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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우리 노년의 장르는 코미디가 될 수 있을까? [드라마]
미디어에 등장하는 여성 노년의 모습들
만약 40년간 함께 동고동락했던 자신의 배우자가 20년이라는 세월 동안 자신을 속이고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어떨까? 그리고 그 상대가 동성이라는 걸, 그러니까 지금까지 이성애자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자신의 배우자가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40년 만에 알게 된다면? 잠시만 생각해봐도 눈앞이 핑글핑글 도는 이 이야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
by 권묘정 에디터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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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그의 운명은 그의 것이다. 그의 바위는 그의 것이다 - 시지프 신화 [도서]
하늘 아래 서로 다른 인간에게 아주 같은 운명은 없습니다.
참으로 진지한 철학적 문제는 오직 하나뿐이다. 그것은 바로 자살이다. 인생이 살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를 판단하는 것이야말로 철학의 근본 문제에 답하는 것이다. 그 밖의, 세계가 3차원으로 되어있는가, 이성(理性)의 범주가 아홉 가지인가 열두 가지인가 하는 문제는 그다음 일이다. - p.15 알베르 카뮈의 『시지프 신화』를 읽었습니다. 카뮈의 ‘철학적 에세
by 한승빈 에디터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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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이게 어른들의 취향이야, '베이비붐 세대 맏형의 6070 음악감상기' [도서]
경험으로 더 생생한 음악감상기
1. 구관이 명관 '젊었을 때 들었던 노래들이 제일 좋다'는 말이 있다. 과거에 들었던 음악, 과거에 음악을 듣던 방식, 과거에 음악을 들었던 상황이 맞물려 당시의 추억을 아름답게 한다는 말이다. 구관이 명관인 이유는 별 다른 이유가 없다. 단지 구관이기 때문이다. 과거의 것은 지나간 것이기 때문에 아름다울 이유는 충분하다. 음악의 특징, 내용과 상관없이
by 김용준 에디터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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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셜록홈즈 [뮤지컬, 광림아트센터 BBCH홀]
셜록, 그의 숨 막히는 추적이 시작된다!
셜록홈즈 - 사라진 아이들 - 셜록, 그의 숨 막히는 추적이 시작된다! <시놉시스> 1888년, 런던의 뒷골목 화이트채플가. 다섯 명의 여성이 온몸이 난자당한 채로 발견된다. 그리고 런던 경시청에는 "지옥으로부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편지가 도착한다. 보낸 이의 이름은 잭 더 리퍼. 사람들은 정체 모를 살인범을 잭이라 부르고 도시는 공포에 빠진다. 화이트
by 박형주 에디터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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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새롭게 탄생한 고전 - 연극 "헤라,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
페미니즘 입문극
선배나 후배는 몰라도 동갑내기 친구들은 모두 그리스로마신화에 참 빠삭하다. 소위 우리 때에는 그 전설적인 책이 있었다. 만화로 보는 그리스로마신화. 최근에는 작화가 바뀌었다고 하는데, 여하간 그 시절 역사 공부는 더없이 아름답게 빛나는 여신, 우락부락한 근육질의 남신과 영웅이 가득한 만화책으로부터 이뤄졌다. 기본 지식이 있기에 이와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by 신은지 에디터 2020.02.28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