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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한 번 더 문을 열고 음악을 들려다오 [사람]
아직은 영영 그 문을 닫고 작별할 준비가 되지 않은 것이다. 애당초 답 없는 짝사랑을 하는 모든 사람이 그렇듯이.
한 보험설계사가 보험을 들기 전에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아주 세세하게 그려보라고 했다고 한다. 눈을 뜨고 아침에 일어나서의 풍경. 나에게도 어렴풋한 그림은 있다. 서재나 좋아하는 장소에서 글을 쓰고 내 이름으로 낸 책을 보고 미소를 짓는 사람. 강아지와 눈을 맞추며 행복을 느끼는 사람. 무엇보다 중년의 나이가 되어서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이 멋진 사람. 지
by 장지원 에디터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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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성장통 들여다보기, 소설 '작은 아씨들'
영화로만 <작은 아씨들>을 접한 사람이라면, 꼭 책을 읽어보라 권하고 싶다.
/작은 아씨들,어른이 되어 다시 읽어보았다./ 얼마 전, 영화 <뮬란>을 다시 봤다. 거의 10년 만이었다. 다시 본 뮬란은 묘하게도 내게 다른 느낌을 주었다. 어릴 적엔 뮬란이라는 작품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 적 없었다. 뮬란이 무슨 이유로 저리도 슬퍼하는지, 또 어떤 사유로 자꾸만 저지당하는지. 제대로 된 이해가 부족했다. 그저 노래가 좋고 재밌다는 생
by 이주현 에디터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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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코로나 19로 얼룩진 문화예술 [공연예술]
이번 코로나 사태가 문화예술 시장의 장기적 침체를 몰고 올까 염려스럽다.
코로나19가 무서운 기세로 우리나라를 점령하고 있다. 2020년 3월 4일 오전 1시 30분을 기준으로 국내 확진자는 4천8백 명을 넘겼고, 사망자도 28명이나 나온 상황이다. 정부는 감염병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했고, 이에 경기는 얼어붙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계는 극장 휴관, 공연 연기 및 취소 등으로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 확진자가 매일 수
by 이봄 에디터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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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소소한 상상, '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
사람을 애정하는 저자의 마음이 느껴져서, 보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돈다.
책은 손바닥보다 조금 크다. 재질은 말랑하고 종이는 빳빳하다. 주머니에 속 들어가는 크기라 전철에서 읽기 좋다. 저자 심너울은 심리학과 졸업 후, 기나긴 레그레이즈 수련 끝에 '현실의 경계 끝자락에 걸쳐 있는 세계에서 분투하는 인간의 마음을 묘사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그 산물이 이 SF단편집 <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이다. 안전가옥 출판사의 쇼-트
by 김나은 에디터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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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내가 꿈꾸는 나는 누구인가! - 작은 아씨들
"사랑은 두려움을 몰아내고, 감사하는 마음은 자존심을 이기는 법이다."
1868년 첫 발표 이래 약 150여 년간 전 세계 50여 개국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고전, "작은 아씨들"이 리메이크된 영화와 함께 최근 서점가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필자의 십대 시절에도 소설 책은 물론이고 tv를 통해 고전영화로 작은 아씨들을 보며 성장하였는데요, 누구랄 것없이 네 자매 중 한명씩을 롤모델로 삼거나, 네 자매 각각의 어떠한 모습
by 김은경 에디터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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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문학에 빠져 죽지 않기
세계문학 읽기의 충실한 안내자
문학에 빠져 죽지 않기 - 로쟈의 문학 읽기 2012-2020 - 세계문학 읽기의 충실한 안내자 <책 소개> "나는 문학이 인간의 외로움을 달래길 바라지만, 그 무엇도 인간의 외로움을 달랠 수 없다. 문학은 이 사실에 대해서 거짓말하지 않는다. 바로 그 때문에 문학은 필요하다." 그런 문학이 없다면, 우리는 더 외로울 것이다. - 19쪽 읽고 쓰고 강연하기
by 박형주 에디터 2020.03.04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