번에는 앙상블 ‘라 메르 에 릴’의 등장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면, 이번에는 이들의 다채로운 움직임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앙상블 ‘라 메르 에 릴’에는 음악가, 미술가, 문인, 연극인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각각의 분야 속 아티스트를
by
이다선 에디터
2016.07.14
리뷰
전시
[Review] 앤서니 브라운展, 아이의 마음으로 돌아가는 시간
"나는 내가 진짜로 믿는 색을 만들고자 끊임없이 애를 써왔다."
행복을 꿈꾸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Anthony Browne) 1976년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앤서니 브라운은 기발한 상상력, 간결하면서도 유머러스한 표현과 탄탄한 구성력, 세밀하면서도 이색적인 그림으로 어린이를 사로잡는다.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엔 과연 어떤 매력이 있을까? 전시회 장을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에서부터 나를 맞이하는 큰 그림 하늘에서
by
이소연 에디터
2016.07.13
작품기고
E11. 흐릿해지는 무지개, 삶에 유보라는 단어 또한을 함께하길.
살아가는데, 중요한 선택을 해야할 때 쉽지 않은 결정들을 이어가야 할때, 오지 않는 느낌에, 아쉬워하며 흘려내보지 아니하고, 잠시나마 더 생각하고, 고려할 시간들을 가져간다라면, 순간의 선택으로의 갈림길에서 선택하지 않은 길에 대해 조금은 더 관대해질 수 있지 아니할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글을 써보았습니다.
그때, 선택을 조금 유보했다라면그래 잠시 그 기간이 길어도 더 길게 소중한 것들을이어 갈 수 있음을 그때 보았다면- 못보아낸 것들까지놓치고 있던 것들까지 보내내지 않지 않았을까- 시간과 삶에 스스로 조금 관대해져 기준있는 유보를 가져갈 수 있기를 내 기다렸음과 같이갔음을돌이켜 보아가며 그로인해 같이 갔음을 기억하기를소통하고 맞춰가기를 침묵은 답이 아님을침
by
최권신 에디터
2016.07.10
작품기고
E09. 나와 다름을 보며, 바로 반응하지 아니하기를
많은 것들이 발전하고, 새로운 가치들이 생겨나며, 다양하지지만, 그러함에도 중요한 것은, 태도와, 예의임을, 올바른 가치관임을
모든것에 내 원하는대로하려지 아니하기를 그렇대도 문제될건 없어 상대의 무례에 즉각 반응하지, 맞대응하지 아니하도록 상대를 무례에 묵묵함으로 차분함으로그럴수록 안전하게 조심하게 해야할것을 잡아가도록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하지말고갑자기 안하던 행동을 하지말고 원만하게 차분하게 문제없이 하는거 착실히 잡아가기를좋은것들 좋게좋게 잡아가기를
by
최권신 에디터
2016.07.09
작품기고
E08. 4년이 흘렀고, 그렇게 문뜩 나는 그때의 나와 마주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선택해야 할 것들과, 생각해야 할 것들, 그리고 인지해야 할 것들이 많아지는 오늘. 20살 나의 첫 선택의 기로에 섰던 나와 마주하다.
파프리카, 계란, 오징어, 그리고 깻잎내가 먹어본 전 중, 가장 맛있는 전이었다. 하루를 꿋꿋하게 보내고 돌아온 나에게 어머니의 사랑이 담은 전이여서 였을까(작게 나눠서 한입씩 먹을 수 있는 간편함, 건강한 재료에 감사함) 전 안에 있는 깻잎은 화룡점정이었다. 전이 맛있어보여 이빨이 뜨거워지고, 수박이 맛있어보여 이빨이 차가워졌다. 다시, 전이 맛있어 이
by
최권신 에디터
2016.07.08
사람
문.단.소
[문.단.소] 독도를 향한 움직임, ‘라 메르 에 릴’에 빠지는 시간!-①
아름다운 동해바다와 독도를 향한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리시나요? 세상 어디에도 없는 독도를 향한, 독도를 위한 앙상블 '라 메르 에 릴'에 빠지는 첫 번째 시간이 왔습니다:)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이 백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 땅“ 독도는 우리 땅 中 여러분은 위에 적힌 노랫말을 들으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가사 속에서도 볼 수 있듯이, 자연스럽게 ‘독도’라는 우리의 영토가 떠오르지는 않으신가요! 오늘 [문.단.소]에서는 ‘독도는 우리 땅’처럼 이름만 들어도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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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선 에디터
2016.07.07
작품기고
E06. 순간의 일탈을 위해서가 아닌, 소중한 일상을 가꿔가길.
