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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도서 '오늘은 행복한 요리사'
집밥이라는 말이 한동안 꽤나 유행했다. 이는 간단한 방식으로 따뜻한 한상차림을 만들고, 그 한 끼니를 가족, 혹은 친한 사람들과 나눠 먹는 일상적인 일이 새삼스럽게 다시 행복의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증거가 될 것이다. 너무 바쁜 현대인들은 재료를 정성들여 고를 시간도 부족할 때가 많다. 더군다나 패스트푸드점, 편의점의 '가성비' 좋은 도시락 등이 발달
by 김소연 에디터 2017.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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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영화는 나의 단비 [문화전반]
당신에게 영화란 무엇인가?
‘나에게 영화란 무엇인가’ 라는 생각을 내가 해본 적이 있었던가. 지금껏 살아오면서 수많은 영화를 접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주제에 대해 심도 있게 생각해 본적이 없다. 나는 영화를 “혹독한 더위와 목마름에 빈곤하고 힘든 폭염의 날, 시원하게 그러나 서늘한 모양새를 풍기며 내리는 ‘단비’.”와 같은 것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폭염이 드리운 날은 아마도 평소와는
by 서경연 에디터 2017.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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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공상? 현실? 연극_호모 로보타쿠스
어쩌면 이러한 ‘공상’은 무대가 시작되는 순간 더 이상 공상이 아닌 것이 될지도 모른다. 복제에서 실체를 찾는 일, 나아가 복제가 곧 실체가 되는 일은 이미 수많은 문화예술에서 증명된 바 있으니 말이다.
SF영화나 히어로물,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진 않지만 사람들이 이러한 장르에 매력을 느낄만한 이유는 충분하다는 데 동의한다. 늘 꿈꾸어왔든 예상을 빗나갔든지 간에 인간이 아닌 등장인물들이 말하고 행동하는 것만으로도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런 피상적인 요소들과 더불어 이들이 사랑받는 또 다른 이유를 좀 더 심오한 측면에서 찾을 수도 있다
by 반채은 에디터 2017.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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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양고운 바이올린 리사이틀
어떤 연주회던간에 합주보다는 독주를 더 좋아한다. 현 혹은 건반 하나하나가 내는 고유의 소리, 음정 하나하나, 미세한 떨림까지 고스란히 더 생생하게 전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바이올린처럼 섬세한 악기는 한데 뭉쳐서 소리내는 것보다 독주로 연주할 때 그 아름다움이 가장 잘 발현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시 생각하면 이토록 섬세한 악기기에 바이올린으로 독주회를
by 명수진 에디터 2017.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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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음악추천] 지쳤다고 느낄 때, 당신에게 위로가 될 곡들
당신을 위로하는 8곡
21일 발매된 아이유의 신곡 ‘팔레트’가 인기다. 아이유 특유의 간질간질한 목소리와 몽환적인 멜로디 그리고 지드래곤의 달달한 피처링 덕분이다. 지드래곤은 ‘지은아 오빠는 말이야~’로 시작해 ‘너는 그저 너일 때 가장 찬란하게 빛이 나니 겁내지마’라는 가사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처럼 듣기만 해도 힘이 되고 설레는 노래들이 있다. 지친 하루 힘이 되는
by 김지연 에디터 2017.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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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호모 로보타쿠스 (4/27-5/7,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
'로봇(robot)'이란 단어의 어원을 아는가? 체코슬로바키아어로 로보타(robota)라는 단어가 변형된 것으로 '노예', '강제노동' 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이 단어는 이번에 소개 할 연극의 원작인, 1920년 체코의 극작가 카렐 차펙이 발표한 희곡 '로섬의 만능로봇(R.U.R. ,Rossum's Universal Robot)'에서 처음 사용되었다고 한
by 이지언 에디터 2017.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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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당신의 그 모든 눈부신 색깔들: 아이유 정규 4집 - Palette [문화 전반]
어느 하나 버릴 색깔이 없는 그녀의 '팔레트'
마침내, 그녀가 돌아왔다. 선공개 2곡이 모두 차트 1위를 독식하고, 22일 전곡 공개 직후부터 모든 수록곡으로 소위 말하는 차트 '줄세우기'를 시작하며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독주를 시작한 아이유의 정규 4집 'Palette'. 사실 그녀가 이만큼 화려하게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 예측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적어도 필자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모두가 알다시피
by 최서진 에디터 2017.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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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전시 '오치균은 묻지않고 다만 그린다' [서울미술관 아트테라스]
[03.18-06.18] 전시 '오치균은 묻지않고 다만 그린다' (서울미술관)
[전시] 오치균은 묻지않고 다만 그린다 전시 소개 서울미술관은 2017년 아트테라스 첫 전시로 오치균 의 작품 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오치균은 묻지 않고 다만 그린다》展 을 선보인다. 본 전시에는 ‘산타페’, ‘서울’, ‘봄 풍경’, ‘겨울 풍경’ 시리즈 등 그가 일상의 단면을 포착하여 화면 위 물감의 퇴적과 손으로 그려나간 작품들을 통해 오치균만의 독특
by 이다선 에디터 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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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셀 애니메이션의 추억 [문화전반]
어떤 신기술도 언젠가는 구식이 된다.
애니메이션에는 표현의 한계가 없다. 먼 우주공간도, 기묘한 상상 속 생명체도 애니메이션 안에서는 생생하게 존재할 수 있다. 덕분에 애니메이션은 수많은 사람들의 유년시절을 즐겁게 만들어 주었다. 누구에게나 마음의 서랍에 추억 속 애니메이션 한 편쯤은 들어있을 것이다. ''추억의 만화'라고 하면 보통 학교나 학원에 다녀와서 저녁을 먹으며 보았던 티비시리즈를
by 김소원 에디터 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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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기록하다] 배움의 순간을 기록하다
알아가는 설렘
좋아하는 무언가를 알아가는 그 어느 때보다 설레는 순간을 기록하다
by 이유진 에디터 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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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아무렇지 않을 수 없는 [문학]
[Opinion] 아무렇지 않을 수 없는 [문학] 황정은, 아무도 아닌 어느 날 밤, 과제를 하느라 늦게까지 깨어있던 날이었다. 책상에 앉아 고개를 숙이고 뭐라뭐라 글을 적고 있는 내 등 뒤로는 자고 있는 언니가 있었다. 언니는 가끔 잠꼬대를 하긴 했지만 그 말들은 여느 잠꼬대가 그러하듯 터무니없는 말이거나 맥락 없는 말이어서 주의 깊게 듣지 않았던 게 보
by 양나래 에디터 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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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아쿠아리움을 좋아하시나요? 더 코브 : 슬픈 돌고래의 진실 [영화]
나는 지난 날 아쿠아리움에 다녀왔던 것이 후회스러웠다. 이 영상만으로 모든 실상을 담을 순 없겠지만, 91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우리에게 굵고 강력한 함의를 던지고 있었다. 영화가 주는 메시지를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다.
※ 글 중간에 다소 잔인한 사진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Prologue 작년 이 맘때 즈음, 나는 아쿠아리움에 다녀왔다. 수족관에 들어서는 순간 아름답고 몽환적인 분위기에 탄성이 절로 나왔다. 특히 ‘벨루가’는 환상적이었는데, 여느 고래들보다도 크고 아름다운 자태를 하고 있었다. 다른 해양 생물들도 구경하던 중, 수족관에서는 일정 시간마다 맞춰서
by 성지윤 에디터 2017.04.21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