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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냐면
내가 가지고 싶었던 나의 모습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도 하기 싫다.” - 반골기질이 있던 질풍노도의 시기, 엄마한테 들었던 말이다. 자기중심적인 사고로 나는 남들과 다르다는 중2병에 절여질 때였는데 저 말이 아직까지도 선명하게 기억나는 걸 보니 마음의 울림과 깨달음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남들 다 좋아하는 일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던 때라 나름대로 긍정적으로 작용했는데, ‘남들은 싫어
by 장미 에디터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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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함께 나누어야만 하는 슬픔 - 영화 '낮과 달'
혼자서는 견딜 수 없는 슬픔이 있다
* 영화 '낮과 달'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혼자서는 절대 견딜 수 없는 슬픔이 있다. 마주한다면 분명히 나를 집어삼킬, 거대한 파도 같은 슬픔. 그런 슬픔은 누군가와 나누어야, 함께 항해를 할 사람이 있어야 겨우 견딜 수 있다. 마치 영화 '낮과 달'의 주인공 민희가 목하를 만나고 나서야 자신의 슬픔을 이해하고 떠나보낼 수 있었던 것처럼. 영화
by 류지수 에디터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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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소리조차 없었던 사람들 [영화]
소리도 없이(2020) 홍의정 감독 | 유아인, 유재명 주연 시골 장터에서 계란을 파는 창복(유재명)과 태인(유아인). 그들은 투잡을 뛴다. 그들의 또다른 직업은 범죄 조직의 시체처리다. 언제나 그들에게 일을 맡기던 조직의 실장은 어느 날, 유괴한 어린아이를 맡아 달라고 의뢰한다. 탐탁치 않은 일이지만 갑의 명령은 거스를 수 없는 것이 하청의 신세. 그렇
by 유인엄 에디터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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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치유의 힘 - 오즈의 의류 수거함
햇볕이 모든 곳을 비출 수는 없다. 세상에는 수많은 사각지대가 있고 거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수 많은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다.
오즈의 의류 수거함. 원작은 소설책으로 이번에 뮤지컬로 재제작 된 작품이다. 대학로 시온 아트홀에서 공연을 관람했다. 작고 아기자기한 소품을 엿볼 수 있는 장소로 작품과 잘 어울리는 곳이었다. 가을과 초겨울로 넘어가는 날씨에 조금은 쌀쌀했지만 따뜻한 이야기의 작품을 보며 웃고 울다 보니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었다. '오즈의 의류 수거함'의 내용을
by 박지선 에디터 2022.10.20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