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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초등학생도 코딩 해야할까? [문화 전반]
시대가 변화된 만큼 초등학생에게 프로그래밍을 가르치는 것도 당연하다 그러나 제대로 된 교육 과정의 정립이 우선되어야 한다
냉장고에 기린을 넣는 방법을 물어 보는 오래된 농담이 있다. 냉장고보다 덩치가 훨씬 큰 기린을 과연 어떻게 넣어야 할 지 처음에는 막막한 기분도 들고, 이걸 접어야 할지 아님 심지어 썰어야 하는 건지 좀 무서운 상상까지도 하게 될 지 모른다. 하지만 생각보다 문제의 답은 간단하다. 단지 세 개의 단계만 거치면 된다. 냉장고 문을 열고, 기린을 넣고, 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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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민 에디터
2019.01.02
리뷰
전시
[Review] 존 레논, 그의 메시지가 남아있는 이유. 전시 <이매진 존 레논 展>
그가 전하는 평등, 평화의 메시지
[Review] 존 레논, 그의 메시지가 남아있는 이유 <이매진 존 레논 展> 그가 전하는 평등, 평화의 메시지 존 레논, 한 시대의 아이콘이었던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도 그의 예술이 말하고자 하는 것들이 우리 주위에 필요합니다. 존 레논의 이야기, 그를 이해하는 시간 앞선 프리뷰에서 밝혔던 것처럼, 개인적으로 존 레논이
by
고혜원 에디터
2018.12.29
리뷰
공연
[Preview] 하면 안된다는 말을 듣는 순간 더욱 간절해지는 이유
참 이상하지 않은가. 게으른 천재가 갑자기, 재생불량성 빈혈을 판정받고- 어떤 밝은 인물을 만나- 복싱에 대한 열정이 다시 타오른다는 것은. 그 이유는, 일상의 소중함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당분간 뜨거운 물로 샤워하지 마시고 목욕탕에도 가시면 안됩니다." "당분간 돼지고기, 소고기 등 육류와 녹두 등 찬 성분은 드시면 안됩니다." 1달 전, 수술을 했을 때와 10년 전, 한약을 먹었을 때 들었던 말이다. 하지만 이 말들을 듣는 순간 나는 뜨거운 샤워와 지글지글한 삼겹살이 간절해졌다. '하면 안 된다는 말을 듣는 순간 더욱 간절해지는 이유',
by
김나연 에디터
2018.12.18
리뷰
도서
[Preview] 깊은 문학이 오래가는 이유 _ 책 <작은 곰>
작디 작은 곰
확실히 요즘의 문적 트랜드는 힐링이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필두로 벌써 몇년째 위로를 건네는 말들이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저명한 책들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힐링'의 위력은 아직도 대단하다. 사람들이 그런 말을 듣고싶어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말들이 결국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큰 쓸모가 있을진 의문이다. 필자는 '반-HEALING'파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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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경 에디터
2018.12.18
작품기고
The Artist
[몸의 언어] 사랑의 이유
널 사랑하는 이유를 대답해야 한다면,
COPYRIGHTⓒ 2018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 "날 사랑한다는 걸 언제 알아차렸어?" "널 왜 사랑하는지 설명할 수 없다는 걸 알았을 때." * 너와 나 사이의 사랑은 너와 나만 공감하는 이야기. 만약, 어떤 이에게 네가 [눈을 천천히 감았다 뜨는 것이, 고민할 때 아랫입술에 손을 살짝 얹는 것이, 웃을 때 콧등
by
장의신 에디터
2018.12.1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공연장에선 하지 말라는 게 왜 많을까 [기타]
하우스 어셔로서의 11개월을 마치면서
어제로 일년 가까이 해온 하우스 어셔의 근무가 모두 종료되었다. '하우스 어셔'라고 하면 흔히 공연장 입구에서 티켓을 끊어주고 객석 안에서 좌석안내를 도와주는 사람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모든 하우스 어셔들은 수표, 좌석안내 이외에도 공연 중 수시로 객석 내부를 확인하며 관객들의 불편사항이 없는지 확인하고 공연이 끝난 뒤 객석정리를 하는 등 관객이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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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상 에디터
2018.12.15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오늘도 우리가 '환상'을 말하는 이유_로베르트 슈만 환상 소곡집 [음악]
A tempo! 슈만은 ‘원래의 속도로’ 라는 이 단어를 감추었지만, 나는 외치려고 한다.
