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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더 어른이 되기 전에, 다시 읽은 "어린왕자" 이야기[문학]
난 어떤 어린이였는지, 지금은 어른이라고 말할 수 있는 건지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생겼다. 생일선물로 < 어린왕자 > 책을 선물 받은 것이다. 너무 오랜만에 내 손에 들어온 책이었다. 초등학교 때는 별 감흥 없이 읽었던 책이다. 이번에 다시 읽어본 < 어린왕자 >는 새롭게 다가왔다. 어린왕자는 그대로였는데, 내가 커 버린 것이다.
어른들은 누구나 다 처음엔 어린아이였다. 그러나 자신이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하면 더 이상 어린이였던 그 때를 생각하지 못한다. 마치 처음부터 어른이었던 것처럼. 언제부터인가 성숙함을 강요받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나 스스로 강해지지 않으면 상처받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몸은 어른이면서도 마음은 여전히 어린이 같은 사람이 있다. 또 어린이가 너무 어른
by 차진영 에디터 201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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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나를 가장 마지막에 배웅해 줄 사람. '염쟁이 유씨'
염[殮] - 죽은 사람의 몸을 씻긴 뒤에 수의를 입히고 염포로 묶는 일. ‘염쟁이 유씨’
염[殮] - 죽은 사람의 몸을 씻긴 뒤에 수의를 입히고 염포로 묶는 일. ‘염쟁이 유씨’ 국민 명품드라마 '염쟁이 유씨' 2014.04.09 ~ 오픈런 화~금 8시 / 토요일 3시, 6시 / 일.공휴일 3시 (월요일 휴관) 대학로 이랑씨어터 일반석 2만원 [티켓예매하기] ‘장의사’. 장의사를 두고 친구들 사이에선 종종 이런 말이 오간 적이 있었다. “시체닦
by 박민규 에디터 201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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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뮤지컬 그대와 영원히
대학로 뮤지컬 그대와 영원히.
한 시한부 청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슬프고 눈물이 나는 이야기만은 아니라고 합니다. 어떤 색다른 전개와 느낌을 보여줄기 기대되는 뮤지컬
이번에는 대학로에서 열리는 뮤지컬 그대와 영원히의 프리뷰를 가지고 왔습니다! 운 좋게도 한달에 두 번씩이나 문화초대를 갈 수 있게 되었네요. 정말 행복해요. 간단한 줄거리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한 젊은 청년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슬프거나, 우울하기만 한 이야기는 아니라고 뮤지컬 소개에는 나와있더라구요. 저는 사실 슬프거나 마음이 아픈 얘기
by 남정희 에디터 201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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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홍콩의 분위기가 그리울 때, 양조위와 왕가위가 함께한 영화 세 편 : 중경삼림, 해피투게더, 화양연화 [시각예술]
낭만적인 영상을 그리는 감독 왕가위와 배우 양조위가 함께한 홍콩 영화 < 중경삼림 >, < 해피투게더 >, < 화양연화 >의 리뷰입니다.
홍콩의 낭만을 그리는 감독 왕가위는 배우 양조위와 장국영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간단하게 비교하면 두 사람을 음과 양으로 설명할 수 있어요. 만약 이 공간에 두 사람이 같이 등장한다면 제일 먼저 보일 사람이 장국영이에요. 모든 사람이 집중하게 되고 그렇게 주목을 받아야만 되는 배우가 장국영이죠. 양조위는 이 공간에 들어오면 최선을 다해서 눈에 안 띄
by 유윤진 에디터 201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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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스윗N클래식
화이트데이에 공연될 스윗N클래식. 클래식 음악을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스윗N클래식의 프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이번 공연 역시 아트인사이트의 문화초대 기회로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이번 공연은 '클래식 토트 콘서트'리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토크 콘서트는 한번도 경험해 본 적이 없어서 굉장히 새로운 경험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저는 평소 클래식을 즐겨 듣거나 많이 알고 있는 편이 아니라서
by 남정희 에디터 201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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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연극 시에나,안녕 시에나 in 국립극장 별오름극장
[PreView]연극 시에나,안녕 시에나 in 국립극장 별오름극장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프리뷰를 하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고...ㅎㅎㅎ 오늘은 국립극장 별오름 극장에서 하는 연극 시에나, 안녕 시에나 라는 작품에 대한 프리뷰를 하려고 왔습니다! 어느덧 다음주면 이 공연을 보게되는데 어떤 공연일지 매우 설레네요 :) (이번 공연 역시 아트인사이트
by 김민경 에디터 201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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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가장 쉽게 구독할 수 있는 음악 월간지, ‘월간 윤종신’
'월간 윤종신'에 수록된 다양한 곡들을 소개합니다.
