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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새벽을 잃고 나는 쓰네 [사람]
잘 있거라, 더 이상 내 것이 아닌 새벽들아
햇볕을 쬐면 세로토닌이 분비된다. 세로토닌이 원활하게 분비되면 행복과 안정을 느낀다. 그래서 일조량이 적은 새벽이 되면 세로토닌 분비도 줄어들어 우울감이 들고 감수성이 풍부해진다. 쨍쨍한 여름 햇볕을 만끽하다 가을이 되면 계절을 타게 되는 것처럼, 새벽을 타고 스멀스멀 올라온 감성에 멜라토닌 분비가 촉진한 나른함이 더해지면 우리는 센치한 감정에 빠진다.
by 장미 에디터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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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의 연애] 1화 (2)
[권택의 연애] 1화 (2)
by 민정은 에디터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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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볼로냐의 도시재생 [문화 전반]
볼로냐의 도시재생, 2000 프로젝트에 대해서
며칠 전, 이탈리아 볼로냐에 다녀왔다. 밀라노, 로마, 피렌체처럼 여행지로 잘 알려진 도시는 아니지만, 볼로냐만의 색깔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다. 볼로냐 스파게티가 생각나는 이곳은 이탈리아 음식의 수도라고도 불리지만, 역사와 교육으로도 유명하다. 교육의 도시, 현자의 도시라고도 불리는 볼로냐의 중심지에는 1088년에 세워진 유럽 최초의 대학이 있다. 이
by 조어진 에디터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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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공간을 메우는 에너지,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
THE MAN IN THE IRON MASK
Review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 THE MAN IN THE IRON MASK 광림아트센터 BBCH홀 무대에 오른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는 가득 차 있었다. 공간을 채운 것이 화려한 조명이든 배우의 열연이든 무언가로 꽉 찬 이미지를 준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과연 그 가득 찬 공기가 밀도 있게 짜여 있는가에 대해서는 다소 의문을 남긴다. 막이 오르
by 염승희 에디터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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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내 삶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언어 : 컬러의 힘 [도서]
세상을 나의 팔레트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책의 제목은 참 중요하다. 컬러의 힘, 겨우 네 자로 책을 읽고 싶게 만들었으니 말이다. 매우 핵심적이고 간결하며 그만큼 강력한 힘을 가진 제목이다. 책을 받은 후 가만히 둘 겨를도 없이 얼른 자세를 잡고 책 표지를 넘겼고, 이틀 만에 모두 읽을 수 있었다. 그만큼 어려운 내용이 아니다. 책의 초반에 나오는 과학적 원리들을 제외하고서
by 정두리 에디터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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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깊이와 인내심으로 사람을 바라보다 - 오직 한 사람의 차지 [도서]
<오직 한 사람의 차지> 리뷰
말로만 듣던 김금희 작가의 글을 처음 접하면서 먼저 든 감정은 ‘어렵고, 모호하고, 복잡하다’ 였다. 한 편, 두 편 모든 이야기가 무언가 강렬한 반전을 줄 듯하다가 꼭 그렇지만은 않게 마무리되었다. 명확하지 않고 여지를 남기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처음에는 등장인물들의 심리나 상황이 충분히 이해되지 않아 거리감을 느꼈던 것 같다. 시간을 두고 책을 차분히
by 한민희 에디터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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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순교자, 혹은 순교자인 체하는 사람 - 연극 ‘마터’
신념을 바탕으로 행하는 혐오는 정당화될 수 있는가?
혐오는 어디에서 오는가? 신념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배척과 혐오에 대한 질문 혐오의 시대, 서로 다름을 어떻게 인정하고 포용할 수 있을까? 2018년 초연으로 호평을 받은 연극 <마터>가 재공연에 오른다. <마터>는 독일 극작가 마이우스 폰 마이엔부르크가 쓴 희곡으로, 종교적 신념이라는 이름으로 그와 반대되는 모든 것을 혐오하는 벤야민과, 그를 막기 위해
by 정다영 에디터 2020.01.16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