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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놀이'에 대한 의심을 떨치고 당장 즐겨야 하는 이유
인간은 내면의 충만을 위해 '의미 있는 삶'만큼이나 '의미 없는 삶'를 추구하는 존재다. '놀이'는 인간의 또다른 본성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매우 실체적인 삶의 영역이다.
[Review] '놀이'에 대한 의심을 떨치고 당장 즐겨야 하는 이유 _김해서 상담 선생님은 내게 아주 특별한 처방전을 내려주셨다. 그녀의 입술에서 튀어나온 말은 다름 아닌, "해서씨, 좀 편안해지세요." 재미있는 웹툰 많으니까 그런 것도 좀 챙겨보고, 모바일 게임도 하고, 예능 프로그램도 보고 살라는 것. 철학적으로나 심리학적으로 굉장히 의미 있는 말을
by 김해서 에디터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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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비극 속 숨겨진 아름다움, <메이플스토리 OST : ARK> [게임]
겉으로는 슬프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아름다움이 찬란하게 빛나고 있다. 또한, 아름답지만 그 속은 슬픔으로 가득 차 있다. 비극 속 슬픔과 아름다움이 공존하며 우리의 감정을 건드린다. 이번 앨범 수록곡들도 슬픔과 아름다움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있다.
※ 스포일러 주의 2018년 2월,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차원의 도서관의 새로운 챕터 <그림자 연금술사>, 태초의 바다 에스페라, 그곳에서 만난 군단장 윌, 그리고 새로운 직업 아크 캐릭터의 등장까지 많은 이야기가 새롭게 쓰여진다. 새로운 이야기에 더해질 아름다운 음악이 빠질 수 없다. 이번 앨범 ‘ARK’에 4개의 테마 (그림자 연금술사,
by 오지영 에디터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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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전통미술의 틀을 깨다, 피카소와 큐비즘 [전시]
무엇을 볼 것인가, 무엇을 봐야 하는가.
언제부턴가 유명한 전시를 조금씩 피하게 되었다. 유명하고 잘 알려진 것 중에서 보고 싶은 것만을 골라서 봤던 예전과는 다르다. 아트인사이트에서 나오는 문화초대를 받고, 내가 스스로 문화예술을 즐기는 일 역시 드물다. 글을 쓰는 것도 다소 부담스러워진 요즘이다. 나의 눈높이를 높이고, 아는 것을 넓히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수동적인 사람이 되었다는 것
by 박지수 에디터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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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엄마'에 담긴 모든 의미 [도서]
<엄마니까>를 읽고
<엄마니까>는 세 아이의 엄마가 엄마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캐나다로 떠나 그 곳에서 겪은 모든 크고 작은 이야기들을 풀어낸 에세이이다.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오직 아이들을 위해 결정한 유학 스토리는 다사다난했다. 지금까지 ‘엄마’를 주제로 삼은 이야기를 읽어왔을 때, 나는 감동, 미안함, 왠지 모를 슬픔 등의 감정을 느꼈던 것 같다. 그래
by 고지희 에디터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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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를 사랑하지 않는 당신, 그리고 나에게 [문화 전반]
사랑같은 건 할 줄 모르는 것 같은 너도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부러웠다.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사람이. 얼굴이든, 말이든, 분위기든 콕 집어말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 대화를 지켜보다 떠오른 것이었다. 나에게는 도통 찾아볼 수 없이 결핍된 것. 내가 잘 하지 못하는 것. 결이 다른거지. 모두가 똑같을 순 없는거잖아. 생각을 풀어내다 멈춰섰다. 내가 보는 나와 남이 보는 나는 왜 다른가. 왜 나의 결마저 다르게 받아들여
by 장지원 에디터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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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한 가정, 그리고 국가의 이야기 [영화]
독립영화 상영관 인디스페이스에서 <버블 패밀리>를 만나다.
