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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아름다운 목소리의 그룹, 오마이걸 [음악]
장르 구분 없이 음악을 좋아하는 나는 매우 다양한 범위의 음악을 듣는다. 어쩔 땐 EDM, 어쩔 땐 힙합 그 순간 좋다고 느껴지는 곡이 있다면 무엇이든 듣는다. 그리고 매우 좋다고 느껴 빠져드는 곡이 있으면 한 곡 반복으로 질릴 때까지 듣는 편이다. 그런 내가 아이돌 음악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게 된 것이 꽤 되었는데, 주로 음악 방송으로 아이돌 가수들의 음
by 최은화 에디터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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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책 '시간을 파는 서점', 시간을 보관하고 있는 서점 순례를 기다린다.
책 '시간을 파는 서점' 시간을 보관하고 있는 서점 순례를 기다린다. "시간을 보관하고 있는 곳들을 가보다." 이번 아트인사이트 문화초대는 책 <시간을 파는 서점>입니다. 제 3회 브런치북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유럽의 책 마을, 책 문화를 서점 순례 이야기로 풀어낸 책이라고 합니다. 책을 좋아해서 유럽의 서점은 어떨지 참 궁금해지네요. 서점
by 고혜원 에디터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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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생각하기의 기술 (도서)
생각하기의 기술 내가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장래희망은 만화가였다. 소설을 쓰시는 아버지 밑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고, 그만큼 어린 시절부터 창작이라는 건 흥미롭고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것 같다. TV프로그래을 보거나 만화책을 대여해서 보면서 그림으로 내 생각을 그려내는 게 좋았다. 그래서 단순하고 막연하게 '나는 커서 만화가가 되어야지.' 하고 컸다. 물론
by 이지호 에디터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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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angle] Episode 2. 야자수 : 초여름
내게 처음으로 초여름을 선물해준 작품이자, 꿈과 나의 합작
한 화가가 친구와 커피를 마시면서 전날 밤에 꾼 꿈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었다. 너무나도 생생해서 잠에서 깨어난 후에도 정확하게 떠오르는 그런 꿈이었다. 한 화랑에 들어가 둘러보니, 벽에 너무나도 아름답고 열정적인 놀라운 그림들이 걸려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다. 꿈 이야기를 마치면서 이 화가는 말한다. "그런 그림을 그릴 수만 있다면 뭐든지 할
by 오예찬 에디터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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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존재의 아이러니 속에서 발현되는 욕망을 다루다: 우리가 아직 살아있네요 [연극]
연극 <우리가 아직 살아있네요> 작 신혜연 / 연출 이수인 2018.6.20~7.1 나온씨어터 극단 떼아뜨르 봄날 이 작품은 수년 전 실재했던 사건을 소재로, 삶을 향한 본능적 끈질김 앞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닌, '살아지는' 삶이라도 유지하고자 했던 어느 부부의 아픈 역정을 다룬 작품입니다. 살아있다는 것과 살아간다는 것은 조금 다르다. 전자가 ‘존재
by 김지선 에디터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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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일상의 작은 휴식, 티타임 [기타]
차를 쉽고 편하게 마시는 방법 지난번에 차를 소개하는 글을 올렸다. 이번엔 그에 대한 후속으로 차를 쉽고 편하게 마시는 법을 이야기하려 한다. 차를 마시는 과정에서 차를 사는 일은 가장 쉽고 즐거운 일이다. 인터넷에서 추천 글을 참고해서 주문하기도 하고, 백화점이나 마트, 드럭스토어에서 점원의 추천을 받아 구매하기도 한다. 티백은 간편하게 마시라고 나온 거
by 장미 에디터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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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책이 있는 공간에서의 추억
책이 있는 공간에서의 추억 서점, 헌책방, 도서관 등 책이 가득한 공간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어린 시절 갔던 헌책방에 대한 기억 덕분이다. 초등학생이던 나는 엄마 손을 잡고 오래 된 책들이 쌓여 있는 계단을 내려갔다. 백과사전이 한가득 꽂혀 있는 책장을 지나 문을 통과해 들어갔다. 따뜻한 분위기에 오로지 책장들로 이루어진 공간이 나타났다. 책 하나하나 범상
by 송재은 에디터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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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생각'을 생각해 보다
우주 속 반짝임을 찾아서
"지금부터 코끼리를 생각하지 마세요" 이 문장을 읽은 당신의 머릿속에는 거짓말처럼 코끼리 한 마리가 자리 잡았을 것이다. 미국의 인지언어학자 조지 레이코프가 했다는 이 말은 코끼리를 생각하지 말라는 말을 듣는 순간 코끼리를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인간의 모순적인 인지방법을 압축해서 보여준다. 생각이라는 게 대체로 그렇다. 떠올리려 할 때는 무슨 짓을 해도
by 김소원 에디터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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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연극으로서 던지는, '삶'에 대한 물음 [공연]
"가난과 불안정한 생계가 걱정인 한 가정. 엄마는 영어 학습지 판매원, 아빠는 일용직 노동자, 어리고 착한 두 딸.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발버둥치던 그들에게 마침내 '한탕'의 기회가 찾아오고 부부는 거액의 빚을 얻어 그 기회에 올인한다. 그러나 기대와 믿음은 엉뚱한 방향으로 치닫고, 감당할 수 없는 빚과 생활고를 이기지 못한 부부는 어린 두 딸과 함께 동
by 박진희 에디터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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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더 이상 무서워하지 말자 '아이디어'를 찾는 과정을 [도서]
아기자기한 그림과 짤막한 문장으로 이루어진 < 생각하기의 기술 >은 그 어떤 장황한 글보다 매력 있었다. 한 장 한 장에 담긴 이야기들은 아이디어를 고민하는 내게 공감과 위안을 안겨주었다. 색다른 아이디어를 고민하는 내 모습을 바라보는 듯 했고, 고민 끝에 얻은 아이디어가 기대에 못 미쳐 좌절한 내게 위안을 건네는 듯 했다. 그래서일까, 이 한권을 생각했
by 고지희 에디터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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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예쁘게 만든 단어를 세상에 뿌리는 누군가의 이야기
그녀의 말처럼, ‘사전’은 많은 이들에게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처럼 느껴질 지도 모르겠다. 사사로운 오타는 물론 단어가 가진 의미의 작은 부분도 왜곡해서는 안되며, 새롭게 태어난 낱말도 차별없이 기록해둬야 하는 것. 이것이 가진 오랜 역사와 묵직한 두께만큼, 사전이 독자들에게 받는 신뢰는 빈틈없이 빼곡하다. 그래서 그 ‘완벽해야 하는 것’을 만드는 이들
by 나예진 에디터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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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유럽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서점을 소개하는 책, 시간을 파는 서점
알라딘 가로수길점에 가면 한쪽 벽면에 가득 채운 애서광 체크 리스트가 있다. 리스트를 살펴보니 애석하게도 해당되는 사항은 “다 읽지 못할 것을 예감하면서도 사는 책이 많다” 뿐이었다. 리스트 중에는 재미있는 사항도 있었는데 바로 “새 책방보다 헌책방에 더 관심이 많다”와 “여행을 가면 현지인에게 헌책방이 어디 있는지 꼭 묻는다”였다. 알라딘이 헌책방을 파는
by 장세미 에디터 2018.06.14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