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inion] 봄이 오는 소리, 울림이 있는 책들 [문학]
봄은 울림이 있는 계절이다. 맑고 푸른 신록이 그려지는 계절이다. 겨우내 봄을 기다리며 읽었던, 나의 마음을 달래주던 울림이 있는 책들을 소개해보고 싶다.
봄이 오는 소리, 울림이 있는 책들 유난히도 지독하고 길었던 추위가 지나가고, 이제는 제법 따뜻해진 날씨에 사람들의 옷차림이 가벼워 보인다. 나 역시 겨우내 유니폼처럼 입고 다니던 롱 패딩을 고이 접어둔 채, 겨울 코트가 봄 코트 사이를 오가고 있다. 따뜻해진 날씨와 가벼워진 옷차림처럼 나의 몸도 마음도 가벼워진 요즘이다. 나에게 이번 겨울은 참으로 지독하
by 한나라 에디터 2018.02.24
-
[Preview] 밥 로스의 참 쉬운 그림수업 그림 그리기는 즐겁죠
"밥 아저씨의 그림을 그립시다"가 책으로 나왔다. 아주 오래전 EBS프로그램 중에서 지금도 기억이 생생한 밥 아저씨의 그림을 그립시다는 완성되어가는 그의 그림을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지고 힐링이 되고 안정되었던 기억이 있다. 그림을 쉽다고 말하고 즐겁다고 말하며 30분도 안 되는 시간에 금새 뚝딱 그림을 완성하는 그의 프로그램은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by 김효임 에디터 2018.02.23
-
[일상의 액자] 오후 네시와 고양이
느긋한 시간을 이미지로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이 그림 보시고 잠깐이나마 느긋한 여유를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후 네시와 고양이 2018. 02. 23. 2018년의 2월이 끝나가는 오늘, 좋은 하루 되셨나요? 오늘은 의미보다는 이미지에 집중해 그림을 그렸습니다. 오후 햇볕을 쬐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그런 느긋한 시간을 이미지로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이 그림 보시고 잠깐이나마 느긋한 여유를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by 송재은 에디터 2018.02.23
-
[Vol.302] 산울림 고전극장 - 멈추고, 생각하고, 햄릿
역사와 전통이 깃든 소극장 산울림에서 펼쳐지는 젊은 예술가들의 고전문학의 재해석, 2018 산울림 고전극장 - 셰익스피어
산울림 고전극장 멈추고, 생각하고, 햄릿 - 셰익스피어를 만나다 - <문화초대 일자> 멈추고, 생각하고, 햄릿 2018.03.09 금요일, 오후 8시 2018.03.10 토요일, 오후 3시 2018.03.11 일요일, 오후 3시 소극장 산울림 1인 2매 (1인 1매 신청도 가능합니다.)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
by ARTINSIGHT 에디터 2018.02.23
-
[리뷰 URL 취합] 그림 그리기는 즐겁죠
캔버스 위에서라면, 여러분은 그 무엇이라도 할 수 있어요
그림 그리기는 즐겁죠 - 밥 로스의 참 쉬운 그림 수업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by ARTINSIGHT 에디터 2018.02.23
-
[Opinion] 초행 [영화]
동거를 하고 있는 7년차 커플 수현과 지영의 이야기인 초행은 매우 독특한 화면을 가지고 있다.
지영의 집을 갔다가 수현의 고향인 삼척을 가는 여정 중 차를 타고 움직이는데 차안의 둘을 보여주는 방식이 매우 독특하다.
