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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고도를 기다리며’ : 고도는 오지 않는가? [공연예술]
내가 가려 한다.
Intro 에스트라공, 애칭 고고는 맞지 않는 신발에 대해 50여 년 동안 친구 블라디미르, 애칭 디디에게 말한다. 그는 왜 신발을 바꾸지 않았을까? # 고도를 기다리며- <고도를 기다리며>는 연극이나 문학에 별로 관심 없는 사람이라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작품이다. 줄거리만 보면 어떤 두 사람이 언제 올지, 누구인지도 모르는 고도라는 사람을
by 배지원 에디터 201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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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한 야간비행(魔女の花) - 레인보우 뮤직&캠핑 페스티벌
그러니까, 말하자면 수박 덕후가 여름을 기다리는 심정으로, 나는 6월을 기다리게 되었다.
#잔나비 어렸을 때부터 나는 팝송이 좋았다. 국문학보다는 영미문학이 좋았고, 한국영화보다는 할리우드 영화가 좋았다. 그중에서도 내가 가장 심취해 있었던 것은 브릿팝으로, 고등학교 3학년 내내 브릿팝 이외의 다른 노래는 아무것도 듣지 않을 정도로 푹 빠져 있었다. 트래비스와 오아시스, 뮤즈와 블러. 그러나 나는 브릿팝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브릿팝을 제외한
by 김나경 에디터 201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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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여성은 어떤 선택을 해야 X 되지 않을까? - 연극 "환희, 물집, 화상"
여성은 어떤 선택을 망하는 것일까? 여성으로서 느끼는 딜레마를 유쾌하게 풀어낸 페미니즘 연극 <환희, 물집, 화상>
Overview 여성들은 항상 일과 가정의 밸런스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꼭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것으로 여겨 왔다. 여성에게 있어서 둘은 가장 정반대의 존재처럼 묘사된다. <환희, 물집, 화상>은 이 두 가지 딜레마를 유쾌하게 풀어낸 페미니즘 연극이었다. 연극의 결말까지 보고 들었던 생각은 매우 간단했다. “역시, 돈이 최고야.” 교수 캐서
by 연승현 에디터 201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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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정말 "시간"은 무엇일까 - 뉴필로소퍼 6호
"당신의 시간은 안녕하십니까?"
* “당신의 시간은 안녕하십니까?” ... 일단 질문에 대한 대답보다 이 책을 얼른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더 빨랐다. 훨씬. 아주 훨씬. 뉴필로소퍼 6호 [Review] 정말 "시간"은 무엇일까 !!시간!! 얼마 만이었을까, 아니 도서로는 처음이었을까. 표지의 첫 문장을 보자마자 이걸 읽어야겠다고 마음 다짐한 것이. 항상 새로운 도서 소식을 접하고 나면 이
by 오예찬 에디터 201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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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처음이라도 괜찮아, 여름은 페스티벌! "2019 레인보우 뮤직 & 캠핑 페스티벌"
뚜벅이로 페스티벌도 자라섬도 처음이라 어리둥절할 게 많을 것 같지만 처음이라 생생하게 기억으로 남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페스티벌을 제대로 가본 적이 없다. 학교에서 축제에 가수들의 공연을 보고,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를 다녀온 것이 전부다. 콘서트만 가게 되었을 때도 어찌나 기분이 묘하던지! 수많은 페스티벌이 있는 걸 알면서도 도전하지 못했던 이유는 아마도 하는 일이 있어서보다는 마음만 혼자 바빴기 때문일 것이다. 혼자만의 편견도 있었을 것이다. 나와 페스티벌이라니 왠지
by 장지원 에디터 201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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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상상을 찍는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 사진展: Impossible is Possible
꿈꿔왔던 것이 당신 눈앞에 현실로 펼쳐지는 순간
천문학에 대한 어떤 지식도 없던 어린 시절, 달은 대체 누가 매일 밤 다른 모양으로 바꿔 걸어두는 것일지 궁금해본 적이 있는가? 아니면 걸어도 걸어도 끝이 보이지 않는 뫼비우스의 띠 같은 도시가 꿈에 등장한 적이 있는가? 영화 <인셉션>을 비롯한 수많은 작품들을 떠올리게 하는 이런 상상, 누구나 한번쯤은 해 보았을 것이다.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
by 한민희 에디터 201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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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썰썰] 빠순이 청산기 EP3. 모든 순간이 사랑은 아니었음을
나의 빠순이 청산기 마지막.
