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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 인간의 명예는 어떻게 짓밟히는가.
연극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언론은 어떻게 인간의 명예를 전시하고, 우리는 어떻게 그것을 소비하는가.
인간은 타인에 딱지를 붙인다. ‘블랙리스트’, ‘종북’ 등 우리 사회에는 타인을 규정하는 많은 이름표들이 존재한다. 그 딱지들은 인간을 그 인간 자체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이름표로 평가받게 한다. 더욱이 사건을 취재하고 사실에 입각해 보도해야하는 언론이 사람에게 집단에게 이름표를 붙이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어진다. 권익을 주장하던 사람이 공산주의자가
by 김나윤 에디터 20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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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갈 작품의 시대적 배경과 그의 예술세계 특성
샤갈은 미술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던 어린 시절부터 쉽게 접할 수 있는 화가 중 한 사람이었다. 미술적 지식 없이도 화려한 색감은 눈에 띄며, 작품의 배경을 모르고도 동화적 분위기를 어렴풋이나마 느낄 수 있다. 그의 작품 중 <나와 마을>은 샤갈은 모르지만 그림은 아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며, 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시의 소재가 되기도 하였다.
by 송세린 에디터 20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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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예술이 내게 '묻다' [시각예술]
문선희 작가의 작품을 통해 예술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역할을 느낄 수 있다. 글 보다 더 강력한 예술의 힘이 와닿았던 순간이었다.
현대사회에서 예술은 우리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전보다 훨씬 손쉽게 다양하고 폭넓은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예술이 우리의 삶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물으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시각적으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고, 삶을 윤택하게하며, 유희적인 역할을 한다고 대답한다. 과연 예술은 단순하게 ‘미(美)와
by 고지희 에디터 20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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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김두식의 불편해도 괜찮아 [문학]
[Opinion] 김두식의 불편해도 괜찮아 [문학]
1.서론김두식의 [불편해도 괜찮아]는 영화로 배우는 인권 이야기로, 약 80여편에 이르는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를 인용하고 있다. 인권에 대해 다가가기 쉽게 표현 하면서, 일반인들이 차별해 온 다양한 사람들의 가치를 이제 인정하자고 강조 하고 있다. 책의 겉표지는 다들 웃는 모습의 그림이지만, 책을 읽고 나면 웃고 있는 모습의 의미가 조금 달랐다는 것을
by 김예인 에디터 20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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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빵집을 통해 자본주의 경제를 비판하다
이 책은 이타루 부부만의 빵집 운영 철학과 마르크스가 말하는 자본론.그리고 우리에게 미치는 자본주의 경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또, 시골에서 빵집을 차린다고 해서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 결코 환상을 가져선 안된다는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 - 2015년 출판인들이 뽑은 숨어있는 최고의 책 1위 선정!- 조선일보, 동아일보, 경향신문
by 김정하 에디터 20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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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ing Heart] Trip to the dream land
Trip to the dream land 항해사가 된 선생님과 함께하는 꿈나라 여행
by 정현빈 에디터 20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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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ing Heart] 삶의 아코디언
아코디언과도 같은 삶 "인생이 우울해. 제대로 해놓은 것도 없는 것 같아." "무슨 소리야. 자세히 펼쳐봐. 이렇게나 풍성하고 예쁜 곡인걸." 때때로 내 삶은 지극히 평범하고 단촐하게 느껴진다. 나에 대해 얘기하라고 해도 특별한 개성은 없는 것처럼 보인다. 내 삶을 곡조로 표현해보자면 짧은 데다가 쉼표까지 많은 노래 같기만 하다. 그러나 우리의 삶은 아코디
by 정현빈 에디터 20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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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이 세계를 살아가야만 하니까." 영화,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그래도 가끔 말이야. 우리들이 좋아하는 영화랑 지금 우리가 찍고 있는 영화가 연결되었다고 생각할 때가 있는데 ……. 정말 가끔이지만 말이야. 그게 좋달까." 고등학교에 다니던 시절, 저녁 급식이 끝나고 나면 다들 이유 없이 운동장을 돌곤 했다. 똑같은 교복을 입고 운동장 위를 걷고 있는 무리들을 보고 있다 보면, 마치 우리가 컨베이어 벨트 위의 공산품이
by 이가은 에디터 20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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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얼티밋 카운터테너
Music for a while 이 음악이 흐르는 잠시 동안
Music for a while 이 음악이 흐르는 잠시 동안 곱고도 강렬한 남성미, 바로크 음악의 순수. 얼티밋 카운터 테너 2017년 6월 9일 |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곱고 예쁜것이 강렬할 수 있을까? 얼핏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감각의 완벽한 조화가 실제로 존재할까? 감히 그렇다고 말하고 싶다. 바로크 음악을 통해 발산하는 카운터테너의 신비한 매력
by 박나래 에디터 20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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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톨스토이, 그의 고집 [문화 전반]
톨스토이는 여성혐오론자이면서 예술을 혐오했고 육식을 혐오했으며 검소하고 소박한, 노동하는 삶을 찬양했다. 그렇다고 사회주의 옹호론자도 아니었으며 자본주의는 더더욱 싫어했다. 죽을때까지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한 그의 흔적을 따라가다 보면 그는 수많은 편견에 사로잡혀 있는 듯 하고 외로워보이기까지 한다. 자신만의 어떤 가치와 신념을 강요하고 설득시키려 논파
by 김윤정 에디터 20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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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순’(2017), 그리고 < 너도 하늘말나리야 >
2017년 개봉한 영화 '용순'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평.
그리고 용순이를 보며 떠오른 책 한 권.
Books on Stage ▶무대 위, 스크린 속, 그리고 책 사이. *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20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예술 영화 상영관 ‘씨네큐브’에서 올해 개봉한 ‘용순’을 관람했다. 주인공은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한 성노을(최성원 분)의 여자친구로 잠깐 얼굴을 비췄던 배우 이수경이 맡았다. ‘어디서 봤는데 이름은 모르겠는’ 배우들이
by BeTHE 에디터 20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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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순간들] 빠져버릴 것만 같은 하늘
요즘 갈수록 중국에서 오는 미세먼지 때문에 맑은 하늘을 보기 힘들죠? 특히 봄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가장 심한 계절로 알려져있는데 우연찮게 뚝섬유원지의 하늘을 보다가 헤엄치고 싶을 만큼 맑은 하늘을 보게 되었어요! 환경오염이 심해질수록 청아한 하늘을 보기 힘든 요즘이지만 삶이 바빠질수록 예술을 즐기기 힘든 요즘이지만 삶의 짧은 순간마다 이러한 아름다움이 담겨
by 김현호 에디터 2017.06.22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