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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발레단&오케스트라 내한공연 <돈키호테>
환상적이었던 마린스키 발레단의 '돈키호테'.
마지막으로 본 발레 공연이 언제였더라. 5년쯤 전에 봤던 백조의 호수가 마지막인 것 같긴 한데, 기억이 또렷하진 않다. 오케스트라 연주는 자주 갔었던 것 같은데, 발레 공연은 자주 보러 가지 않았던 것 같다. 5년만에 바로 이 ‘돈키호테’로 발레를 다시 만나게 됐다. 발레를 많이 본 것은 아니지만, 공연을 보러 갈 때마다 좌석 위치가 아쉽다는 생각을 늘 했
by
김보미 에디터
2018.11.25
리뷰
공연
[Review] 날아오르는 모든 이들에게,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내한공연 <돈키호테>
쌀쌀해진 날씨, 집회결사의 자유가 눈에 띄게 돋보이는 토요일 광화문의 시끌벅적함을 지나 마린스키 발레단의 <돈키호테>를 만났다. 가지런히 빗은 똥머리의 어린 발레리나들도 볼 수 있었다. 우리는 공연을 '관람'하러 온 것이지만 그 친구들에게는 그 이상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시간이 되겠지 싶었다. 얼굴은 제대로 보지 못한 그 뒷모습의 발레리나를
by
장지원 에디터
2018.11.24
리뷰
공연
[Review] 발레 <돈키호테>
마린스키발레단&오케스트라 내한공연
Viktoria Tereshkina & Kimin Kim in Don Quixote by Valentin Baranovsky ⓒ State Academic Mariinsky Theatre 인터미션을 제외한 약 2시간의 공연시간이 너무나도 순식간에 지나갔다. 공연 중에 일어선 관객은 아마 없을 테지만 대극장 안에는 스탠딩 축제 현장에서나 느낄 수 있는 뜨거운
by
강혜수 에디터
2018.11.24
리뷰
공연
[Review] 내 생애 첫 발레 <돈키호테>
마린스키발레단&오케스트라의 돈키호테를 보고
2018년 11월 10일, 생애 처음으로 발레 공연을 보았다. 세종문화회관도, 발레도 처음이었기에 그 날의 설렘은 여느 때와는 사뭇 달랐다. 인터미션을 포함하여 3시간에 달하는 공연 시간에 혹여 지치지 않을까, 대사 하나 없는 몸짓의 향연에 지루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도 없진 않았다. 하지만 그건 기우에 불과했다. 화려한 의상, 경쾌한 춤사위, 익살스러운
by
정영동 에디터
2018.11.24
리뷰
도서
[Preview] 진정한 상처로 나의 중심을 갖는 법 [도서]
실수투성이의 삶을 그냥 받아들이기
상사 A씨가 후배 B 씨에게 일을 시켰을 때랑 다른 사람이 B에게 일을 시켰을 때 B의 대답이 달라서 A가 늘 B를 신경을 쓰게 된다. 그러나 알고 보니 두 사람이 서로 오해를 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다. 한쪽이 강한 감정을 느끼면 다른 쪽이 그 기운을 느끼고 반응하게 된다고요. 본능적으로 알게 되는 감정의 흐름입니다. 살다 보면 별의별 사람을 다 만난다. 아
by
박지수 에디터
2018.11.24
리뷰
공연
[Review]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오케스트라 내한공연 <돈키호테>
[Review] 눈을 사로잡았던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오케스트라 내한공연 <돈키호테>
뜻 깊은 문화향유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ditor. vulnerant(배지은) 11월 17일, 러시아의 마린스키 발레단과 오케스트라가 세종문화회관을 방문하였다. 6년 만의 재회였다. 앞서 프리뷰에서도 얘기했었지만 실제로 발레 공연을 보는 것은 처음이라 긴장반 기대반으로 입석했다. 나는 보통 무언가를 접할 때 사전지식을 잘 찾아보지 않는다. 영화같은
by
배지은 에디터
2018.11.22
리뷰
공연
[Review] 아쉽고도 황홀했던 마린스키발레단&오케스트라의 <돈키호테> 내한공연
마린스키발레단&오케스트라의 <돈키호테>를 보다.
