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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이 기묘한 흥행이 남긴 기대감 -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영화]
불꽃남자가 남긴 전례없는 흥행 기록
기묘한 흥행 한국의 상업 영화조차 관객수 50만 돌파가 불투명해진 현 시국에 개봉 1주차 만에 20만 관객을 동원하고 현재 131만이라는 기묘한 흥행을 기록하는 데 성공한 애니메이션이 있다. 물론 아무리 시국이 시국이라 해도 이 정도 관객수를 가지고 기묘하니 어쩌니 감상을 내비치는 건 일견 과장처럼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따지면 대중과 평론가
by 임현빈 에디터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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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섬사람들은 파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 보이지 않는 것들
보이지 않는 것들
바다 안에는 크고 작은 섬들이 있다. 그 위에서 사람들이 여럿 살기도 하고 살지 않기도 하겠지만, 바뢰이의 섬에는 한 가구 만이 산다. 바로 바뢰이 가족이다. 그들은 그들의 조상이 그랬듯 대대로 주어진 땅을 일구며 바다에 나가 삶을 꾸려나간다. 섬사람들의 세계는 바다로 둘러 싸여 있어, 본토와 오갈 수는 있어도 그 안에 속하지 못하고 주변에서 선을 긋고
by 김민혜 에디터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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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새로운 봄이 두려운 당신에게 전하는 위로 - 이소라 온라인 콘서트
이번 콘서트는 봄의 완연한 설렘보다는 봄을 통해 맞는 또 다른 두려움을 이해하는 것 같았다.
봄은 설렘만을 갖고 우리에게 다가오진 않는다. 이제 그 설렘을 동반한 쓸쓸함에 대해 뼈저리게 느낄 수 있는 나이가 된 것 같기도 하다. 봄이라는 이름에 무조건적인 낭만만이 자리 잡고 있진 않다는 생각에 미쳐 언젠가부터는 설렘보다 추위에 몸을 수그리고 있었다. 작년부터 이어져 온 코로나19의 장기화 때문에 올해는 더더욱 발을 내딛지 못하고 제자리에서 머물고
by 이보현 에디터 2021.03.22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