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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Opinion] 클래식 발레의 정수 국립발레단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 [공연예술]
취미발레생이 본 국립발레단 잠자는 숲속의 미녀
(사진 출처: 국립발레단 페이스북) 100년 동안 잠든 공주님이 멋진 왕자님의 키스를 받고 잠에서 깨어나다! 우리가 어렸을 때 부터 봐온 전형적인 동화 속 이야기이다. 디즈니 만화 영화 덕분에 이 동화는 널리 알려졌고 지금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야기 중 하나다. 하지만 누구나 알고 있는 이야기! 누구나 한번쯤은 본 디즈니 숲속의 미녀가 지겹다면
by
장세미 에디터
2016.11.1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백남준쇼 그리고 이어지는 이야기 [다원예술]
서거10주기를 맞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백남준쇼가 진행되었다. 5가지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된 그에 대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2호선과 4호선, 5호선이 교차하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은 늘 필자에게 환승하는 곳, 미래지향형 거대한 건물이 자리하고 있는 장소 그렇게 늘 매일을 무심히 지나가는 곳 중 하나였다. 우연하게도 학교 수업 중 중간발표 준비동안 수고했다며 다음수업은 전시 야외수업으로 진행되어 DDP에서 진행중인 백남준쇼 관람을 하게되었다. <젊은시절의 백남준> 백남준, 나에게는
by
권소현 에디터
2016.11.0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지나간 그를 애도하며 '코끼리 가면' 움직씨 출판사 [문학]
움직씨 출판사 코끼리 가면 노유다 글그림 책 작가소개 노유다 쓰고 그린 이 임술년에 갑자로 태어났다. 문예창작학과에서 시와 소설을 전공했다. 유령작가로 십 년을 쓰며 그늘에서문장을 배우고 닦았다. 어린 시절 이름은 헤경. 사라진 그를애도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남은 인생은 강물처럼 유유자적 부드럽게 살고 싶어 유다로 이름을 바꾸었다. 쓴 책 가운데 아현동
by
김다예 에디터
2016.11.06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영웅 서사의 새로운 캐릭터 [시각예술]
닥터 스트레인지가 제시하는 영웅 그리고 빌런. 영웅은 원칙주의자가 아닌 융통성을 가진 사람?
* 본 오피니언은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에 대한 스포일러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필자의 주관적 판단을 중심으로 쓰여진 글입니다. 마블의 새로운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개봉 11일째, 여전히 예매 1위를 달리고 있다.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의사 스티븐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새로운 힘을 얻고 히어로가 되는 내용. 필자는 바로 어제,
by
이주현 에디터
2016.11.05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개관 1주년 기념전 '불확실성, 연결과 공존' [시각예술]
'불확실성, 연결과 공존' 전시 소개와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다.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개관1주년 기념전 '불확실성, 연결과 공존' 전시 후기 겸 오피니언. 지난 10월 26일 수요일 오랜만에 전시장에 갔다.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내가 유일하게 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 미술관으로 내가 개관할 때부터 줄곧 관심을 가진 곳이다. 이 곳이 벌써 1주년을 맞아 기념전을 한다. 사실 저번에 한 기획전은 좀 실망스러웠던지라, 이번
by
류지은 에디터
2016.11.03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베이컨의 그림에서 나, 그리고 우리를 발견합니다 [시각예술]
한 동안은 글을 쓰기가 쉽지 않았다. 점점 글 쓰기가 어려워 지는 까닭이 있다면, 가장 걸리는 것은 무엇보다도 마음의 어려움 때문일것이다. 10월은 문화ㅡ예술ㅡ정치 크게 나아가 이 모든것들을 아우르는 사회라는 단어 속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안에서 혼란과 슬픔, 분노를 가해자와 피해자로 얻어갔고 우리가 사랑했던 많은 예술가들이 그리고 나라의 지도자가 우리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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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민 에디터
2016.10.31
문화소식
문화예술교육
