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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무대 위의 뱀파이어 [공연예술]
뮤지컬 <드라큘라> <마마돈크라이> <뱀파이어 아더> <배니싱>
짧은 봄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말 그대로 살갗이 타는 듯했던 작년 여름을 떠올리자니 벌써부터 걱정이 앞선다. 그런 여름날, 잠깐이나마 등골을 서늘하게 해 주는 장르가 있다면 바로 공포다. 그런데 생각해 보자니 분명 그 시작은 공포였던 것도 같은데, 이제 한 발은 로맨스에 담그고 있는 장르가 하나있다. 여름이 아니어도, 공포가 아니어도
by 김민혜 에디터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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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도서]
이 책은 가뭄에 내리는 단비처럼 당신에게 꼭 필요한 말을 건넨다.
대학교에 재학 중일 때, 행복에 관한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다. 한 학기 동안 행복에 관해 고민하고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가는 수업이었다. 그리고 그때서부터 지금까지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직까지도 행복에 관한 정의를 내리지 못했다. 행복이란 무엇인가? 행복이란 무한한 사랑일까? 이에 대한 답변으로, 작가는 자신의 삶의 궁극적인 목
by 김초현 에디터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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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내 손 끝의 마법 [공연예술]
어느 연극부 무대팀장이 전하는 무대 뒤의 이야기
실은 연극부에 들어가기 전까지 연극의 구성에 대해 큰 관심을 가져보지 않았다. 얼마나 무관심 했냐면,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불 꺼진 사이 무대를 들어서 옮긴다는 사실이 "헐" 소리가 나올 정도로 충격적이었던 기억이 난다. 대학에 입학한 후 연극부 무대팀에 들어가게 됐고, 무대팀 부원으로 한 학기, 무대팀장으로 한 학기, 총 2번의 연극과 함께 1년의 시
by 최은희 에디터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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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도서]
유통기한과 밑줄
“오래오래 살아남아서, 당신 곁을 끝까지 지켜내고 싶다. 사람 때문에 상처받았지만 사람 덕분에 웃을 수 있었던 어떤 날, 모든 이들을 위해.” 간만에 책을 앉은 자리에서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그만큼 이 책은 부드러우면서도 흡입력이 좋았고, 솔직했다. 바로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란 책 말이다. 이 책은 실제로 작가가 실타래처럼 엉켜 있는 여
by 김가영 에디터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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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View] 너와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타린의 음악 Part 2
소녀, 기타를 만나다 (2)
소녀, 기타를 만나다 (2) 글 - 작곡가 오상훈(Dike) 지난 Part 1에 이어 타린의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타린의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With 피터한)> MV Q. 그러고 보면 초기에는 다른 아티스트들의 피처링이나 콜라보 작업이 많았던 것 같아요.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작업은 아티스트로서 항상 흥미로운 일인 것 같아요. 가장 기억
by 박형주 에디터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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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알면 새롭게 보인다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 [문화 전반]
무심코 지나쳤던 수많은 작품들
건물 주위에 조각, 회화, 분수 등이 놓여진 것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평소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쳤던 작품들은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에 의해 설치된 것이다. 의문을 갖지 않고 지나쳤던 것들이 어떤 목적에 의해 존재한다는 사실에 흥미로웠다. 좀 더 깊이 있게 찾아보니, 해당 제도를 두고 상반되는 입장이 팽팽했다. 이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자 한다. ‘건
by 고지희 에디터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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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해피엔딩과 동화, 그 힘에 관하여 - 영화 '알라딘' [영화]
동화가 현실이 되는 세상을 꿈꿀 용기
* 스포 없습니다 "그리고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우리는 동화의 결말을 알고 있다. 주인공은 절대 죽지 않고, 나쁜 캐릭터는 언제나 벌을 받으며, 주인공들은 꼭 행복한 엔딩을 맞이한다. 숨 막히는 반전도 없고 꿈에 나올 만큼 강렬한 액션도 없다. 애간장이 녹아내릴 정도의 애상도 느끼기 힘들다. 그러니 동화에서 접할 수 있는 감정은 뿌듯함, 만족감, 밋밋한
by 정지은 에디터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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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제16회 차이코프스키 콩쿨을 맞아
차이코프스키 콩쿨의 어제와 오늘
러시아 현지시각으로 오는 6월 17일부터 29일까지 모스크바와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제16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쿨이 열린다. 4년에 한 번 열리는 이 대회는 바르샤바에서 진행되는 쇼팽 콩쿨과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쿨과 함께 세계 3대 콩쿨로 언급되는 저명한 대회이다. 특히 올해는 목관(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과 금관(트럼펫, 프렌치 호른, 트
by 홍진주 에디터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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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음악 덕후의 동반자, 스트리밍 사이트 방랑기
욕심쟁이 리스너는 아직도 바라는 게 많다
불법 음원 다운로드(일명 ‘불다’라고 불렸다)에 대한 인식도 없었던 유년시절을 지나서, 중학생이 된 나는 드디어 음원을 정당히 돈 주고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 10여년이 흐르고 내가 음악을 듣는 방식 역시 조금씩 바뀌어 갔다. 한 달에 30곡 150곡이 부족해 허덕거리던 학생은 ‘무제한 스트리밍’의 신세계에 심취했고, 유튜브를 접하고서는
by 한민희 에디터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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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유리구두 없는 신데렐라
모나코-몬테카를로 발레단의 신데렐라
신데렐라 하면 가장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인가? 재투성이, 계모의 구박, 왕자, 무도회, 요정의 도움, 12시가 되어 풀리는 마법 등 다양할 것이다. 그중 하나의 이미지를 꼽자면 바로 유리구두가 있다. 12시가 되어 마법이 풀리자 신데렐라는 황급히 무도회장을 떠난다. 왕자는 그 뒤를 쫓지만 신데렐라는 사라지고, 남은 것은 유리구두 한 짝뿐이다. 왕자는 유리
by 홍진주 에디터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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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 - 올 여름을 책임질 ‘스웨그’있는 뮤지컬 [공연]
신진 창작자와 배우들의 콜라보가 빛나 ‘스웨그’있게 올 여름을 지배할 작품.
우리들의 당당한 외침이 세상을 바꾼다! 창작뮤지컬 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 올 여름, 스웨그있게 한 판 놀아보자!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2018 우수크리에이터 발굴 지원사업’ 선정작, 2019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창작산실 – 올해의 레퍼토리 뮤지컬부문 선정작으로 지난 해 11월 이틀
by 주혜지 에디터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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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late-box] 심연
우리가 심연을 들여다볼 때, 심연도 우리를 들여다 본다.
Abyss . . . 우리가 심연을 들여다볼 때, 심연도 우리를 들여다 본다.
by 배지은 에디터 2019.06.17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