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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당신은 지금 사람입니까? 연극 노라이즘 [공연예술]
인형의 집에 사는 현대의 여성들에게.
최근 성폭행 피해 사실을 고백하는 미투 운동이 거센 열풍을 일으키는 가운데, 공연예술계 역시 페미니즘과 소수자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발맞춰 꾸준히 제작되어오던 페미니즘 연극의 맥을 잇기 위해 제 1회 페미니즘 연극제의 막이 올랐다. 페미 씨어터가 주최하는 제 1회 페미니즘 연극제는 6월 20일부터 7월 29일까지 약 한 달 간 총 9편의 페미니즘
by 이채령 에디터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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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무엇이든 가능한 인생_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연극]
창문을 넘은 100세 알란의 파란만장한 이야기
(본 글에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어느 한 나이 많은 할아버지가 힘겹게 창문을 넘으려고 하는 그 순간, 4명의 배우가 무대에 등장해서 그 상황을 정지시킨다. “알란, 정말 그 창문을 넘을 거예요?”라는 말부터 자신이 맡은 역할 설명과 앞으로 연극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에 대해 얘기한다. 그리고 제4의 벽*을 통해 관객들에게 저글링을 배웠다느니, 대사량이 많았다느니 등등 연출가와 극작가에
by 김민아 에디터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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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불꽃 튀는 한 판 연극, 한 판의 삶
100세 노인의 불꽃 튀는 인생 이야기
과장된 유쾌함, 어딘가 어색한 웃음 포인트, 방대한 양의 내용을 전달하기 위한 직접 설명. 솔직히 말해 첫 인상은 다소 실망이었다. 원작을 각색한 2차창작물은 많은 경우 원작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받는데, 더군다나 이 연극의 원작 소설은 (읽어보진 못했지만, 줄거리로 미루어봤을 때) 정서나 메시지보다는 스토리와 사건들이 중심인 작품이었다. 그런 작품을 연극
by 김해랑 에디터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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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제 1회 페미니즘 연극제! 나는 나야!
노라의 목소리에 귀기울여보자.
[PREVIEW] 제 1회 페미니즘 연극제! 나는 나야! 제 1회 페미니즘 연극제 노라이즘 PREVIEW 얼마 전에 영상 하나를 봤다. 엄마에 대한 딸의 인터뷰였다. 과거의 엄마가 좋아했던 것, 하고 싶었던 것, 되고 싶었던 것에 대해 얘기하며 엄마는 ‘엄마’가 아닌 한 명의 ‘사람’이었음을 얘기하고 있었다. 딸들은 엄마의 20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냐
by 이주현 에디터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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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대책소] Episode9. 선택
취향대책소 아홉 번째 에피소드
[취향대책소] Episode9.선택 취향대책소 취향 ; 대상을 책임지고 소개함 우리는 오늘 간절하면서도 무력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의 이야기를 돕는, 오늘의 소설은 최은영 작가의 <선택>이다. 이 소설은 『파인 다이닝』이라는 요리 테마소설집에 수록되어있다. 음식 테마소설집이 아니다. 요리 테마소설집이다. (기획의 말에는 굳이 음식보단 요리 소설이
by 이주현 에디터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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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에 대하여] 사라지는 공간에서 기록하는 정현석 작가 인터뷰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가닿을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우선은 당장 한두 사람이라도 아는 게 내일을 위해서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01. 사라지는 공간을 기록한다는 것의 의미 공. 간. 을. 기. 록. 하. 다. 내가 즐겨 찾는 동네 즉석떡볶이 가게에는 그 공간을 방문한 사람들의 '흔적'이 남아 있다. 알록달록한 색깔의 펜으로 적힌 방명록으로 가득한 벽면에는 10년 전 내가 남긴 것도 있다. 혹자는 낙서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나는 사람들의 손때 묻은 흔적이 없는 떡볶이집의 벽면을 상
by 이소연 에디터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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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angle] Episode 3-2. 눈물
천천히 나를 침식시키려는 노력과 나를 건져내려는 노력을 겹쳐 간다.
