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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Preview] ALICE (21세기 앨리스는?)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은 불멸의 명작, 루이스 캐럴의 '앨리스'시리즈를 23팀의 국내 아티스트들이 새롭게 창조한다.
ALICE : Into The Rabbit Hole(21세기 앨리스는?) 누구나 한번 즈음 들어 봤을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원작 동화보다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친숙하게 다가오는 이 이야기는 소녀 '앨리스'가 '원더랜드'라는 이상한 나라로 떨어지게 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에 대한 이야기이다. 처음 내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보았을 때, 특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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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세원 에디터
2017.08.2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진정한 리더 그리고 진정한 행복 [문학]
“나는 인생을 간소하게 살기로 결심했다. 많은 것들을 소유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 이런 삶이 주는 여유가 좋다.” 무히카가 가난한 대통령이라고 불리면 이렇게 말하곤 한다. 무히카의 철학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구절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더 좋은 것을 소유하기 위해 돈을 벌고, 욕심을 부린다. 그러나 무히카는 이를 내려놓고 더 행복한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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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희 에디터
2017.08.19
리뷰
공연
[Review] 끝까지 뻗어라, 나의 목소리. 연극 < 트로이의 여인들 >
REVIEW 연극 < 트로이의 여인들 > 에우리피데스 원작 이수인 연출 지난 10일, 종로구에 있는 소극장, ‘예술공간 서울’에서 그녀들을 만났다. 표정을 잃은 얼굴, 갈 곳 없는 눈동자, 떨리는 몸…. 잔인하고도 야속한 운명을 두고 가냘픈 어깨를 애써 진정시키는 그들에게서 나는 부드러운, 그러나 확고한 용맹함을 보았다. 비극이었다. 때는 트로이전쟁이 끝난
by
염승희 에디터
2017.08.1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 평범함에 싫증난 사람들을 위하여 [영화]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겪게 된다는 ‘인생 노잼’ 시기. 반복되는 일상에 지루함을 느끼고 매너리즘에 빠져 모든 것이 재미없어진다는 시기이다. 이와 비슷한 맥락을 갖고 평범함을 넘어서 지루하기까지 한 자신의 일상을 탈피해 좀 더 다이나믹한 인생을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작품은 현재 이러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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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에디터
2017.08.17
작품기고
The Artist
[오늘도 서울] 익선동은 -ing 중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한옥마을'익선동' 그곳에서 만난 따뜻한 밥집 '익선동121'
작가의 말 '익선동'은 1920년대에 형성된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한옥마을입니다. 오랜 시간 재개발이 지진부진하게 되면서,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게 된 장소이죠. 이 조용한 장소에 최근 들어 젊은이들이 상점과 갤러리를 하나둘씩 오픈하면서 '익선동'은 점차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인위적인 연출 없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골목. 아직 이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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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세원 에디터
2017.08.1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내 안의 ARTIST가 머리를 드러내기까지 [문학]
아일랜드가 사랑하는 대표적인 소설가이자 시인인 제임스 조이스(James Joyce)가 묘사하는 스티븐으로부터, 그가 예술가적 면모 구현에 있어 갖는 생각을 엿볼 수 있다.
* 본 글에는 해당 작품의 주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젊은 예술가의 초상 A Portrait of the Artist as a Young Man 아일랜드 작가 제임스 조이스(James Joyce)는 『젊은 예술가의 초상』(A Portrait of the Artist as a Young Man, 1916)에서 주인공 스티븐 디덜러스(Stephen 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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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승희 에디터
2017.08.11
리뷰
도서
[Review] 행복한 세계 술맛 기행 [문학]
다른 설명이 필요 없다. 직업이 사진가라면서 카메라를 팔아 술을 마신 작가이다. 최고의 술과 안주를 찾아 세계여행을 한 사진작가. 기대한만큼 책으로 실컷 취했다. 책에서 술맛난다.
