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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망치지 않고 나아가는, '멸망 이전의 샹그릴라'
한 달 뒤,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한다.
끝과 죽음. 인간의 몸은 예기치 못한 것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불안감'이라는 이름으로 편도체가 활성화되면서 언제든 기민한 대처를 할 수 있게끔 몸이 저절로 긴장 상태를 유지한다. 다른 말로 하면 집중, 엄청난 몰입이다. 이 점을 미디어가 모를 리 없다. 살고자 하는 생물체의 근본적인 욕구를 자극하면서 나온 영화, 책, 드라마, 예능이 얼마나 많던가. 서
by 박윤혜 에디터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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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스물셋을 보내고, 스물넷을 맞이하다 [사람]
나를 위한 5가지 계획
재작년까지만 해도 학기가 끝나면 슬럼프가 찾아오곤 했다.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가다듬다가 그만 나태함에 빠지고 만 것이다. 그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 보다가, 해답을 찾았다. 방학 때도 학기중 처럼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지 않아서였다. 아침에 늦잠을 자고, 새벽 늦게 잠이 드는 루틴은 나를 점점 더 병들게 했다. 그리고 해야만 했던 일에 끊임없이 꼬리를 물
by 김민지 에디터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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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그렇게 떠난 통영 여행① [여행]
통영에서의 연말, 추억 한 편 남기기
지난달 연말 기념으로 연인과 함께 통영으로 떠났다. 11월에 가기로 했던 여행이었지만, 사정상 갈 수 없어 미루고 미루다 연말에 갈 수 있었다. 혹독한 추위는 아니었지만 집을 나서자마자 코끝을 시큰하게 하는 차가운 겨울 공기가 내 발걸음을 집으로 다시 이끌었다. 허전한 목을 감쌀 무언가가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추위에 몸을 떨며 체력을 낭비할 생각을 하니
by 이윤주 에디터 2022.01.14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