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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어쩌다 마주친 그 개 [예능]
가벼운 마음과 생각에는 책임감이 따라올 수 없다.
애완동물이 주가 되는 방송이 굳이 필요할까?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한 2018년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및 양육 현황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필요한 반려동물 정책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라는 질문에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이 61%로 1위였다. 바로 다음 질문은 방송에 관한 것이다. 이들은 반려동물 교감치유 프로그램의 여부 물음에 ‘필요하다’
by 문소림 에디터 202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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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와 모델] 모르
memento mori ‘네 죽음을 기억하라’ 라는 뜻이야.
“난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여행을 해.” “사람이 없으면?” “그럼 성장을 못하는 거지. 원래 존재 라는 단어의 라틴어는 ‘사람 사이에 있다’라는 뜻이래. 관계를 가졌을 때에만 존재하는 것이 실제로 존재할 수 있는 것이지. 그래서 사람을 많이 만나는 건 내면을 다듬는 것이라고 생각해." “너랑 대화하니까, 책이랑 대화하는 느낌이야. 재밌고 흥미로워.” “
by 최지은 에디터 202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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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쉽게 써지지 않는 글
오늘도 글쓰기는 실패다.
오늘도 글쓰기는 실패다. 뭘 써야 할지 모르겠다. 얼마 전에 성공적으로 구매한 조선왕실 사각 유리등 DIY 키트를 문화 마케팅과 연결시켜 써야 하나. 흠, 근데 문화 마케팅에 대해 내가 뭘 안다고 이걸 쓰지? 사랑해 마지않는 아티스트 ‘(여자) 아이들’의 새로운 앨범과 이들의 (무척이나 기대되는) 행보에 대해 써야 하나. 아, 근데 글로 쓰기에는 내가 ‘
by 최은민 에디터 202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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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그래도 우리가 책을 읽어야 할 이유 - 출판저널 520호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불행한가, 라고 묻는다면 그건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한 사람을 놓고 묻는 것과는 다르게 책과 멀어지는 사회는 어떤가, 라는 질문이라면 그것은 어떻게든 막고 싶다는 기분부터 듭니다.
아트인사이트 에디터에 지원하면서, 최근 가장 중요한 문화예술 이슈 중 하나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로 등장한 ‘보건교사 안은영’을 꼽은 적 있다. 그 당시 내가 주목했던 건, 모두가 사양산업이라고 말하는 출판의 확장 가능성이었다. 책, 소설이라는 콘텐츠가 사람들을 이끄는 힘이 여전히 강하다는 것, 미래에 우리 사회를 찾아올 새로운 형식의 미디어들은 책을
by 박경원 에디터 202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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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여전히 트로트를 사랑하는 20대로부터 [문화 전반]
당신도 부디 나의 사람들을 사랑해주기를 바란다
우리 집은 내가 트로트 프로그램 본다 영화화된 미스터트롯 생전 처음 하는 덕질이 트로트가 될 줄은 몰랐다. '우리 부모님 점수 집계하고 있으니까 방송국 긴장해라', '미스터트롯 브로마이드 사드렸더니 할머니 엄청나게 좋아하신다'. 커뮤니티에서 '부모님 세대가 덕질하는 법'으로 유명했던 짤들이다. 우리 집에서는 내가 그랬다. 미스터트롯 화보를 부모님 아니면
by 허향기 에디터 2021.01.17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