한국 독립영화를 전문적으로 상영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독립영화 전용 상영관. 늘 새롭고 신선한 독립영화를 관객 여러분께 선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의 역사가 응집되어 있는 그 곳, 종로. 서울극장 건물에 함께 있는 독립영화 전용 상영관 인디스페이스에서 마민지 감독의 <버블 패밀리>를 만났다. 영화의 내용을 쉽게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주인공의 가족
by 박민재 에디터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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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URL 취합] 보이첵
11개의 의자, 11명의 신체가 펼치는 움직임의 향연
보이첵 - 사다리움직임연구소 창단 20주년 기념 공연 - * 댓글로 기고한 프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by 박형주 에디터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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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섭식장애 이야기] 그 원인을 찾아서 #4
누군가는 고등학교 시절이 추억이라고 하더라.
[나의 섭식장애 이야기]의 마지막 편이 다가오고 있고, 나는 며칠째 글을 단 한 글자도 적지 못하고 있다. 마지막이라 아쉬워서가 아니라, 가장 본질적인 이야기에 다가가면서 나에게서 아직 극복되지 않은 유일한 이야기들을 속에서 꺼내야 하기 때문이다. 마음 같아서는 어서 머릿속에서 진동하는 이 이야기를 내보내고 홀가분해지고 싶지만, 하나의 단어도 타이핑이 되어
by 박지수 에디터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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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파괴로부터 창조에 이르는 길 <피카소와 큐비즘> 展
서양미술사의 대 혁명, 입체주의의 모든 것을 만나다! <피카소와 큐비즘>展
PREIVIEW 피카소와 큐비즘 (PICASSO&CUBISM) 2018. 12. 28 ~ 2019. 03. 31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큐비즘을 만나기 전에 토마스 쿤의 패러다임이 그러하듯, 예술 또한 이와 같은 맥락에서 발전해가는 것만 같다. 태초에 ‘탄생’은 없었고 오직 ‘파괴’만이 존재했다. 모두가 죽음을 향해 나아가는 존재지만, 예술은 죽음으로부터
by 이다선 에디터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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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영화 <영주>의 인생이야기
내게 이 영화에 대해 평할 자격이 있을까?
문화초대를 받아 컨텐츠를 감상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후에 리뷰는 어떻게 쓸 것인가를 생각하며 보게 된다. 어떤 요소를 발견하면 오, 이런 이야기로 풀어낼 수 있겠구나,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 내 글은 내가 생각한 것에 대한 기록이다. 그 생각이란 것이 순수한 감상일 때도 있지만, 때로 나의 약간의 허영심이 들어가곤 했다. 예를 들면, 내가 이 것을 이런 각
by 류소현 에디터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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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감정을 울리는 보도사진 - 세종문화회관 AP 사진전
예상과 다른 상황이 펼쳐질 때 느껴지는 짜릿함이 있다. 선물 상자를 열기 전, 혹은 무대 위 인물이 등장하기 전 느끼는 긴장감을 견디고 나면 이내 몰려오는 짜릿한 스릴감. 인터넷 뉴스나 방송을 통해 접하던 보도자료의 결이 생각보다 훨씬 더 감성적이고 세련됐다는 걸 깨달은 순간도 비슷했다.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하는 에이피의 보도사진은 하나의 작품으로서 손색
by 신은지 에디터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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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좀비 좀 좋아하면 어때서! [문화 전반]
2019년 1월 25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킹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다소 고어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장 으적, 팔다리 붕괴 등) * 청소년이 관람 불가한 사진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좀비를 좋아한다고 하면 상대의 반응은 대개 두 가지다. 의외라는 얼굴로 “오…… 취향 독특하네.” 하는 사람과 “좀비? 사람 뜯어먹는 거? 그게 왜 좋아?” 하며 묻는 사람이 있다. 상대의 어조나 표정과는 상관없이, 두 질
by 권령현 에디터 2019.01.21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