오늘날, 외국 여행이 유행처럼 번져, 이곳저곳을 향해 비행기를 타지만, 정작 우리가 가꿔가야 할 것은, 잠시나마의 일탈의 순간이 아닌 일상임을 기억했으면 합니다. :) 외부 만큼이나 내부임을 기억했으면 합니다. :)
정작 중요한 건, 연극이 끝난 이후이고,화려한 무대에서 내려 온 다음이고,일정기간 이후의 시간이고,단기가 아닌 장기임을. 삶은 일탈이 아닌 일상이기에삶에 이유있는 견고함들을 가꿔나가길- 작은 것들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소소히 감사히 소중한 것들을 가꿔나가길
by
최권신 에디터
2016.07.06
작품기고
E03. 열심히 달려왔니? 라는 친구의 질문에..
생일날 제 친구들을 만나, 평소 밖에서는 하지 않는 허심탄한 이야기들을 하고, 집으로 돌아온 하루 일을 간추려 적어보았습니다.
오늘 하루, 나는 가장 크고 소중한 생일선물을 받았다. 오늘 나의 생일을 기념해 주고자, 초등학교부터 친구였던, 진성이와 태희를 만났다. 태희는 나에게 책을 선물해주었고 (내가 책을 좋아하는걸 잘 알고 있다.), 진성이는 맛있는 치킨과 시원한 맥주 500ml를 사주었다. (나는 반 정도 마시고, 나머지를 친구들에게 주었다.) 감명깊게 읽은 책을 선물해 준
by
최권신 에디터
2016.07.04
문화소식
공연
(07.02~07.03) 비커밍 맘 [뮤지컬, 백암아트홀]
비커밍 맘 - 우리 가족이 함께 행복해지는 시간 - ●●●● 가족이 되어가는 280일의 시간을 담은 뮤지컬 <비커밍맘>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2013년 초연을 시작으로 매년 관객점유율 70% 이상을 기록한, 진짜 가족을 위한 뮤지컬 <비커밍맘>! 부모가 되어가는 걸 가르쳐주는 학교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세상을 다 가진 듯 기쁘고, 그 무엇보다 힘들기도 한
by
정이지 에디터
2016.06.29
문화소식
공연
(~07.03) 면회 [연극, 동숭무대 소극장]
덜어낼수록 늘어나는 더할수록 끊임없이 작아지는 고장 난, 면회
면회 - 그녀를 만나는 시간 - ●●●● 덜어낼수록 늘어나는 더할수록 끊임없이 작아지는 고장 난, 면회 면회(面會) [면ː회, 면ː훼] [명사]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는 어떤 기관이나 집단생활을 하는 곳에 찾아가서 사람을 만나 봄. <면회>는 교도소 면회실이라는 특정한 한 공간에서 특별한 사건 없이 남녀의 대화로만 극이 전개되며 남녀 사이의 애틋하면서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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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지 에디터
2016.06.26
작품기고
[ART&Pic.] 바람에 흩날리는 손수건을 보며...
떠나간 것에 대한 공허함에서 오는 것들을 지나보내러 흘러보내러만 하지 않고, 오히려 그 시간조차도 감사한 감정들을임 인지하고, 흩날리는 손수건처럼 겸허하게 온몸으로 느껴가자 라는 표현을 글로 써보았습니다.
그저 빠르게 지나보내려 무작정 다른것들로 채워내려함부로 타인의 색깔을 씌워내려 아니하고 분명 겸허하고자 했다 - 그저 한걸음 한걸음 띄어내어한숨막 한숨막 쉬어내어 지나가는 것을 온전히 그리고세세히 스며들어 보고자 했다 많은 것들이 그저 반복되지 않고같게 반복되지 않음을 생각했기에 - 이 시간들 또한이 내게 감사하고 고마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고이 품어가고
by
최권신 에디터
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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