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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작은 곰 [도서]
이 책을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사회를 살아가는 어른들에게 위로를 건네는지, 경고를 건네는지조차 모르겠다. 읽으면서도, 다 읽고 나서도 계속 멍했다.
이 책을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사회를 살아가는 어른들에게 위로를 건네는지, 경고를 건네는지조차 모르겠다. 읽으면서도, 다 읽고 나서도 계속 멍했다. 잔혹 동화라는 타이틀이 실제로도 그 '잔혹'일 줄은 몰랐다. 이렇게 잔인할 줄도 몰랐고, 동화스럽다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느낌에 동화스럽지는 않았다. 삽화와 걸맞게 너무나 우중충하고, 까맣
by 최지은 에디터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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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 Tokyo
늘 그립고 그리운 나만의 도시, 도쿄.
저한테 늘 그립고 그리운 도시는 도쿄입니다. 태어나서 첫 해외 자유여행을 갔던 도시였죠. * 그 때는 일본어 1도 할 줄 몰라서 오로지 제스처로 행동하고 길도 헤매고, 잃어버리고 버스시간 놓친 적도 있고 처음이기에 서투르고 흠이 있던 여행이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다시 또 한번 가고 싶고 또 가고 싶고 그립고 그리웠습니다. * 여러 번 갔을 때
by 이소현 에디터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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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네 엄마가 어렸을 때는 그렇게 지냈단다. 책 <타샤의 계절>
따뜻한 삽화와 소중한 추억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Review] 네 엄마가 어렸을 때는 그렇게 지냈단다. <타샤의 계절> 이번 아트인사이트 문화초대는 책 <타샤의 계절>입니다. 따뜻한 삽화와 소중한 추억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림이 주는 여유, 우리 그랬었지. 책 <타샤의 계절>은 그림책이다. 사랑받는 동화작가이자 삽화가인 '타샤'의 생활을 그리고 있다. 1
by 고혜원 에디터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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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사랑스러운 한해가 담긴 <타샤의 계절> [도서]
"할머니, 엄마가 저만 할 때는 어땠어요?' 도서 <타샤의 계절>은 글이 많은 책은 아니었다. 오히려 동화책에 가까울 정도로 글은 적었다. 하지만 페이지는 쉽게 넘어가지 않았다. 귀엽고 섬세한 삽화들 때문일까? 매 장마다 책 페이지를 붙잡고 모든 삽화들을 꼼꼼이 훑어보고서야 책을 넘길 수 있었다. 책은 한 손녀의 물음에 답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by 정선민 에디터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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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히말라야를 추억하다 [여행]
12박13일 히말라야 트레킹의 짧은 사색
"어느 여행지가 가장 기억에 남으시나요?" 여행 책이나 여행 방송을 볼 때 단골처럼 등장하는 질문이다. 누구는 아무도 쉽게 경험하지 못했을 오지를 떠올리고, 또 다른 이는 누구나 인정하는 낭만적인 도시를 꼽는다. 혹은 거창할 거 없이 그저 소중한 사람과 함께했던, 특별한 추억이 깃든 장소가 선택되기도 한다. 나도 같은 질문을 몇 번이나 받은 적이 있다. 그
by 정영동 에디터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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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잊고 있었던 것들에 대하여 -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당신 생애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의 여행
[Preview] 잊고 있었던 것들에 대하여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나는 기록하는 것을 좋아한다. 블로그를 몇 년간 꾸준히 해온 것도 그 탓이다. 게으른 성격 탓에 모든 것을 꾸준히 기록하진 못하지만, 적어도 잊고 싶지 않은 것들을 놓치지 않고 담아두려 노력하고 있다. 기록이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다. 이 것 저 것 기록하다보면 미래의
by 이주현 에디터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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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실패를 딛고 도전한 펜팔 후기 [사람]
펜팔로 외국어와 낯선 사람과의 대화를 극복하다.
초등학생 때 봤던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 말려>의 한 에피소드에서는 짱구의 엄마가 학창시절 펜팔 친구와 주고받았던 일화가 나온다. 필자는 이것으로 펜팔이라는 개념을 처음 배웠다. 언젠가 부모님도 학생 때 펜팔을 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영상통화가 없던 시절에 얼굴도 모른 채 남과 전화나 편지를 주고받는다는 게 어릴 때는 잘 이해가 가지
by 한민정 에디터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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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피카소와 큐비즘 [회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양미술사 최대혁명, 입체파 미술의 모든 것을 만나다
피카소와 큐비즘 - 파리시립미술관 소장 걸작선 - 서양미술사 최대혁명, 입체파 미술의 모든 것을 만나다 <전시 소개> 창조의 모든 행위는 파괴에서 시작된다 파블로 피카소 Pablo Picasso 입체주의의 탄생과 소멸에 이르는 연대기적 전시구성 이번 전시는 20세기 미술의 보고 파리시립근대미술관 소장의 진품 명작 90여 점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
by 박형주 에디터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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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대중을 향한 시선의 영원성. '키스 해링(Keith Haring)' 展
대중에게 닿고 싶었던 그림
[Preview] 대중을 향한 시선의 영원성. '키스 해링(Keith Haring)' 展 키스 해링(Keith Haring, 1958년 5월 4일, 미국 - 1990년 2월 16일)은 미국 필라델피아의 쿠츠 타운에서 태어나 성장하였다. 당시 필라델피아는 전통과 기독교를 중시하는 보수적인 도시였고, 해링이 자라난 쿠츠 타운은 광활한 옥수수밭이 전부라 할 만큼
by 에이린제 에디터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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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송덕문을 쓴다는 것은,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좋은 송덕문은 진솔하면서도 재치있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글일 것이다.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제목 때문에 기대한 작품은 아니었다. 누구나 인생의 이야기는 있는법 아닌가. 구구절절 할 말 많은 걸로 치면 너도 나도 이야기가 넘칠 것이다. 공연에 관심을 갖게 된 건 소재와 형식 때문이었다. 밀집도 있는 2인극이 그리웠고, 사람에 집중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었다. 마지막으로는 '송덕문'(Eulogy)이라는 자주
by 장지원 에디터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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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당신 생애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의 여행 [공연]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프리뷰.
오랜만에 만난 동창들과 한참 신나게 수다를 떨다 보면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우리의 대화주제는 항상 특정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 담임선생님, 교생선생님, 수학여행 때 몰래 술을 마시려다 들켰던 일, 그때 그 친구는 어떻게 살고 있다더라 하는 이야기들.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3년을 함께 보냈던 그때 그 시절을 끊임없이 추억하는 일은 물론 언
by 김지은 에디터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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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인생이 한 편의 이야기라면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프리뷰
흔히 인생을 한 편의 이야기에 비유한다. 상투적인 비유지만 생각해 보면 그만큼 적절한 비유도 드물다.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라는 제목을 보고도 그런 생각을 했다. '내 인생의 이야기'라니 얼마나 정직하고 직설적인 제목인가. 인생이 한 편의 이야기라면,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어느새 앞에 나온 내용은 흐릿해진다. 긴 이야기를 읽을 때 세세한 부분은 잊어버
by 김소원 에디터 2019.01.09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