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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프레데릭』과 동화 『개미와 베짱이』의 윤리학
‘프레드릭, 넌 왜 일을 안 하니?’
들쥐들이 물었습니다.
‘나도 일하고 있어.
난 춥고 어두운 겨울날을 위해 햇살을 모으는 중이야’
프레드릭이 대답했습니다.
대중매체를 통해 문화가 소비된다. 돈은 이 소비 행위의 매끄러운 윤활제다. 몇몇 사람은 이 상황을 보고 혀를 끌끌 찬다. “문화가 그래서는 안 될 텐데, 너무 천박해졌어. 마치 18세기 프랑스 그림처럼, 돼지들이 탐욕하는 대상이 되었지.” 그러나 과연 그런가? 한 동화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그 동화 이름은 『프레드릭』(한국 이름 잠잠이)이다. 『프
by 성채윤 에디터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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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연극 '붉은 매미' - 부재감의 막연한 모습
연극 <붉은 매미> 그녀윤양의 프리뷰 대학로 나온 씨어터 2017.06.29~07.09 3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독립적인 구도.그러나 인물 간의 유기적인 관계로서로를 보여준다! # 강요도 아니다. 설득도 아니다. 그냥 질문을 던진다. - 나도 이 시대 대한민국 '현재'를 살아가는 20대 청년이다. 대한민국 현재 라 함은 'OECD 국가 청년실업률 1위', '
by 그녀윤양 에디터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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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Design Your Self 카림 라시드 展
Design Your Self 카림 라시드 展 일상을 살다 보면 '탁월하다' 라는 생각이 스쳐 지나가는 일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꽤 괜찮은 디자인을 만나면요. 일상 속에 스며든 것들이 조금은 새롭게 보일 때, 디자인의 위대함 혹은 디자인의 경건함을 만나게 됩니다. 이미 한국에서 두 번의 대형 기획 전시로 이름을 알린 '알렉산드로 멘디니', '앤서니
by 오윤희 에디터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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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사람과 세상을 생각하는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 展
“The future is here and it is beautiful” “미래는 이미 우리에게 와있고, 그 미래는 아름답다.” “Design is about shaping contemporary experiences and shaping our future lives”“디자인은 현재의 경험과 미래의 삶을 만든다.” – Karim Rashid 사람과 세상을
by 정효주 에디터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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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바람이 분다, 가라
우리는 모두 자신의 상처를 안고 살기 위해 몸부림 친다.
한강 작가의 글은 쉽지 않다. 계속되는 시점의 변화, 시간의 변화로 변화무쌍하다. 아무 생각 없이 글을 읽는다면 어느 순간 바뀐 시점 때문에 다시 앞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녀의 문체는 건조하다. 건조하기 때문에 그 속의 등장인물의 감정은 대조가 되어 더 크게 와 닿는다. 정희는 인주가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하지만 정희는 그 소식을 믿지 않는다. 인주
by 오지영 에디터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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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記
쉬어가는 일, 나를 돌봐주는 일.
치유하기, 힐링(Healing) 1. 좋아하는 식당, 눈여겨보던 식당에 가서 밥 먹기. 2. 읽고 싶었던 책이나 낙서장 챙겨서 좋아하는 카페에 가기. 3. 돈, 일 나를 괴롭히는 생각들을 잊어버리고 시간 쓰고, 집에 돌아가면 따뜻한 물에 샤워하고 자기. 내가 한계에 몰려 무기력감에 지쳐 무너질 때면 사용하는 하나의 매뉴얼이다. 금요일 일이 끝나자마자 집으
by 白(HAYANG) 에디터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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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사람을 생각하는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展 Design Your Self"
수많은 이미지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요즘, 대중을 위한 디자인을 고민하는 세계 3대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전이 국내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자신만의 철학을 분명히 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작업해온 그의 디자인 전시전!! 기대됩니다!
카림 라시드展 Design Your Self “좋은 디자인이란 소수가 아닌 다수에게 통하는 디자인이다.그런 디자인을 위해 나는 유명 기업과 함께 작업한다.” – Karim Rashid 전시개요 1. 전 시 명: 세계 3대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展 - Design Your Self> 2. 전시기간: 2017년 6월 30일(금) ~ 10월 7일(토) 3. 전시
by 정미연 에디터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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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Design Yourself '카림라시드展'
Design Yourself <카림라시드展> "Design Yourself" 마음에 드는 주제다. 카림 라시드는 디자인으로 사람과 세상을 더 낫게 바꿀 수 있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그는 그만의 디자인으로 세상을 바꿔놨다. 지금까지 3000개가 넘는 작품을 디자인 했고, 디자인상을 300개 이상 받았다. 40여 국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by 이승현 에디터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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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Design Your Self? 카림 라시드전
대중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이라 함은 사람들의 보편적인 행동 양식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정형화되기 마련인데, 그는 거기서 매번 ‘카림 라시드 답게’ 어느 부분을 변형시켰다.
문화초대를 신청한 이유는 단순했다. 세계 3대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카림 라시드의 대규모 전시가 무려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린다는 이유였다. ‘세계 3대 디자이너’나 ‘아시아 최초’ 같은 문구들이 나를 자극했고, 유명한 건 유명한 이유가 있다는 믿음이 뒷받침했다. 그렇게 쑥 훑어 보고 신청했던 전시라, 상세한 정보를 알게 되었을 때 일단 그
by 임예림 에디터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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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단지 눈으로만 보는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소통하는 것이다.
제가 직접 찍은 풍경 사진들 입니다.
우리들이 흔히 볼 수 있는 사물, 또는 풍경들이 작품이 될 수 있다는 생각 해보신적이 있나요? 저는 문화예술이 우리와 더 친해져야 하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예술이 주는 기쁨과, 행복은 여러가지가 있죠. 예를들어 영화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음악회를가서 음악을 듣고나면 머리가 맑아지는 것처럼 우리가 문화예술이 어렵다는 편견 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예술
by 이완중 에디터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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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하이힐: 포스터와 예고편에 속지말길
-그 속에 진짜 이야기
이 영화를 몇 번 봤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정말 틈만 나면 봤을 정도로 많이 보았다. <하이힐>을 처음 보게 된 건 영화관에서 본 것도 아니며 굳이 찾아서 다운받아 본 것도 아니다. 나는 텔레비전 채널을 돌리다가 영화채널에서 영화시작장면이 막 나오기 시작하면 그 영화를 끝까지 다 보고는 한다. 일부러 그러는 것은 아니고 습관이라고 하기도 뭐하지만 그 비슷한
by 김수정 에디터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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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내게 주는 작은 선물, 카림 라시드展
유독 바빴던 한 학기가 지나갔다. 말로만 듣던 '4학년'이라 그런지 네 달의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 만큼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이번 한 학기를 조금 더 잘 보냈더라면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아쉬움은 잠시 뒤로 하고 또 한 학기동안 '수고했다'고 마음을 도닥여본다. 이번 전시는 한 학기를 잘
by 노혜상 에디터 2017.06.20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