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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기록하는 사람 중에 성장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스물 두살, 청춘의 회고록
지금 현재의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단어 세 가지를 꼽아보라고 하면, 나는 바로 외칠 수 있다. '일기'과 '사진', 그리고 '기록'이다. 고작 이 세 개의 단어들로 나는 짧디 짧은 나의 삶을 표현하고자 한다. 첫 번째 단어, 일기 “하얀 물거품을 일으키며 달려오는 높은 파도는 수영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불안과 초조함의 대상이지만 서핑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말
by 김린 에디터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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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웃지 않을 용기 [문화 전반]
어색해지는 것은 두렵지 않다.
'트레이너는 하하하! 하고 웃었다. 나는 가만히 있었다. 새해 다짐 중 하나가 ‘안 웃기면 웃지 말자’이기 때문이다.' 이슬아의 수필집 <심신단련> 속 이 문장을 읽고는 한동안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질 못했다. 생각해 보지도 못한 종류의 새해 다짐이기 때문이다. 안 웃기면 웃지 말자. 문장으로 써놓고 보면 '눈물이 나지 않으면 울지 말자'처럼 당연한 말 같
by 김지은 에디터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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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미술의 언어로 번역되고 다듬어져서 [미술]
이수경과 오윤의 작품
가끔은 날카롭지 않지만 두루뭉술한 것들이 더 명확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내게는 아래 두 미술 작품들이 그렇다. 번역된 도자기 이수경, <번역된 도자기> 먼저, 우연히 접하게 된 이수경 작가의 <번역된 도자기>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의 영문 제목은 ‘Translated Vase’인데, 여기서 ‘translate’는 ‘번역하다’라는 뜻 외에 ‘다른 형태로
by 심은혜 에디터 2022.03.24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