오늘도 우리가 ‘환상’을 말하는 이유 단 꿈. 꿈의 얽힘. 퍽이나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들이었다. 요 근래, 아니 대학에 들어오고 나서 거의 사용하지도, 들어보지도 못한 단어들이었다. 환상과 같은 단꿈이라, 단어 자체에 배인 낭만적인 분위기는 팍팍하기만 한 요즘 대학생들의 삶과는 너무나 거리가 멀어 보인다. 매일 매일 학교 생활을 비롯한 ‘해야 하는 것들’
by
한나라 에디터
2018.12.05
칼럼/에세이
칼럼
[민꽁의 소견] 사람들이 술을 사랑하는 이유
술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참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쓰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술을 사랑하는 이유>
술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참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쓰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술을 사랑하는 이유> 스텔라 아르투아, 필스너 우르켈, 하이네켄. 특별히 맥주에 소속되는 술들은 그 이름만으로도 듣기가 좋다. 외국의 것들을 달고 있는 이 이름들은 필자가 사랑하는 이 세상의 모든 것 중 하나다. 사람들은 술을 좋아한다. 물론 여느 모든 존재들처럼 싫어
by
손민경 에디터
2018.12.0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한국에 철학 교육이 필요한 이유 [문화 전반]
내일의 민주주의를 위하여
오랜 기간 형성되어 온 한국의 정치문화는 다양하고 복합적이다. 그리고 동시에 매우 많은 모순을 안고 있다. 이를 논리적으로 성찰하기 위해서는 한국인에게 철학 교육이 시급해 보인다. 사실 한국은 민주주의 전통의 정치문화를 경험해보지 못한 채, 서구로부터 민주주의를 이식받았다. 그 이후 순조롭지 않은 정치사를 겪어야만 했다. 실질적으로 민주화 이전까지 순종적
by
김초원 에디터
2018.12.0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올라퍼 엘리아슨과 그의 작품을 좋아하는 이유 [기타]
나는 왜 그와 그의 작품을 좋아하는가, 그리고 그의 작품이 가진 힘은 무엇인가
2017년 2월, 리움미술관에서 진행된 '올라퍼 엘리아슨 : 세상의 모든 가능성' 전시를 관람했다. 당시에는 작가에 대한 배경지식이 많지 않았던터라 가벼운 마음으로 전시를 관람했으나 전시 관람을 끝내고 미술관을 나오면서 그의 팬이 되어 버렸다. 집으로 돌아와 그에 대한 정보를 찾기 시작했고, 지금까지의 작품을 둘러보았다. 그에 대해 알면 알수록 전시가 진행
by
김태희 에디터
2018.11.30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올해 마지막 뮤지컬이 될 '지킬 앤 하이드'[공연예술]
지킬앤하이드 관극까지 D-7
대학생이 된 이후로 11월은 항상 나에게 가장 바쁜 달로 기억되고 있다. 밀린 과제들과 기말 시험공부도 해야 하지만 일 년 내내 미뤄왔던 사람들과의 약속을 한 해가 넘어가기 전에 반드시 지켜야 하만 할 것 같은 느낌 때문이다. 여기에 올해는 아트인사이트의 에디터까지 더해져 가장 바쁜 11월로 기억될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올해 11월은 마냥 바쁘게만 기억
by
오현상 에디터
2018.11.29
리뷰
도서
[Review] CU의 간판이 바뀌는 이유, 리브랜딩의 예술 [도서]
브랜드를 만들고, 브랜드가 변화하는 과정 속 고뇌를 담다
건축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나의 디자인에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신청한 브랜드, 리브랜딩의 예술> 리뉴얼했다는 잡지에 설명에 맞게 광고가 아예 없는 잡지라 무척 신선했다. 이전까지 보던 건축 관련 잡지나, 다른 책에 대한 잡지 등도 광고를 너무 많이 봐서 '도대체 언제쯤이면 본편이 시작되는 건가 페이지를 넘기며 아까워한 적이 많기 때문이다.
by
박지수 에디터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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