[포럼정보] 2016 문래오픈포럼 ‘문래동,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 개최
[포럼정보] 2016 문래오픈포럼 ‘문래동,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 개최 - 2016년 11월 3일 (목) / 참가비 무료 - 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포럼/세미나 소개> 서울문화재단 문래예술공장에서는 문래창작촌의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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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은 에디터
2016.10.30
사람
문.단.소
[문.단.소] 문화예술공간으로 또 하나의 문화, 그리고 예술을 가꾸다_문화역서울284
문화역서울284는 꾸준히 경계를 허무는 일들을 해 나감으로써 '열린, 교류의, 실험적인 문화역’이라는 스스로의 정체성을 탄탄히 쌓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문.단.소는 과거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여관. 문화예술의 치열함으로 뜨거웠던 여관. 하지만 오늘날 문화예술공간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살아나고 있는 보안여관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보안여관은 다양한 문화예술의 보금자리가 되어줌과 동시에 스스로 문화예술을 꿈꾸며 ‘여관’이라는 기존 공간의 특성과 그것이 오랜 세월 거쳐 온 역사적 맥락을 바탕으로 독특한 모습
by
반채은 에디터
2016.10.24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Zeze, 그리고 타인과 함께 생각한 문유석의 개인주의 선언 [문학]
‘개인주의자 선언’ 파격적인 제목에 홀려 집어든 책의 작가인 문 유석 판사님은 상당히 나랑 비슷한 부분이 많다. 특히 문학, 글쓰기에 대해 “글을 쓴다는 것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일이고, 글이란 묘해서 또 다른 욕구가 앞선 글은 진심이 아니기 때문에 ‘뽀샵’욕구가 앞설 때쯤이면 글쓰기를 집어치워야 하는 시기”라는 말에는 무조건적으로 동의한다.
by
김경진 에디터
2016.10.23
사람
문.단.소
[문.단.소] 문화예술공간으로 또 하나의 문화, 그리고 예술을 가꾸다_보안여관
1930년을 살았던 서정주 시인의 편집후기처럼 오늘날 보안여관은 문화예술을 위한 또 하나의 부락이자 문화예술을 향한 치열한 발상지가 되어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보안여관이 어떠한 문화 투숙객들과 함께 어떠한 기억들을 쌓아갈지, 어떠한 문화예술을 지향할지, 그리고 문화예술공간으로서 어떻게 서촌을 빛낼지 그 미래가 기대됩니다.
경복궁 서쪽으로 난 한적한 길을 따라 걷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보안여관. 요즘 서울에서 찾아보기 힘든 여관이라는 두 글자와 꽤 오래되 보이는 벽돌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80여 년 전부터 대략 60년 간 실제 여관을 운영했으나 현재 문화예술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는 이곳은 공간의 재생 그 이상의 의미가 있는 장소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바로 보안여관만이 지니고
by
반채은 에디터
2016.10.16
리뷰
공연
[Preview] 함께 먹는 관계와 위로, 그리고 밥 - 연극 밥을 먹다
푸드포르노를 보며 그 허상에서 위안을 찾고있진 않나요? 그렇다면 밥 한끼 하면서 관계를, 위로를 함께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연극 '밥을 먹다'
함께 먹는 관계와 위로 그리고- 밥 연극 밥을 먹다 최근 '푸드포르노'라는 말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맛있다'는 것을 시각적으로 부각시켜 식욕을 자극시키는 것들을 말합니다. 요즘 흔히들 말하는 쿡방, 먹방 등이 이에 속하죠. 푸드포르노가 이렇게 떠오른 이유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분석해왔습니다. 각자가 제시하는 이유는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은 하나
by
권희정 에디터
2016.10.1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천재들을 '천재'답게 만들었던 하루 일과 [문화전반]
사람들은 대게 천재를 한자 그대로 하늘에서 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천재들이 자신을 천재로 생각하는 사람은 익히 드물며, 그들은 남들과 다름 없는 가장 일상적이고도 반복적인 삶을 살아왔다. 그 가운데 자신의 작업에 있어서 혹은 삶의 성찰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시간과 행동 공간등을 선택적으로 취할 줄 알았으며ㅡ심지어 그것마저도 천재가 아닌 사람
by
박유민 에디터
201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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