여운을 주는 마린스키발레단&오케스트라의 <돈키호테> 내한공연 이룰 수 없는 꿈을 꾸고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이길 수 없는 적과 싸움을 하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잡을 수 없는 저 하늘의 별을 잡자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발레단&오케스트라의 <돈키호테>가 11월 15일부터 11월 1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by
윤재연 에디터
2018.11.21
리뷰
도서
[Preview] 남 눈치 너무 보지 말고 '오늘도 중심은 나에게 둔다'
<오늘도 중심은 나에게 둔다>는 마음의 중심이 자기 자신에게 있지 않아 삶이 이리저리 흔들리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남 눈치 너무 보지 말고 나만의 빛깔을 찾으세요.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내 책상 한편에 예전부터 붙여 놓은 글귀다. 뒤에 다른 내용이 담긴 카드도 몇 장 겹쳐져있지만, 남 눈치를 많이 보는 내게 가장 필요한 문장이라 생각해 언제나 내 눈길이 닿는 곳에 붙여놓았다. 내 의견을 솔직하게 말하는 것,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발표하는
by
손보람 에디터
2018.11.21
리뷰
공연
[Review]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오케스트라 내한공연 <돈키호테>
발레, 매력있다
세종문화회관에 6년 만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세계 최고의 발레단인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오케스트라와 그곳의 수석 무용수 김기민이다. 이들은 희극 발레의 대명사 <돈키호테>로 경쾌하고 화려하게 돌아왔다. 지난 주말에 발레 <돈키호테>를 보고 왔다. 발레 공연을 관람한 경험이 전무후무한 나로서는 <돈키호테>가 생애
by
정지영 에디터
2018.11.20
리뷰
공연
[Review] 마린스키발레단 &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발레 <돈키호테>
앞으로도 발레 공연을 꾸준히 볼 의향이 있냐고 묻는다면, 단연 ‘yes!’라고 대답할 수 있다. 이미 우리나라의 발레단들은 어떤 공연을 준비 중인지 찾고 있으니 말이다. 언어가 아닌 몸짓으로만 표현하는 발레, 그렇기에 더 순수하고, 더 꾸밈없이 스토리를 전해주는 힘이 있었다. 발레, 더 이상만은 어렵지 않다.
"200년 이상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클래식 발레의 대가 마린스키 발레단의 내한 공연이라니. 발레 문외한인 나조차 알고 있는 그 유명한 발레단이 온다고? 심지어 오케스트라도 함께?" 이렇듯 화려한 프로필은 발레가 처음인 내게도 실로 엄청난 공연일 거라는 막연한 기대감에 부풀게 했다. 하지만 원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그래서 발레 생 초짜가 관람한
by
유다원 에디터
2018.11.19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순수예술의 발명』 시리즈: ① 고대 그리스의 '순수예술'? [시각예술]
샤이너의 책 '더' 쉽게 읽기
소개 래리 샤이너의 『순수예술의 발명』은 우리가 현재 이해하는 ‘예술’이라는 것의 체계가 자연적으로 존재했던 것이 아닌, 200년 전 유럽인들에 의해 ‘발명’된 것이라는 입장에서 순수예술의 체계가 발전될 수 있던 ‘예술분리’의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과거의 광범위하던 예술의 체계에서 18세기에 예술의 체계가 형성되기까지, 그리고 이러한 체계가 깨지고
by
한선아 에디터
2018.11.17
리뷰
공연
[Preview]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발레단&오케스트라 내한공연 <돈키호테>
겨울에 찾아온 특별한 손님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올해 발레공연을 보러 간다는 것은 나의 예상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 일이었다. 그러나 한 치 앞도 모르는 게 사람 일이라고, 11월에 발레 공연을 볼 기회를 얻게 되었다. 그것도 러시아 최고의 발레단이라는 마린스키 발레단 내한공연을! 어릴 때 발레를 배운 적이 있다. 이렇게 말을 꺼내는 것이 민망할 정도로 짧게 배운 것이었지만 말이다.
by
정지영 에디터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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