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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나'라는 브랜드, 치밀함에 반했다. [도서]
성공한 사람의 값진 경험(특히 업계에서)은 돈 주고도 사지 못하니까. 특히 이동윤 일러스트레이터 케이스가 재밌었다. 자신을 알리기 위해 엽서를 보냈다. 한 번만 보내는 게 아니라 두 달에 한 번씩 엽서를 계속 보냈다. 이것까지만 해도 독특한데, 이메일 체크 시간까지 계산했단다. 갓 출근한 10시나, 점심 먹고 업무를 재개하는 시간에 주로 이메일을 보냈다고 한다. 그 철저함이 저 사람을 성공시켰구나. 반대로 이런 팁들은 어디 가서 배우는 게 아니니라 개인 개인에 녹여있는 특별한 노하우기 때문에ㅡ, 더 값졌다.
'나'라는 브랜드 : 창조적인 기업가 정신으로 살아가는 법 고대하던 책을 읽어보고 나서 제일 먼저 든 생각이다. 생경했다. 제일 먼저 문화초대로 향유했던 <카피공부>도 책 전체가 1060개의 카피로 이루어지는 등 구성이 독특했는데, 이 책 또한 구성이 신기했다. 둘 다, 제목과 구성이 무척 잘 어우러졌다. 카피는 카피로서 공부하고, 창조적인 기
by 오세준 에디터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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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이 공존하는 따뜻한 시트콤 <원데이 앳 어 타임>
Prologue <원데이 앳 어 타임>은 1970년대의 동명의 가족극 시트콤 시리즈를 2017년에 리메이크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트콤이다. <원데이 앳 어 타임>은 페미니즘, 인종차별, PTSD(심리적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끔찍한 경험을 한 뒤 나타나는 우울증 등), 이민자 등 사회의 민감한 부분을 재치 있고 감동적으로 풀어낸다.
by 연승현 에디터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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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아주 작은 친구들이 지지 않고 빛나는 곳, 러브 앤드 피스: 코엔지 [여행]
가난과 낭만의 코엔지엔 무엇이 있는가.
짠내 스웩 작가 한수희는 가난하긴 하지만 무너지지 않으려는 품위에 대하여 '가난 동경'이란 에세이를 썼다. 여행자 커뮤니티 Clouff의 최낭만 대표는 "결핍에서 오는 긍정에너지"를 찬양한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는 꼬질꼬질한 차림에 반짝반짝한 눈빛의 짠내 스웨거들을 사랑한다. 오늘 소개할 여행지는 일본, 동경의 코엔지(高円寺). 신주쿠에서 JR선으로
by 조서형 에디터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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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뒤에 올 여성들에게
페미니즘 경제학을 연 선구자, 여성의 일을 말하다
[PRESS] 뒤에 올 여성들에게 세상은 점점 바뀌고 있다. 약 50년 전까지만 해도 제사상 앞에 여성은 서 있을 수 없었다. ‘안사람’, ‘바깥양반’이라는 말이 자주 쓰였을 만큼, 집 안의 일은 여성, 집 밖의 일은 남성의 것으로 인식되었다. 조선 시대에서 건너온 남존여비 사상은 여러 여성의 목숨과 삶을 끊어놓았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점차 바뀌고 있
by 이주현 에디터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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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폴 오스터가 지은 달의 궁전 [도서]
작가 폴 오스터가 그리는 달의 궁전Moon Palace는 어디에 지어졌는가.
이 책의 제목은 적당히 몽환적이고 적당히 촌스러워서 로맨틱하다. 원작인 문 팔라스나, 번역된 버전으로서 달의 궁전이 되었을때도 그렇다.폴 오스터는 [리바이어던], [빵 굽는 타자기] 등을 펼쳐 낸, 이미 유명한 작가이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지만, 베르나르 베르베르나 하루키처럼 이미 너무 알려져서 좋아하는 작가로 꼽았을 때 가벼워보이지 않는다. 도쿄로 떠나는 길
by 조서형 에디터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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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배니싱 [공연예술]
"당신을 연구해도 될까요?" 뮤지컬 '배니싱' 리뷰.
