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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나의 사랑 백남준
백남준. 어릴 적 읽었던 위인전 속 백남준은 그저 ‘신기한’예술을 하는 사람이었다. 그냥 그 사람이 어떤 생각을 갖고 그렇게 텔레비전을 쌓아 놓았는지, 왜 그런 예술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궁금했다. 그 후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이번 ‘나의 사랑 백남준’을 통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이 책은 젊고 가난했던 예술가 커플이 어떻게 고군분투하며 살고
by 나정선 에디터 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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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사르트르가 노벨문학상을 거절한 이유는 무엇일까? (문학상 에피소드 2)
그는 외부의 가치판단에 의해 만들어진 ‘나’가 아닌 진정한 사르트르, 자기 자신으로서 자신만의 주체성과 창조성을 고민하는 작가로 끝까지 남는 쪽을 택했다.
▲ 보리스 파스테르나크와 작품 < 닥터 지바고 > 알려진 바에 의하면, 역사상 노벨문학상 수상을 거부한 작가는 3명이 있다. 첫 번째로는 <닥터 지바고>의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그의 경우는 타의에 의해 수상을 거부해야 했던 사례다. 당시 작품이 혁명을 비방했다는 이유로 소련 정부는 작가에게 여러 제약과 구속을 가했는데, <닥터 지바고>가 해외로 밀반출되어
by 김해서 에디터 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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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도토리 [연극,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우리에게 함께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도토리 ***** 우리에게 함께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연극 <도토리>는 누명을 쓰고 옥살이를 하다 출소한 일렬이와 삼렬이의 행방을 뒤따라갑니다. 지적장애로 인해 정작 자신은 방어하지 못하면서도 다른 이들의 것은 소중히 여기고 지켜 주리는 이들의 삶은,그렇기에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흘러가지만 녹록치 않으면서도 유쾌하고, 보는 이들을 마음 아프게 하면
by 양하늘 에디터 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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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올드위키드송 [연극,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올 가을, 가슴 시린 감동을 선사할 연극 <올드위키드송>
올드위키드송 ***** 전 세계를 사로잡은 존 마란스의 매혹적인 2인극!2015년 관객이 뽑은 최고의 초연 연극 1위 선정!올 가을, 가슴 시린 감동을 선사한다!새로워진 2016년 음악극 <올드위키드송>을 만나다 <시놉시스> 상반되는 두 남자의 '소통'에 관한 이야기가슴속에 절망을 품고 사는 두 남자. 다르면서 같은 그 절망을 '마슈칸'은 웃음으로 포장하고
by 양하늘 에디터 20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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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순수하고 서정적인 시, 이육사의 '청포도' [문화 전반]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 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열리고먼 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흰 돛 단 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라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청포(淸泡)를 입고 찾아 온다고 했으니, 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 먹으면 두 손은 함뿍 적셔도 좋으련.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 하이
by 김현주 에디터 20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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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재미있는 두 예술가의 인생 이야기『나의 사랑 백남준』
어떤 내용일지 무척 궁금했던 책, <나의 사랑 백남준>을 읽었다. 예상했던 것보다 너무 재미있어서 빠르게 읽었다. 나는 분명 백남준이란 인물에 초점을 두고 읽을 줄 알았는데, 백남준만큼 구보타 시게코에게 큰 매력을 느꼈다. 흡입력 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내가 마치 시게코가 되어 백남준을 보고 있는 것 같았다. ▲ http://pub.chosun.com/c
by 이해인 에디터 20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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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아름다운 시를 보는 습관, 김용택 - 가을 [문학]
가 을 가을입니다 해질녘 먼 들 어스름이 내 눈 안에 들어섰습니다 윗녘 아랫녘 온 들녁이 모두 샛노랗게 눌물겹습니다 말로 글로 다할 수 없는 내 가슴속의 눈물겨운 인정과 사랑의 정감들을 당신은 아시는지요 해 지는 풀섶에서 우는 풀벌레들 울음소리 따라 길이 살아나고 먼 들 끝에서 살아나는 불빛을 찾았습니다 내가 가고 해가 가고 꽃이 피는 작은 흙길에서 저녁
by 홍솔희 에디터 20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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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우리는 왜 헤어졌을까? 파리로망스 [문학]
이별을 통해 더 큰 사랑을 느끼게 되는 책 -
파리로망스 (우리는 왜 헤어졌을까) - 이동섭책이 나오기도전부터 관심갖고있던 책어쩜 나를 위해 만들어졌을까?표지도 사진도 너무나 꼭 마음에 들어서점에서 집어오고 난 후 아직도가방에 넣어다닌다.이렇게 캔들을 키고 누운 밤이면한페이지 곱씹어보게되니까 이책은 이별에 관한 이야기이다한남자가 여자를 만나 사랑을하고 헤어지고,헤어진 후에도 감정은 쉽게 사라지지않아
by 홍솔희 에디터 20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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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9.30) 페스트 [뮤지컬, LG아트센터]
부조리한 세상에서 피어난 희망의 서사시
페스트 - 부조리한 세상에서 피어난 희망의 서사시 - ●●●●● 알베르 카뮈 그리고 서태지 시대를 뒤흔든 두 천재의 운명적 만남! 20세기 실존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프랑스의 대문호 발베르 카뮈의 소설 '페스트' 원작 한국대중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문화대통령 서태지의 주옥 같은 음악이 만나 한국창작뮤지컬 걸작이 탄생했다! 강렬한 록음악과 아름다운 클래식의 만
by 김효경 에디터 20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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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11.20) 씨왓아이워너씨 [뮤지컬, 홍익대대학로아트센터]
보고 듣는 것에 따라 진실은 재조명 된다.
씨왓아이워너씨 - 보고 듣는 것에 따라 진실은 재조명 된다. - ▼▼▼▼▼ 하나의 작품 안에 세 가지 이야기, 하나의 사건 안에 서로 다른 진실, 뮤지컬 < See what I wanna See >는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단편 소설에서 제기한 철학적 곤경에 관한 것으로 극중 캐릭터들은 같은 사건을 목격하거나 그 사건에 참여하지만 "진실"에 대한 완전히
by 김효경 에디터 20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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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조선후기 최고의 예술가, 효명세자 그리고 그의 숨은 조력자였던 김창하[문화 전반]
최근,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극본 김민정∙연출 김성윤)이 시청률 20%대를 넘으면서 인기몰이 중에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웹 소설을 기반으로 한 작품으로 한 나라의 세자가, 내시와 사랑에 빠지며 겪는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 드라마 이다. (출처 Google ) ’구르미 그린 달빛‘ 속 등장인물들은 실존했던 역사적 인물들을 바탕에
by 황아현 에디터 20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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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가난한 것 보다 더 슬픈것, 연극 오백에삼십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백에 삼십 이라는 연극의 리뷰를 한번 써보고자 합니다. 서울에서 제일 싼 방이 보증금 500에 월세 30인데요, 그만큼 작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가난한 사람들을 뜻하고 있기도 합니다. 9월 11일 혜화역을 갔는데요,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좌석은 자리가 붙어 있어 조금 불편한 감은 있었어요; 이번 연극의 출연진은 이 여
by 박은희 에디터 2016.09.19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