Episode 3-1. * 천천히 나를 침식시키려는 노력과 나를 건져내려는 노력을 겹쳐 간다. {Untangle} Episode 3-2. 눈물 [4월 25일] 오늘은 기분이 좋다. 푹 자서 그런가. 오늘 시험이 있었지만 몸이 많이 망가지고 있어서 과거에 공부하던 나를 믿고 10시간을 푹 자버렸다. 눈 뜨니까 비 오고 바람 불던 하늘은 어디가고 햇빛과 파란
by 오예찬 에디터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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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화려한 저글링쇼에 휩쓸려버린 메시지,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노인
[Review] 화려한 저글링쇼에 휩쓸려버린 메시지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공연장을 나오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연극은 <손없는 색시>였다. 감상부터 시작해 서사구조까지 모든 것이 다른 두 연극이지만, 딱 하나 비슷한 점이 있었다. 능동적으로 이끌어나가는 '이야기꾼'의 존재가 그것이다. 하지만 <손없는 색시>는 그들의 영역을 <창문넘어 도망친 100
by 손진주 에디터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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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사랑의 색: 샤갈 러브 앤 라이프展
힘든 인생의 굴곡을 지나왔음에도 사랑을 통해 긍정적인 삶의 기쁨을 찾고 그림으로 그려낸 샤갈의 사랑과 삶에 대한 이야기.
인간의 원초적 향수와 동경, 꿈과 그리움, 사랑과 낭만, 환희와 슬픔 등을 독창적인 색채로 그려온 마르크 샤갈. 그중 '사랑의 색'에 대한 전시가 2018년 6월 5일부터 9월 26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됩니다. <샤갈 러브 앤 라이프展>는 다양한 유대인 문화 예술 수집품을 소장하고 있는 국립 이스라엘 미술관이 기획하였고,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by 안은경 에디터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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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샤갈의 러브 앤 라이프전 [전시]
그는 나에게서 '뿌연 말 그림을 그리는 화가'의 이미지를 벗어날 수 있을까
샤갈 러브 앤 라이브전이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9월 26일까지 열린다. 이 전시는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대인 문화 예술 수집품을 소장하고 있는 국립이스라엘 미술관이 기획한 컬렉션 전이다. 샤갈과 그의 딸 이다가 직접 기증하거나 세계 각지의 후원자들로부터 기증받은 샤갈의 작품 중 150여 작품이 소개된다. 마르크 샤갈 이미지 마르
by 박지수 에디터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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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페미니즘을 외치다, 페미니즘 연극제 [공연]
페미니즘을 연극으로 끌어오다
페미니즘, 그 얼마나 뜨거운 주제인가. 사실 페미니즘이 이렇게까지 물 위로 올라온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나 역시 몇 년 전만 해도 성 평등에 관하여 아무것도 몰랐고 관심도 없었다. 그냥 당연하게만 받아들여지던 것들이었지만 이제 와서 보니 불편하게 느껴지는 것들이 한 둘이 아니다. 시초는 강남역 살인사건이 아니었나 싶다. 적어도 나한테는 흔히 일어나는 사
by 신예진 에디터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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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페미니스트가 될 수 있을까?
제 1회 페미니즘 연극제, 이방연애
01. 나는 페미니스트가 아니에요!! 나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사람 붐비는 버스 안에서 성추행을 당했다. 그 ‘멀쩡하게 생긴 놈’은 유난히 규정이 심했던 학교의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교복치마를 입고 있던 나에게 버스가 고개 하나를 넘을 꽤 오랜 시간동안 몸을 밀착하고 있었다. 소위 말하는 ‘벙찐’ 상태가 되어있던 나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했으며, 이 이
by 박민재 에디터 2018.07.09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