<월간 윤종신>은 2010년 3월부터 현재까지 진행 중인 가수 윤종신의 음반 프로젝트인데요. 윤종신은 매월 말이나 월초에 1~2곡씩 음원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이름이 <월간 윤종신>인 이유도 이 때문이지요. 예전에 발표했던 곡들을 리메이크하기도 하고, 정준일, 성시경, 이정 등 유명 뮤지션들이 피처링에 참여하게 되면서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
by 이정미 에디터 201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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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염쟁이 유씨 - 삶과 죽음 중 어느 것이 더 무거울까
아무래도 죽음이 더 무거운 것 같다. 어둡고, 아득하고, 조금은 무섭기까지 하다. 그래서 사람들은 죽음을 희석하는 것 같다. 연극의 대사처럼. "시체가 뭐가 무서워. 죽은 사람이 사기 치는 거 봤어?"
삶과 죽음 중 어느 것이 더 무거울까? 좋아하는 작가가 말했다. 죽음을 생각하면 모든 게 우스꽝스럽다고. 그렇다. 아무래도 죽음이 더 무거운 것 같다. 죽음은 어둡고, 아득하고, 조금은 무섭기까지 하다. 그래서 사람들은 죽음을 희석하는 것 같다. 연극의 대사처럼. "뇌물 처먹다가 뻥 배 터져 죽어, 그거 보면서 복장 터져 죽어.", "쓰레기차 피하려다 똥
by 장미 에디터 201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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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불가능한 사진술, 초현실주의 사진작가 - 에릭 요한슨 [시각예술]
그의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나는 단번에 매료되었다. 그의 작품들은, 색감이 아름답지도 않으며, 그렇다고 따뜻하고 감동적인 감정이 느껴지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어떤 부분이 날 사로잡았는가?
무엇보다 그의 풍부한 상상력과 현실인 듯 현실 아닌 그런 현실감이라 생각한다.
불가능한 사진술 “에릭 요한슨”을 아시나요? 에릭 요한슨은 스웨덴 출신 초현실주의 사진작가이다. 1986년 생으로 15살 때 첫 디지털 카메라를 가지게 되면서 사진 예술에 접하게 되었다고 한다. 평소 초현실주의 작가 ‘르네 마그리트’ 그림들을 좋아했기에 그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리라 생각된다. 그의 작품들에 사용된 포토샵 기법은 매우 정교하며 사실적으로 대상
by 송주리 에디터 201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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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현실과 기억을 넘나드는 이야기. 기억 속으로의 여행. 연극 ‘시에나, 안녕 시에나’
언어를 갖기 못한 감정은 당신 마음 속 괴물의 먹이가 된다. 연극 '시에나, 안녕 시에나'
현실과 기억을 넘나드는 이야기. 기억 속으로의 여행. 연극 ‘시에나, 안녕 시에나’ 제12회 대상대학문학상 수상작 [시에나, 안녕 시에나] 장소: 국립극장 별오름극장 기간: 2015-03-04 ~ 2015-03-27 시간: 평일 8시, 토/일요일 4시 7시(월요일 공연 없음) 티켓: 자유석 / 3만원 주최: 창작집단 빛과돌 문의: 010-2961-2722,
by 박민규 에디터 201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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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쉬또 젤라찌(무엇을 할것인가)[연극,대학로예술극장]
블루 스타킹을 신고 공장으로 간 여성의 이야기,가장 이기적인 사랑이 가장 뜨거운 사랑이다.무대에 놓인 거대한 컨테이너 박스 속에서 소설 속 인물들이 토론한다.
◆ 블루 스타킹을 신고 공장으로 간 여성의 이야기. 19세기 러시아 여성, 베라는 부잣집 남자와 결혼시키려는 어머니에게서 탈출하여 여성노동자의 상징인 ‘블루스타킹’을 신고 공장에 뛰어든다. 그녀는 21세기에 와서야 자본주의의 대안으로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공장을 세운다. ◆ 가장 이기적인 사랑이 가장 뜨거운 사랑이다. 뻔한 사랑의 매뉴얼
by 이준화 에디터 201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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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베를린 필하모닉 수석 연주자 더블 콘체르토[협주,예술의전당]
베를린 필하모닉 수석 연주자들의 협연 콘서트가 오는 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박윤성의 지휘와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들을 수 있다.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일시 : 2015.3.7(토) 오후 2시 입장연령 : 만 7세 이상 관람가 입장권 : R석 11만원 / S석 9만원 / A석 7만원 / B석 5만원 / C석 3만원 문의 : 02-6292-9370 홈페이지 : www.sac.or.kr
by 이준화 에디터 2015.02.28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