우리는 타인을 어디까지 이해할 수 있을까? 내 친구, 내 가족, 내 동료에 대해 나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직접 타인이 되기 전까지는 그 사람에 대해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마치 철학자의 한 마디 같지만 사실 어느 뮤지컬의 주제다. 사라지고 있는 사람과 사라지고 싶지 않은 사람, 그리고 사라지질 수 없는 존재에 대한 이야기, 뮤지컬 ‘배니싱’이다. 뮤
by 정지은 에디터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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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땡큐베리스트로베리 [공연예술]
당신은 내 기억, 내가 잃어버린 시간. 뮤지컬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 리뷰
“안녕하세요, 주인님?” 어느 날 갑자기 우리 집으로 웬 로봇이 문을 두드린다면? 소름끼칠 정도로 사람과 똑 닮은 로봇이 해맑게 웃으며 “저는 이제 주인님을 위해 존재합니다.”라는 말을 한다면? 뮤지컬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이하 땡큐 베리)’의 주인공 엠마에게 일어난 일이다. 엠마가 살고 있는 싱글마의 마을 구성원들은 모두 혼자다. 가족도, 동거인도, 친
by 정지은 에디터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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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지친 그대에게 전하는, 오늘의 컬러
하늘 한 번 올려다 볼 시간도 없이 바쁜 당신에게 전하는, 오늘의 컬러 일상을 소중하게, 당신의 오늘을 특별하게. 색깔로 기록하는 오늘 하루.
by 김보미 에디터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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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사는 방법을 찾고 있나요?
나는 주체적인 삶과 자존감에 대한 열망이 아주 크다. 나서길 좋아하지 않으며 사람들과 적당히 어울릴 줄 알고, 주변시선도 좀 신경 쓰는 ‘보통’의 한국 사람인 나에게 자존감과 주체적인 삶은 현실의 나에게는 존재하지 않지만 언젠가 도달해야 할 목표였었고, 학창시절부터 시작된 아주 오래된 목표이자 고민이었다. 근데 이 오랜 목표로 한가지 강박관념이 생겨버렸는
by 이민희 에디터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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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사랑을 지워드립니다.
당신의 사랑을 지워드립니다. 이터널 선샤인 개봉 10주년 재개봉 포스터 0. 프롤로그 누구나 사랑을 시작할 때에는 끝을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한 생각을 하기에는 너무 행복하고,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자신의 사랑만큼은 끝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 것처럼, 자신의 사랑은 특별하지 않을 때가 많고, 상처들이 쌓여 헤어지게 된다. 감정이 크
by 이동석 에디터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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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어려도, 실력은 어리지 않은 영재 영화 감독 TOP 4
자비에 돌란부터 김태용, 아니쉬 차간티, 데이미언 셔젤까지!
영재는 타고난 것일까, 길러지는 것일까. 아마 타고난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되는 어린 영화 감독들이 여기 있다. 30살이 되기 이전에 천재적인 재능과 실력을 영화를 통해 마음껏 드러낸 영화 감독 네 명 -자비에 돌란, 김태용, 아니쉬 차간티, 데이미언 셔젤- 을 꼽아 봤다. ※ 영화적으로 두각을 드러냈던 그 순간들이 30살 이전이었던 것이기 때문에 현재 나
by 소슬이 에디터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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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395] 사막 속의 흰개미
우린, 뭘 믿고 살아온 걸까. 또 뭘 믿고 사는 걸까. 우린, 우리가 뭐라고 믿는 걸까.
사막 속의 흰개미 - 세종S씨어터 개관기념작 - <문화초대 일자> 사막 속의 흰개미 2018.11.11 일요일, 오후 3시 2018.11.12 월요일, 오후 8시 2018.11.14 수요일, 오후 8시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1인 2매 (1인 1매 신청도 가능합니다.)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
by ARTINSIGHT 에디터 2018.10.22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