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보기 전체 05-23(목) 05-22(수) 05-21(화) 05-20(월) 05-19(일) 05-18(토) 05-17(금) 달력에서 선택 [작품기고][감정의 순간] 사랑에 관하여 우리는 사랑을 하며 서로의 결에 맞게 깎이고 길들여진다. 작품기고 >The Artist >감정의 순간 2017-02-23 [오피니언]하노이(hanoi)의 아름다운 도피처: 갤러리와 오페라 하우스 하노이에 첫발을 내딛자마자 동시에 느끼는 설렘과 혼란스러움. 논(non: 뜨거운 햇빛을 막기 위한 삼각형 모양의 모자)을 쓴 거리의 상인들과 형형색색의 열대과일은 베트남에 도착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확인시킨다. 하지만, 끊임없는 경적소리... 오피니언 >문화 전반 2017-02-23 [리뷰][Preview] 가족뮤지컬 어린이 캣's 기대되는 뮤지컬 안녕하세요 꼬마천사입니다. 가끔 멍 할때가 있어요 포스팅도 눈에 안들어 오고 무언가 해야겠다는 의지도 없고 내 안에서 무언가 강한 의욕이라는 놈을 끄집어 내지 못할 때 ~ 잠시 멍하니 그순간에 취해 있을때가 있더라구요 이럴때 ... 리뷰 >공연 2017-02-23 [리뷰][Preview] 죽음 앞에 서다: 다시보는 연극, 이강백의 < 심청 > 연극이 끝나고 모든 조명이 꺼져 눈 앞이 캄캄해지고 나서 더 큰 여운과 메세지들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심청>. 나는 작년보다 얼마나 더 이 작품에 다가설 수 있을지. 한껏 기대를 품어본다. 리뷰 >공연 2017-02-23 [작품기고]#21 문득 찾아온 푸른 하늘 너에게도 휴식을 줄게 작품기고 2017-02-23 [리뷰]허망해서 아름다운 황정은, 「명실」사랑을 표현하는 수많은 방법 중 하나는 서로가 서로의 정체성이 되는 것이다. 자신을 누군가의 애인으로 소개하거나, 프로필 사진을 애인의 사진으로 바꾸거나, 넌 나고 난 너야라고 노래를 부르거나. 황정은의 「명실」은 애인과 사별하면서 정체성을 잃어버린 ... 리뷰 >도서 2017-02-22 [칼럼/에세이][칼럼][공.감.대] 감각02. 그래도 아름다운 건 (김윤아, 봄이 오면) 아득한 꿈을 위해 빈틈없이 사랑을 담은 한 사람의 목소리가 울린다. 다정해서, 더 슬픈 곡이다.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니스트 - 김해서 2017-02-22 [오피니언]흥의 민족, 힙합의 민족 쇼미더머니의 성공과 함께 힙합이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힙합 정신을 제대로 즐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오피니언 2017-02-22 [오피니언]아르데코의 여왕 타마라 렘피카展 화려한 진주 목걸이, 우아한 손짓에 눈에 띄는 반지 등 그녀의 차림새를 보면 그녀가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 짐작 가능하다. 예컨대 폴란드 태생의 램피카라는 작가는 파리와 뉴욕을 오가며 1920년대 예술계의 초상 화가로 명성을 떨쳤다 기존의 ... 오피니언 >미술/전시 2017-02-22 [오피니언]연극 '변신' 리뷰 - 이기심은 벌레보다 못한 추악함으로 ‘변신’시킨다 (스포일러 있습니다) 오피니언 >공연 2017-02-22 [오피니언][Opinion] 외로움에 관한 이야기 "파수꾼 : 2010" [시각예술] 파수꾼 : Bleak Night 2010 영화는 담배를 문 무리의 아이들이 한 아이를 무참히 구타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생각보다 자극적인 장면에 이어, 한 아이의 아버지가 창밖을 바라보며 전화를 거는 모습이 비춰진다. 채도가 낮은 탓일까, 창... 오피니언 >미술/전시 2017-02-22 [오피니언]유치함이 불러오는 궁극의 달달함 모든 것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도시화하고 있는 세상이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가끔 과거로의 회귀를 꿈꾸기도 한다. 예를 들면 지금쯤 읽었을까 궁금해하며 답장을 기다리던 문자, 쉽게 쓰이는 문장 대신 사각사각 힘주며 써내려가던 손글씨, ‘혹시 ... 오피니언 >공간 2017-02-22 처음이전32573258325932603261326232633264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