동거를 하고 있는 7년차 커플 수현과 지영의 이야기인 초행은 매우 독특한 화면을 가지고 있다. 지영의 집을 갔다가 수현의 고향인 삼척을 가는 여정 중 차를 타고 움직이는데 차안의 둘을 보여주는 방식이 매우 독특하다. 차를 타고 수없이 대화하는 둘의 모습을 보여줄 법도 한데 집요하게 뒷모습과 앞에 놓인 길만을 보여준다. 그들이 어떤 표정을 지으며 말을 하는
by 오동훈 에디터 2018.02.23
-
[Preview] 제69회 서울오라토리오 정기 연주회 '베토벤, 장엄미사'
제69회 서울오라토리오 정기 연주회 베토벤, <장엄미사> ▲ 베토벤 <장엄미사> 포스터 베토벤에 대하여 영웅이나 위인에 대해 우리에게 전해진 이야기를 살펴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가 항상 따라 붙는다. 그들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마침내는 승리, 혹은 성공을 쟁취했으며 (혹은 사후에 그 성공이 인정받기도 한다) 그 이름은 역사에 길이 남겨진다. 음악가,
by 이승현 에디터 2018.02.23
-
[오피니언] 그렇게 스치고, 지나가고, 스며든다 [영화]
오히려 불규칙한 우연이 가장 완연한 인연일 수 있음을
EP1. 유통기한과 D-DAY의 한 끗 차이 비가 올까봐, 햇빛이 너무 강할까봐 그녀는 오늘도 레인코트에 선글라스를 쓰고 몸을 숨긴다. 마약 밀매업자인 금발의 여인을 맡은 임청하는 영화 초반까지 자신의 속내나 상황을 짐작할 만한 대사를 일절 하지 않는다. 겉으로 드러나는 사건들로 그녀의 기분, 감정을 유추할 뿐이다. 하지만 드
by 강인경 에디터 2018.02.23
-
[Opinion] 비슷하지만 다른, 그래서 의미 있는 : 패터슨 [영화]
평범한 나의 하루에게
'아, 그냥 그때 이렇게 했었더라면...' 누구나 다시 시작하고 싶은 날이 있다. 사실 이 생각은 내가 하루도 빠짐없이 하는 생각이기도 하다. 하나라도 실수하지 않고 싶어 하고, 행여나 실수하는 날에는 꽤 길게 마음에 담아두는 성격이라 언젠가부터 나의 목표는 실수 없는 완벽한 하루였던 것 같다. 어디선가 방송인이자 모델인 홍진경 씨가 했던 말을 써놓은 사진
by 조수경 에디터 2018.02.23
-
우울한 환상 : 일루셔니스트
마법을 기대하는 이에게 바치는 마술사의 선물
* 결말을 제외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마술영화에 환상을 심어주는 마술사는 없다. 환호하는 관객도 눈에 띄는 색감도 없다. 캐릭터의 대사마저 손에 꼽는다. magician이 아닌 illusionist의 영화 magic이 아닌 illusion을 그린 영화 그야말로, 우울한 환상 애니메이션 ‘일루셔니스트’ 유튜브에서도 제대로 된 한국어 예고편 하
by 김예린 에디터 2018.02.22
-
낯선 땅에서 느끼는 낯선 감정, 여유
여행, 내 나름의 마음의 문을 찾다.
- 이 사진은 제가 일본 여행을 가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찰나에 찍은 사진입니다. 다른 나라, 같은 하늘의 노을을 보면서 마음에 일렁이는 생각은, 바로 여유입니다. 여유를 갖지 못하는 현대인의 고질병, 잠시 내려놓고 여행을 통해 여유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by 정수진 에디터 2018.02.22
-
영화 '옥자', 존재에 대한 인정과 존중
'자본주의'와 '육식'은 자주 묶이는 키워드이다. 둘 모두 잘못된 것으로 확연히 단정지어질 수는 없으나 그 추악한 이면은 항상 논쟁거리가 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당연히 보편적으로 소비된다는 것에 있어 공통된다.이 영화는 그 심오한 두 가지 의제를 어렵지 않게 직접적으로 들춰내는 오락영화이다. 같은 봉준호 감독의 작품인 <괴물>과 <설국열차
by 조현정 에디터 2018.02.22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