2019년 새해가 밝고 나라를 뒤흔든 사건이 터졌다. 유명 아이돌 승리의 클럽 ‘버닝썬’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이었다. 피해자 SNS가 화제 되며 수면 위로 드러난 이 사건은 수사하면 할수록 새로운 논란이 터졌다. 결국 사건의 배후엔 경찰이 있고 그들과 오랜 유착관계가 있었음이 밝혀졌다. 이와 함께 승리가 있던 단톡방의 대화가 유출되면서 연예계 사건으로 크
by 장재이 에디터 201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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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New Philosopher 2019 6호 : 당신의 시간은 안녕하십니까?
무엇을 위해 나는 살아가는가. 무엇을 하며 나는 살기를 원하는가.
우리는 시간이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주어지는, 희소성이 없는 자유재라고 배웠다. 그리고 이런 개념이 생성되던 최초의 시기에는 시간은 단순히 희소성이 없을 뿐만이 아니라 배재성도, 경합성도 없었을 것이다. 말 그대로 남녀노소 귀천을 막론하고 모든 개인에게 동일하게 하루가 주어진다고 인식해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흘러 맞이한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by 석미화 에디터 201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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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2019년에도 농땡이는 죽지 않는다, 레인보우 페스티벌
보장합니다
2018년 레인보우 페스티벌에서 [Preview] 2019년에도 농땡이는 죽지 않는다 레인보우 페스티벌 2018년 막학기 친구와 파트라슈가 되어 끼잉끼잉 거렸던 것이 기억나는가. 올해도 와버렸다. 그 개꿀잼 페스티벌이. 현실은 아트인사이트 덕분이지만, 나는 괜히 대학원생의 신이 내게 내려준 선물같이 느낀다. 오, 석사의 신님 거기 계시나요? 오냐, 교수
by 손진주 에디터 201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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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달 사이의 인간, 뉴필로소퍼 6호
당신이 뉴필로소퍼 6호를 읽기 전에, 한 음악을 추천해볼까 한다.
0. 류이치 사카모토, Fullmoon - Because we don't know when we will die We get to think of life as an inexhaustible well Yet everything happens only a certain number of times And a very small number, really Ho
by 성채윤 에디터 201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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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잔나비, 그리고 레트로? [음악]
보이지 않는 추억의 힘
잔나비, 그리고 레트로? 현재 뮤직 차트 롱런 중인 밴드가 있다. 내 기억이 맞다면 이 밴드의 음악이 차트 상위권에 오르고,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게 한 달이 훌쩍 넘었을 것이다. 하지만 과거에도 여러 밴드들이 차트 상위권을 오른 적은 있었지만, 이렇게까지나 장기간 동안 인기를 누린 밴드는 없는 걸로 알고 있다. 전설이 된 그 이름 "잔나비" 나 또한
by 김다연 에디터 201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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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꿈과 희망을 전하는 감동적이고 유쾌한 이야기 [도서]
송미경의 『일기먹는 일기장』을 읽고
아동문학을 읽을 때마다 “보다 더 재밌는 작품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그렇게 새로 집은 책을 읽으면 더 재미있고 신선한 이야기를 만난다. 끝도 없다. 읽으면 읽을수록 내가 읽을 것들이 더 많이 쌓여간다. 돌 씹어 먹는 아이, 일기 먹는 일기장 등.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송미경 작가의 작품은 제목만큼 아주 매력적이다. 송미경의 『일기 먹는 일기장』은
by 김혜라 에디터 2019.05.11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