다른 설명이 필요 없다. 직업이 사진가라면서 카메라를 팔아 술을 마신 작가이다. 최고의 술과 안주를 찾아 세계여행을 한 사진작가. 기대한만큼 책으로 실컷 취했다. 책에서 술맛난다. 읽으면서 엄청 웃었다. 그리고 감탄했다. 진정한 애주가. 존경합니다. 세계를 돌며 40년간 술을 마셔온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들어있었다. 포장하는 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저자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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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은 에디터
2017.07.28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남미 미술의 매력을 알고계신가요? [시각예술]
남미의 미술은 '열정', '진심' 그리고 '환상'이 담겨있다.
남미의 미술에 대해 잘 알고 계신가요? 남미의 미술은 미국이나 유럽의 평론가들에 의해 과소평가 되어 왔습니다. 20세기 남아메리카 미술은 미국과 서유럽의 모더니즘에서 파생되었거나 모방한 것으로 치부되어서 모욕적인 대접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편견은 깨지고 남미 미술만의 생명력, 독창성 등 문화가 녹아들어간 특징을 이해하고 인정하기 시작했습니
by
고지희 에디터
2017.07.2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오늘이 유난히 길었을 아마추어를 위해 [문학]
1할 2푼 5리의 승률로 세상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박민규’라는 작가를 처음 접하게 됐던 것은 사회학과 수업을 통해서였다. 당시 나는 미디어니, 커뮤니케이션이니 하는 전공 이론들에 지쳐있었고, 종이로 배움을 얻는 것이 아니라 삶과 밀접하게 영향을 맺고 있는 실용적인 것들을 알고 싶었다. 머리가 아닌 직접적으로 생활에 적용시킬 수 있는, 그래서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그런 지식들. 물론 이상적이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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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예진 에디터
2017.07.19
리뷰
공연
[Preview] '여우락 페스티벌 2017_컨템퍼러리 시나위', 현대음악과 만난 우리 음악 시나위
현대인과 만나 시나위가 전하는 혼에게의 위로, 컨템퍼러리 시나위
여우락 페스티벌 2017 ‘컨템퍼러리 시나위’ [Preview] 0. 여우락 페스티벌 2017 ‘여우락 페스티벌’은 우리 음악에 대한 편견을 깬다는 슬로건 아래 2010년부터 국립극장에서 시작한 여름 음악 축제이다. ‘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이하 ‘여우락’) 페스티벌은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국악을 소재로 진행되는 음악 축제로, 매년 유명 뮤지션들과 콜
by
차소연 에디터
2017.07.1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소설과 뮤지컬로 만난 "광염 소나타" [문화전반]
인기 뮤지컬 < 광염소나타 >, 그리고 원작소설 김동인의 < 광염소나타 > 우리가 놓치고 있던 것들에 대해서,
필자는 대학수업때 처음으로 김동인 소설을 접했다. 처음부터 그의 대표 소설 <감자>보다는 <광염 소나타>가 끌렸었다. 피아노와 관련된 얘기가 아닐까 하고 관심이 갔었는데 작품을 읽고나서 아 김동인이란 사람이 왜 유미주의, 탐미주의의 대표 소설가라고 하는 것인지 이 책 한권만으로도 이해가면서도 이런 질문을 던질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워했다. 그리고 '예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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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경 에디터
2017.07.1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자신의 말에 확신할 수 있습니까? : 12명의 성난 사람들 (1957) [영화]
흑백영화 속에 담긴 유죄 11 : 무죄 1 의 팽팽한 의견대립. 누가 의견을 굽히게 될 것인가?
12인의 성난 사람들 (12 Angry Men, 1957) 연출 : 시드니 루멧 출연 : 헨리 폰다, 리J. 콥, 에드 베글리 등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 소년의 살인 혐의에 관한 재판의 배심원들. 서로 다른 성격, 직업,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12명의 배심원들은 소년의 유죄여부를 두고 논쟁하게 된다. 영화 속에서 범죄현장은 배우들의 대화만으로
by
유세리 에디터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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